1 이름없음 2018/07/28 14:44:53 ID : LgoY2lgY07a 1
여기 실제이야기 적으면 욕들을라나? 이건 실제이야긴데 말이야
2 이름없음 2018/07/28 14:45:35 ID : k5WmGmk4K0s 0
웅웅 말햅하
3 이름없음 2018/07/28 14:47:08 ID : ZfTVdPijcpS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8/07/28 14:53:52 ID : LgoY2lgY07a 0
내가 어렸을때 봤던 먼무이 귀신이야기야
5 이름없음 2018/07/28 14:54:36 ID : LgoY2lgY07a 0
말그대로 멍멍이. 말티즈같았고 되게 하얀 털에 복슬복슬한 꼬리를 갖고있었어. 눈은 크고 검었고 정말 전형적인 한국 강아지상이었지
6 이름없음 2018/07/28 14:54:46 ID : LgoY2lgY07a 0
근데 얘가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7 이름없음 2018/07/28 14:54:52 ID : LgoY2lgY07a 0
존나 커.
8 이름없음 2018/07/28 14:55:50 ID : LgoY2lgY07a 0
키가 뭐 시팔 진짜 드럽게 커서 내가 그때 120인가 키가 그랬었는데 얘는 ㄹㅇ 전봇대 1인분 반 크기였다
9 이름없음 2018/07/28 14:57:00 ID : LgoY2lgY07a 0
내가 고땐 시골에 살았었어 엄무니가 유방암에 걸렷어서 치료포기하고 공기좋은 시골로 오게된거지 안타깝게도 8살이었던 나는 뭐 유방암이 뭔지 그딴거 1도몰랏다 걍 잠자리잡으면서 놀앗지
10 이름없음 2018/07/28 14:58:22 ID : LgoY2lgY07a 0
나한테는 오빠가 있었는데 아 거참 이 오빠가 나랑 10살차이나 그래서 뭔가 오빠보단 삼촌 (이런?) 관계로 유지하고 놀고있었어 엄무니는 슬하에 자식을 셋 두고계셔 ㅇㅇ 큰오빠 작은오빠 막내인 나 유일하게 나만 여자였지
11 이름없음 2018/07/28 14:59:32 ID : LgoY2lgY07a 0
아빠한테 들었었는데 우리엄마가 옛날에 신기가 좀 있어서 무당집운영하시다가 아빠랑 반해서 결혼하도 관둿다드라 그래서 그런지 우리 큰오빠랑 오빠는 약간 영능력쪽으로 눈이 있었는데 나혼자 영이 존나게 맑아.
12 이름없음 2018/07/28 15:00:35 ID : LgoY2lgY07a 0
(=즉 나만 신기가 없었음) 그래서 그거같고 쀠앤쀠이이 운적도 개많아. 또라이년... 하지만 고땐 큰 오빠는 서울에 자취하고 (외고라서) 나랑 작은오빠 엄마 아빠만 내려온 상태였어
13 이름없음 2018/07/28 15:25:39 ID : LgoY2lgY07a 0
호옥시 보는새럼 ~?
14 이름없음 2018/07/28 15:26:35 ID : LgoY2lgY07a 0
없구낭 !! 그래도 해야지
15 이름없음 2018/07/28 15:28:28 ID : LgoY2lgY07a 0
난 그 덕에 작은오빠랑 좀 더 가까워질수잇엇다고 생각해 근데 이 신기가 큰오빠한테 한 60%? 정도 가고 작은오빠한테 39.9%정도 갓엇고 나한테는 0.9라든지 온거같아
16 이름없음 2018/07/28 15:29:18 ID : irzcHzSFirt 0
보고있어
17 이름없음 2018/07/28 15:30:26 ID : LgoY2lgY07a 0
인제 고날은 겨울이었어 오빠랑 앞에 개천에서 빙산싸움(어렸을때는 이르케불럿는데 사실상 그냥 언 얼음 던지고 노는거야 힌마디로 빙신싸움)하려고 나갓지 그날따라 어 눈보라쳤었고 진짜진짜 추웟어 개천에 나가면 좀 잠잠혀지겟다햇는데 더 눈이 거세지길래 그냥 집으로 가려고했어
18 이름없음 2018/07/28 15:30:35 ID : LgoY2lgY07a 0
고마웡ㅇ!!
19 이름없음 2018/07/28 15:31:48 ID : LgoY2lgY07a 0
악 근데 개천에 뭔가 사람이있는ㄴ거야????? 우리는 개천 앞에 언덕이있는데 그 언덕 정상에잇엇어 근데 언 개천에 누군가 놀고잇던거지 자세히 보이진 않앗지만 존나 쿠네쿠네처럼 놀고있었어
20 이름없음 2018/07/28 15:32:59 ID : LgoY2lgY07a 0
근데 애는 아니엇어 왜냐면 키가 존나 컷거든 !!! 언덕 중반쯤까지 키가 올라올정도엿어 언덕은 존나 높아 사실 나는 거기서 엄청 해맑게 "옵봐 쪄기 노는새럼잇잔아 우리도 놀쟝" 그래찌
21 이름없음 2018/07/28 15:34:34 ID : LgoY2lgY07a 0
고때 18살이던 오빠는 내 대갈통을 존나 간지나게 후려치고 "ㅎr...이 ㅂ ㅏ보얄ㄹ..☆ 잇츠 낫닝겐데쓰..!" 라고 하더라 애석하게 영어와 일어를 섞어쓰는 오빠 말을 알아들을 능력이 없던 8쨜은 언덕을 뛰내렷어
22 이름없음 2018/07/28 15:36:13 ID : LgoY2lgY07a 0
근데 언덕 딱 내려가니까 고놈의 키를 알겟더라..☆ 난 하지만 더욱 병신같이 외쳤어 "우아 옵빠 여기 젓가락이써ㅓ!!!(젓가락같이 생긴 사람이 잇단얘기임)"
23 이름없음 2018/07/28 15:37:03 ID : LgoY2lgY07a 0
근데 오빠가 거기서 좀 멍하니 있더라 그래서 "옵빠!!!옵빠!!!!!" 이러니가 오빠가 그대로 날 버리고 튀었어
24 이름없음 2018/07/28 15:37:36 ID : irzcHzSFirt 0
ㅋㅋㅋ웃기다
25 이름없음 2018/07/28 15:37:57 ID : LgoY2lgY07a 0
눈보라때문에 앞이 거의안보일지경인거야 오빠가 튀는거보고 갑자기 서러워져서 주저앉아서 끅끅거림
26 이름없음 2018/07/28 15:38:47 ID : irzcHzSFirt 0
아이고,,, 어린앨두고 도망치다니
27 이름없음 2018/07/28 15:39:25 ID : LgoY2lgY07a 0
한참 따흑거리다 정신차렷더니 날이 조금 개잇고 눈은 그쳐잇엇어 근데 이 젓가락닮은 미친놈은 쭈그려앉아서 뛰는거임
28 이름없음 2018/07/28 15:40:14 ID : LgoY2lgY07a 0
나는 1의 겁대가리도 불필요했던 닝겐이라 딱 성큼성큼 다가섬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때 내꼴이 말이아니엇을듯함
29 이름없음 2018/07/28 15:40:59 ID : LgoY2lgY07a 0
딱 다가서서 "저기엽..." 이러면서 코 훌쩍거렷더니 뒤돌아보더라 난 키가 크니까 당연히 잘생긴 사람인줄 알았어 아니 최소 사람이었을줄 알았어
30 이름없음 2018/07/28 15:41:35 ID : LgoY2lgY07a 0
ㅅㅂ 지금생각해도 개쫄리는데 그 친구 몸은 사람몸인데 얼굴이 말티즈여
31 이름없음 2018/07/28 15:42:08 ID : LgoY2lgY07a 0
어쩌면 내가 오빠랑 붙어다니다보니 오빠에게 있던 신기가 죠금 왓는지도 몰라
32 이름없음 2018/07/28 15:43:12 ID : LgoY2lgY07a 0
ㄹㅇ 진격의거인이었음 근데 난 아랑곳하지않음 "너 먼머이구낭!!!!! 우와앙!!! 만쟈볼랭ㅇ!!!!"
33 이름없음 2018/07/28 15:44:06 ID : LgoY2lgY07a 0
잠깐 그놈이 눈을끔뻑임 그래서 내가 겁대가리없이 쭈그린 놈의 대갈빡을 후려갈김
34 이름없음 2018/07/28 15:44:54 ID : LgoY2lgY07a 0
근데 아무리 아프게 후려갈겨도 8살이니 별로 안아팟는지 가마잇더라 그래서 내가 할머니네 누렁이를 조련해본 솜씨로 명령함 안자!!!!!
35 이름없음 2018/07/28 15:47:28 ID : LgoY2lgY07a 0
진짜 앉음. 존나 말 잘들어. 그래서 내가 일어서!누어!굴러!손!!빵야!!! 이랬는데 진짜 다 알아들음
36 이름없음 2018/07/28 15:51:10 ID : irzcHzSFirt 0
ㅋㅋㄱㄱㄱ갑자기 뭐야 아 귀여워
37 이름없음 2018/07/28 15:52:29 ID : oFctvyFdB9f 0
오 ㅋㅋㅋㅋㅋ
38 이름없음 2018/07/28 18:18:21 ID : uoIHDunu2ny 0
ㅋㄲㅋ
39 이름없음 2018/07/28 18:24:17 ID : mHA0k7e4447 0
ㄱㅅ
40 이름없음 2018/07/28 20:25:18 ID : 2GoGnAZg6mG 0
레주빨리풀어죸ㅋㅋㅋㅋㅋㅋ기엽다
41 이름없음 2018/07/29 01:54:54 ID : eJSGspe3Pjv 0
ㅋㅋㅋㅋㅋㅋㅋ귀엽당
42 이름없음 2018/07/29 11:42:05 ID : TO2pTXAnSGs 0
아 개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
43 이름없음 2018/07/29 15:22:20 ID : nvjvB88jeHC 0
헐 귀여워!
44 이름없음 2018/07/29 23:11:46 ID : 7vDyY4K0lfO 0
ㅎㅎㅎㅎㅎㅎ
45 이름없음 2018/07/29 23:17:24 ID : 63O62ILgo3W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46 이름없음 2018/07/30 22:13:56 ID : 2Mi9s7aoFdu 0
헤엑헤엑 와쪄 내가 아직은 고교생인관계로 아직도 학교라구...^
47 이름없음 2018/07/30 22:14:39 ID : 2Mi9s7aoFdu 0
근데 어 레스주들 생각해봐.. 전봇대 두개분량인 사람이 얼굴만 말티즈야 어떻게생각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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