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너무 이상해 (36)
2.내가 좀 이상해 알려주라 (13)
3.동접 (4)
4.스레딕에서 이런 글을 봤는데 (12)
5.꿈속 언제나 같은 엘리베이터 (5)
6.집에 꽃 그림 벽지 (4)
7.우리집에 뭔가 잇는거같아 (14)
8.팬시 아일랜드 (3)
9.내가 평소에 잘안웃거든? (16)
10.여우 창문 해본분 (6)
11.- 삭제된 레스입니다. (14)
12.내방 터가 안좋은것같아 (208)
13.아니 귀신 새끼들 인간들을 괴롭히는 이유가 뭐야 시발 (19)
14.악마에게 수명10년을 주고 원하는걸받을수있으면 할거야? 수명을 늘릴수는없어 (42)
15.평소 귀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제발 내 얘기 좀 들어줘 (19)
16.내 얘기 들어줄사람 (24)
17.저희집에 다른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10)
18.각자 살면서 무서웠던 경험 한가지씩 말해보자! (24)
19.무서운 이야기 듣고싶다.. (2)
20.혹시 꿈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잇어? (205)
1
이름없음
2018/07/29 11:12:29
ID : pdQnDAkpO5U
0
내가 중2때 있었던 일인데... 내가 어떤 캠프를 2주동안 갔었어. 영어캠프였나...영재캠프였나...내가 공부를 잘하는건 아닌데 사실 우리학교는 캠프가는애들 아무나 받아서 공부를 못해도 가서 친구들이랑 놀려고 애들이랑 같이 캠프신청을했어. 솔직하게 내가 학교에서 잘나갔었거든. 거기에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 다같이 가고 그중에 우리반인데 소문안좋은 애가 같이 왔었어. 걔를 소영이라고 할게. 근데 버스를 탔는데 소영이가 우리무리에 은근슬쩍 끼는거야. 뭐 근데 우리무리애들이 다 착하거든. 그래서 받아주긴 받아줬는데 나는 소영이랑 안좋은일이 많았는데 애들이 받아주니깐 나도 그냥 받아줬어. 근데 기숙사 학교라서 거기서 잤거든. 내 방은 소영이랑 내친구중에 제일 무서운앤데 걔를 지수라고 할게. 이상한일은 아직 안썼지만 진짜 소름돋는 일이거든...반응좋으면 계속 쓸게
2
이름없음
2018/07/29 11:13:17
ID : 4Mi7gry1vdA
0
듣고잇어!!!
3
이름없음
2018/07/29 11:16:50
ID : pdQnDAkpO5U
0
소영이랑 밥도 먹고 같이 자는데 여럿이 있으면 괜찮았거든. 근데 소영이랑 나랑 단둘이 있으면 좀 싸늘했었었어. 그래서 그걸 지수한테 말 했었거든. 지수도 느꼈나봐...단둘이 있을때 좀 추운걸
4
이름없음
2018/07/29 11:20:15
ID : pdQnDAkpO5U
0
그래서 잘때도 애들방 가서 다같이 자고 단둘이 있는일도 없게 만들었어. 그리고 그 다음날은 내가 축구를 좋아해서 남자애들이랑 잘 노는편이거든? 솔직히 축구를 잘하는편이야. 왠만한 남자애들은 다 이길수 있을만큼 잘하거든. 그래서 애들이랑 소영이랑 남자애들 기숙사 앞에서 축구하는걸 보고있었는데 영현이라는 남자애가 제발 자기팀에좀 들어와달래. 그래서 들어갔는데 소영이도 하고싶다는거야...그래서 소영이는 나랑 다른팀으로 들어갔어.
5
이름없음
2018/07/29 11:23:53
ID : pdQnDAkpO5U
0
축구를 하다가 영현이가 축구부거든. 걔 공에 소영이가 얼굴을 맞은거야... 그래서 애들 다 걔한테가고... 영현이가 소영이 얼굴잡고 미안하다면서 괜찮냐고 그랬거든? 근데 솔직히 내가 영현이를 좋아했었어. 질투는 조금 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이픈애니깐 같이 걱정해줬어. 결국 쌤출동해서 다 방으로 들어가서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걔 얼굴이 엄청 부어있는거야...그래서 애들이 다 괜찮냐고 하고 그랬어. 영현이는 다른반인데 우리반와서 얼굴좀 보자고 괜찮냐고했거든...
6
이름없음
2018/07/29 11:27:05
ID : pdQnDAkpO5U
0
근데 소영이가 웃을때 얼굴을 맞아서 너무 아프대...내가 봐도 엄청 빨갛고 그래서 아파보였어. 근데 그날 사건이 터졌어. 내 무리중 한명이 나한테와서 소영이가 나기 섀도우랑 틴트로 공맞은데 칠했다는거야. 거기서 깜짝놀라서 뭔개소리야 했는데 바르는걸 한명이 더 봤대. 그래서 기숙사가서 소영이가 침대에서 잘준비 할때 소영아 했어. 근데 걔가 갑자기 헤헤헤 웃으면서 날 쳐다보더니 정색을 하는거야
7
이름없음
2018/07/29 11:34:50
ID : e0nu60sja1a
0
으응
8
이름없음
2018/07/29 11:42:17
ID : pdQnDAkpO5U
0
좀 무서웠는데 참으면서 너 오늘 공맞은데 섀도우 발랐어? 했는데 걔가 갑자기 막 혼지 키득키득 웃더니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는거야. 얼마전까지는 뭐라했는지 기억났는데 이제는 좀 가물가물하다...뭐라고했냐면 소영이는 하나 소영이는 둘 이런 얘기였어. 그때 지수랑 나랑 소영이만 있는데 누가 안무섭겟어. 그래서 지수가 폰으로 애들한테 문자 넣어서 애들에 쌤몰래 우리방으로 왔어.
9
이름없음
2018/07/29 11:47:19
ID : o6kpQq2K59g
0
듣고잇어
10
이름없음
2018/07/29 11:52:11
ID : pdQnDAkpO5U
0
애들이 우리방에 들어오더니 갑자기 또 키득키득 웃더니 소영이 셋 소영이 넷...이러는거야. 거기서 지수가 미친년아 대답하라고 섀도우 쳐발랐냐고. 이랬어. 근데 소영이가아무말 안해서 내가 왜 바른거야? 물어봤어. 근데 우리들 반응이 너무 궁금했대...
11
이름없음
2018/07/29 12:00:47
ID : pdQnDAkpO5U
0
거기서 우리애들이 너무 화나서 또라이싸이코냐고 그론짓 왜했냐고 그렇게 싸우다가 갑자기 막 미친듯이 웃는거야...결국 우리 다 무서워서 소영아빼고 다른방 가서 잤어. 근데 일어나니깐 내 목소리가 너무 안나오는거야. 막 걸걸해지고 애들이 눈감고들으면 남자같다고 하고...처음에는 감긴가? 했는데 애들이 이상하게도 다 아픈거야. 그것도 소영이가 소영이 넷...이 숫자만큼 나까지 4명이 아팠어.
12
이름없음
2018/07/29 12:04:32
ID : 801dA6o1xzX
0
.
13
이름없음
2018/07/29 12:08:21
ID : pdQnDAkpO5U
0
헐 맞다ㅠㅠ미안해 수정할게 !!
14
이름없음
2018/07/29 12:12:43
ID : 801dA6o1xzX
0
처음 시작할때두 !!
15
이름없음
2018/07/29 12:20:22
ID : pdQnDAkpO5U
0
응응 ! 완료
16
이름없음
2018/07/29 12:38:00
ID : pdQnDAkpO5U
0
계속해서 얘기할게 그뒤로 소영이가 무서워졌거든. 그래서 막 치해다녔어. 근데 이상하게 남자애들앞에서는 잘웃고 눈웃음도 치더라? 특히 다른반인 영현이 앞에서는 더...그렇게 저녁이 되는데 혼자 책상에 앉아서는 키키키 웃고 소영이 다섯을 외치는거야. 엄청크게 말이야. 그래서 같은방인 나랑 지수 무서워서 왜그러냐고 그만하라고 했어. 근데 저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거야
17
이름없음
2018/07/29 12:52:55
ID : pWjiqlxzXvB
0
헐 뭐야
18
이름없음
2018/07/29 12:55:12
ID : U46ksry7y43
0
ㄷㄱㅇㅇ
19
이름없음
2018/07/29 14:21:22
ID : inO2oNumpQq
0
보고있어
20
이름없음
2018/07/29 17:37:40
ID : fcE5WlwsmHA
0
보고있어
21
이름없음
2018/07/29 17:44:48
ID : ipe7wE4HzXz
0
결국에는 지수가 말려서 멈췄는데 머리카락 잡았던 자리에 머리카락이 한움큼 있었는데 자고 일어났었단 말야. 근데 내 침대 옆에서 자고있었어 소영이가. 모르고 때렸거든 깜짝놀라서...근데 소영이가 자기 얼굴을 만지더니 소영이 다섯 이라는거야
22
이름없음
2018/07/29 23:15:33
ID : pdQnDAkpO5U
0
근데 그다음날 지수가 막 토하고 머리도 어지러워서 퇴소를했어. 그럼 방에 나랑 소영이만 남잖아. 진짜 무서워서 매일 친구방에 놀러갔거든. 놀러갈때마다 소영이는 책상밑에 앉아서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웃었단 말야. 근데 점심이였나 저녁이였나... 밥먹고 오랜만에 기숙사 내방으로 혼자 갔었는데 소영이가 나 오는거 보더니 키득키득 엄청웃는거야
23
이름없음
2018/07/29 23:17:55
ID : pdQnDAkpO5U
0
내 책상으로 갔었는데 머리카락이 엄청 잔뜩있었어. 바닥에 놓으면 진짜 심한 탈모처럼 엄청 많았단 말야. 애들한테 얘기를했는데 애들이 쌤한테 얘기를했어. 당연히 쌤은 방을 안배꿔주셨지... 그래서 내방으로 돌아가니깐 얘 볼이 엄청 빨간거야. 그래서 뭐하냐고 이번에도 화장품으로 칠했냐고 했어.
24
이름없음
2018/07/29 23:20:34
ID : pdQnDAkpO5U
0
근데 소영이가 니가 때렸잖아...레주레주...레주가 때린거야 때린거 때렸어 ..하면거 자기 머리를 잡고 소리를 질렀어. 진짜 근데 나 너무 무서워서 그 자리에서 그만하라고 제발 너무 무섭다고 엉엉엉 울었거든.덕분에 친구들이란 쌤들이 와서 방을 바꿔줬어. 방을바꾸고 소영이가 이상하게 내 눈에 더 자주보였어
25
이름없음
2018/07/29 23:55:37
ID : NyY65bDvyIN
0
소영이가 맘에 상처가 많았나 봄
26
이름없음
2018/07/30 00:40:04
ID : tilzVgjbeLg
0
ㄷㄱㅇㅇ
27
이름없음
2018/07/30 10:36:07
ID : pdQnDAkpO5U
0
근데 나 볼때마다 씩웃고 혼자 다니면서 헤실헤실 거리고 이제는 남자애들 앞에서 이미지 관리도 안했었어. 어느날 기숙사학교 급식을 먹고 잔반 버리러갔었거든. 근데 어디서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나는거야. 뒤돌아봤더니. 잔반들이 내 밑에 떨어져잇더라? 내 머리부터 발까지 흘러내렸어 잔반들이. 그거보고 애들은 다 괜찮냐고했는데 소영이만 미친듯이 웃더라?
28
이름없음
2018/07/30 10:47:43
ID : pdQnDAkpO5U
0
그래서 시선은 전부다 소영이한테로 가고 소영이는 뭘쳐다보냐고 그만좀 쳐다보라고 이런식으로 말했었어. 그러면서 머리를 쥐어잡는데 영현이가 나한테 괜찮냐고 해서 같이 밥으로 나가줄려고했다? 근데 그때 소영이가 숫가락이였나 젓가락이였나...그걸 나랑 영현이쪽으로 던졌어.
29
이름없음
2018/07/30 11:44:37
ID : 42ILdUZeMi8
0
보고있어
30
이름없음
2018/07/30 13:03:01
ID : pdQnDAkpO5U
0
둘다 안맞아서 다행이지만 소영이는 우리가 안맞은게 화가 났나봐...그래서 엉엉 울더라...왜 안맞냐고 왜그러냐고 도대체 왜 그런거냐고. 이러더라. 그러면서 걸어서였나? 나한테 걸어왔어. 내쪽으로... 내앞에서 소영이 영현이 레주. 이러는거야
31
이름없음
2018/07/30 13:27:32
ID : 5Wo3SMpdXy2
0
보고있어
32
이름없음
2018/07/30 17:19:03
ID : pdQnDAkpO5U
0
그러고는 그거듣고 미친년 이랬어. 내가 그랬어. 영현이랑 나는 소영이 무시한채로 가는데 둘다 넘어졌다?? 무릎까였는데 나는 그렇게 심하게는 안까였어. 근데 영현이가 못일어났었거든. 나중에 알고보니깐 금이갔었나 인대가 늘어났나? 했었었어.
33
이름없음
2018/07/30 18:09:10
ID : bDBy1vbeLfd
0
보고있어
34
이름없음
2018/07/30 19:07:02
ID : bBdPbgY1fPf
0
헐 보고있어!!!!
35
이름없음
2018/07/30 19:10:01
ID : PijbeHCjbfT
0
보고있어!
36
이름없음
2018/07/30 21:08:02
ID : pdQnDAkpO5U
0
결국 조금 안지나서 영현이도 캠프퇴소. 진짜 지수도 퇴소...이러다가 나빼고 다 퇴소하는거 아냐?? 이런 걱정도 했었어. 근데 애들한테 말해보니깐 소영이를 퇴고하게 만들자고 그랬어. 그후 우리들의 작전이 시작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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