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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04:32:25 ID : hcE6Zg1vfU2
저번부터 느끼는거지만 집에 혼자있는데 소리가 들리고 그랬지만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지만 방금전에 소리가 들렸어요
2018/07/30 04:34:52 ID : hcE6Zg1vfU2
저희집에 개 한마리를 키우는데 배변활동도 잘안되있어서 방에 울타리 쳐서 잠 재우는데 갑자기 좀전에 낑낑거리길래 기봤더니 검은 물체가 쏴악 하고 지나가는겁니다..
2018/07/30 04:39:04 ID : hcE6Zg1vfU2
그리고 지금 선풍기 조절할때마다 나는 딱딱 소리가 나요.. 무서운데 어쩌죠..
2018/07/30 04:46:31 ID : NwINzdRwmk0
일단 지금은 모르는 척 하고 내일 아침 부모님과 얘시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2018/07/30 04:48:20 ID : hcE6Zg1vfU2
저희 부모님은 그런거 안 믿어요... 아빠는 김기걸리셔서 병원에 계시고..
2018/07/30 04:49:24 ID : 7byNBwINwJP
그럼 112에 신고를 해야지 왜 여기다가 글을 써
2018/07/30 04:50:31 ID : hcE6Zg1vfU2
사람아니면 어떡하죠.. 저 아직 미성년자라 신고할 용기도 안나요...
2018/07/30 04:52:28 ID : NwINzdRwmk0
일단 신고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2018/07/30 04:55:14 ID : hcE6Zg1vfU2
엄마 깨워서 말하고 신고해볼께여
2018/07/30 05:08:01 ID : hcE6Zg1vfU2
엄마가 암것두.. 아니라구 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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