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양밥 당해본 적 있어? (3)2.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1)3.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4.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6)5.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1)6.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3)7.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9.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0.굿판 본 적 있는데 (1)1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7)12.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13.소원 들어줄게 (501)14.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6.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7.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8.🌶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9.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20.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
음 4일 전 부터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무서운 건 꿈에서 다치면 꿈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현실에서도 꼭 다쳐
꿈에서 다친 곳 을 무슨 이유든 간에 그 날 꼭 다치더라
폐쇠된 병원 ? 같은 곳에서 일어난 일 인데 처음부터 꿈 내용 말해줄게 .. 우선 첫 날엔 병원 복도 (지하 아니면 1층 인 것 같음 ) 에서 시작됬어 온통 검은색과 붉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 ...
뒤에서 갑자기 오한이 싹 오더니 귀신 ? 같은게 기어오더라 처음에는 귀신 형체가 잘 안보이고 검은색 연기 같은 게 끼여 있어 흐릿한 느낌이였어 ...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어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도망쳐야한다는 생각이 들고 진짜 빠르게 뛰었어
뛰다가 계단을 올라가려고 커브하는 순간 링겔 ? 거치대 같은 거 있잖아 그거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꿈에서 깼어 그냥 악몽 꾼 거구나 넘기고 학교 갈 준비 했지 ..
학교 끝나고 학원이 있는데 그 날 따라 버스가 막혀서 늦은 거야 .. 그래서 학원까지 뛰어갔는데 뛰어가다가 내 발에 걸려서 넘어진거야 ... 뭐 넘어지는 것 정도는 가끔 있는 일이니까 꿈이랑 연관이 있을 줄 은 상상도 못하고 그냥 넘겼어 ... 손이 까진 정도였으니까 가볍게 넘긴거지
학원 끝나고 집 와서 씻고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어 ... 꿈에서 그 병원 계단 앞 이더라
깨기 전 그 모습 그대로 였어 링겔은 넘어져있고 .. 당황스러워서 머리에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또 소름이 싹 끼치는거야 복도 쪽 보니까 그때 본 귀신이 기어오더라 .. 저번에는 검은 색 안개 같은 게 끼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자세히봤어 여자 귀신이였고 손톱이 되게 길고 눈이 충혈되있었어 똑똑히 눈 마주쳤거든
또 뛰었지 계단으로 무작정 올라갔어 몇 층인지 분간이 안 가는데 우선 시작한 곳을 1층이라고 가정해서 할께
계단을 좀 많이 올라서 한 4층 ? 까지 올라간 것 같았어 그리고 4층 복도로 쭉 뛰다가 빈 방 들어가서 숨었어
그렇게 웅크려 있는데 내 머리 윗 쪽에 창문이 하나 있었거든 ? 갑자기 물같은게 정수리에 톡 떨어지는 거야 올려다 봤더니 창문에 귀신이 있더라 소름끼치게 웃고 있었어 입이 귀까지 찢어질 정도로 ...
귀신이랑 아이컨택 하고 순간 머릿속이 멈춤 온 몸에 털이 곤두서고 시발시발시발시발 이 생각밖에 안 났음 몸에 힘 빡 들어가고 ... 귀신이 갑자기 창문깨고 확 들어왔어 그래서 창문 유리조각이 나한테 확 튀겨서 다리에 긁혔는데 그 때 일어났어 ...
그리고 그 날 아침에 일어나서 교복 갈아입다가 침대 모서리에 긁혀서 피 낫쪄ㅜㅜㅜ 2일 전 이라 지금은 딱지 졌어 ..
여기까지는 그냥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니까 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 ... 어제 꿈이 문제였어 ...
아 ㅋㅋ 아는 친구가 게임하재서 밤 새서 게임하고 학원 다녀왔어 지금 너무 피곤하고 계속 졸음이 와 ... 아까도 졸 뻔하고 .. 그냥 자는 거 자체가 두려워 ..
3일 째 잠들었을 때 귀신은 없었고 창문만 깨져있는 즉, 2일 째 깨기 전 상황과 다 같았는데 귀신만 없었어 아마 꿈이 시작되면 1층 복도에서 부터 다시 오는 것 같아 그냥 내 추측일 뿐이지만
그래서 방 나가면 귀신이 있을까봐 두려웠지만 우선 나갔어 ... 사방이 검붉은 색 이라 너무 무섭고 복도는 끝이 안 보이고 ... 그나마 계단이 나을 것 같아서 계단으로 올라갔어 ... 근데 또 소름이 돋더라 봤더니 한 층 밑 계단에서 기어오더라 목꺽힌 채로 ; 아 좆됬다 싶어서 또 달렸지 계단 한 층 더 오르고 (이제 5층) 복도를 무작정 달렸어 달리다가 귀신이 뒤에 왅전 빨리 따라오는 거야
레스 작성
3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분 전
1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분 전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77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6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81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23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07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613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05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592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61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1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5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17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1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503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26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501레스소원 들어줄게
21861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19시간 전
956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7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101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42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01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96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406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297레스🌶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66906 Hit
괴담 이름 : 괴담판의 고추농장주 2024.05.01
1레스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8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
204레스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1841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