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04 01:49:34 ID : mslvfTQmq7z 0
첫날엔 새하얀 택시가 있길래 탔다. 집이 그닥 먼 것도 아이었고,단지 덥고 걷기 귀찮아서 택시를 잡았다. 택시 안에서 퀴퀴한 쇠냄새가 났고 눈이 아픈건지 가려운건지 따가운건지 눈물이 막 나면서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손잡이에는 흠뻑 젖어있는 물티슈가 있었고, 뭔가 이상해서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척 한 다음에 바로 내렸다. 집근처라 금방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이후로 눈혈되어있고 집에 도착하고 얼마안돼서 기절하듯 잠에들었다.
2 이름없음 2018/08/04 01:52:51 ID : mslvfTQmq7z 0
저번달 말. 약속장소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갑자기 나에게 번호를 물어봤다. 애인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거절했다. 끈질기게 몇분간 번호를 알아내려했고 그 때 일행이 도착했다. 그 남자는 침을 바닥에 뱉더니 등을 돌리고 걸어갔다. 내가 착각하는 것은 아니엇다. 그 남자는 술냄새도 풍기고 있었으며 비린 쇠냄새도 같이 나서 냄새가 정말 토할 것 같았다. 역겨움을 참고 일행과 이동했다.
3 이름없음 2018/08/04 01:54:57 ID : phusry7urhy 0
웅웅 보구이써 말 해 !
4 이름없음 2018/08/04 01:57:07 ID : mslvfTQmq7z 0
8월 1일. 새 달을 시작하니 산책겸 밖으로 나갔다. 더워서 땀이 주르륵 흘러내려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 남자가 우리집 앞 폄의점 알바생이었다. 우연의 일치로 생각하고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며 노래방으로 향했다. 얼마 뒤 노래방에 도착했고, 한참 후 물을 구매하러 나왔을 때 그 남자가 자기 일행들과 함께 나타났다. 껄끄러운 상대가 반복해 보인다는게 좀 불쾌했다. 단지 그뿐이었다. 난 노래방을 나갔고, 내가 나가자 그 남자일행들도 따라나왔다.
5 이름없음 2018/08/04 01:57:59 ID : phusry7urhy 0
그게 뭐야 ,,, 그 남자들은 뭐야 ㅠㅠㅠㅠㅠㅠ
6 이름없음 2018/08/04 01:59:33 ID : mslvfTQmq7z 0
그 남자 일행들은 흩어지고 그 남자만 남았다. 끝까지 나를 따라왔으며 집이 어딘지 확인하려는 것 같았다. 우리집 현관 앞까지 따라왔다. 빤히 쳐다보길래 혹시나 비밀번호 누르는걸 볼까봐 우리집이 초인종을 눌러 들어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그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탔고, 문을 닫았다. 그 때 내려갔는지 안내려갔는지는 나도 모른다.
7 이름없음 2018/08/04 02:00:49 ID : phusry7urhy 0
헐 확인해보지 ...
8 이름없음 2018/08/04 02:01:22 ID : mslvfTQmq7z 0
얘들아... 나 메모장 없어서 소설 쓸거 여따 적는거야...실화아니야ㅠㅜㅠ 그냥 보면서 즐기기만 해줘...!! 아 첫번째 택시 이야기는 저번달 초중반쯤 일어난 내 실화야. 종종 내 실화도 섞어가며 쓰는거라서 주작반 실화반으로 보면 돼
9 이름없음 2018/08/04 02:02:25 ID : phusry7urhy 0
히잉ㅇ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혼자여찌만 재밌어서 홍보중이얐는뎅 ㅜㅜㅠㅠ 열심히 써 !
10 이름없음 2018/08/04 02:03:51 ID : mslvfTQmq7z 0
택시는 솔직히 소름돋긴했어. 기존 택시 차량이랑 달랐고 조수석 뒷통수쪽에 있오야하는 지역, 운전자 이름, 그런거 적힌 종이가 없었고 종이 끼워넣는 것도 없었거든.
11 이름없음 2018/08/04 08:52:02 ID : Mo2JXyY9xWj 0
여긴 창작소설판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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