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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냥 뭔가… (3)2.아아...룸메야...제발... (1)3.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4)4.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7)5.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6)6.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8)7.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111)8.내가 우울증이라니 (11)9.우리 아빠만 이런가 (4)10.경미한 교통사고인데 (6)11.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5)12.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6)13.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2)14.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9)1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56)16.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5)17.아 사진보정 귀찮다 (1)18.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17)19.얘들아 나 오늘 상담받고 왔어 (1)20.따뜻한 여름에 차 한잔 마시는 거 어때? (2)
나 만화 식자 잘해(불법식자는 안해) 한국에서는 좀 생소할지 몰라도 일본같은데서 종이책에 타이핑돼서 나오는 글자는 전부 식자 하는 사람이 해주는거거든. 이게 나름 규칙도 있고 그게 안 지켜지면 만화가 단숨에 조잡해지기 쉬운데 그걸 깔끔하게 해서 읽기 편하게 만들어 두면 너무 뿌듯해... 한국어식자도 할 수 있고 일본어 식자도 할 수 있지만 그런것만 하는 알바는 잘 없더라 ㅜㅜ
접혀랏
로어가 될거야 ~⭐🌠🌟
이전레스 :
인터넷 상에서 꾸준글같은걸 매우 잘 오래 씀
그밖에도 생산성없고 이상한짓 꾸준히 오래하는거 잘함
나 안마 잘해
학교 언니오빠들 공부하다 어깨 아프다해서 한번씩 해줬는데 그 다음부터 먹을거 사다주면서 해달라한다
라면 잘끓여 물 그냥 대충 맞춰도 간이 다 맞아
밤잘샘
조용할수있음 진짜 회사 다닐때 하루에 말 세마디 한적도있음
책 많이 읽어요. 종류 가리지 않고.
예를 들면...그레이나 하이스쿨 D×D 같은것도 잘 읽어요.
마고열이랑 꿈꾸는 다락방도.
책 많이 읽어!
심할땐 20시간..이걸 진짜 어따써
내 취향 소설 잘찾아♡ 어따써ㅋㅋㅋㅋㅋㅋ
미각 후각 예민한데 재료 다 맞출 정돈 아니야/애매
벌레 잘찾아 내눈에만 보임ㄷㄷ
관상 잘보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잘 쓰고 있다
헛소리를 잘해! 근데 남들 앞에선 못해, 지인한정
동물이랑 잘친해져!! 개인적으로 좋아
상상력이 좋아! 어따 써먹지
소설 시초는 잘 생각해내는데 스토리는 못이어가, 똥망
귀걸이 잘 만들어/친구들한테 써먹는다
뭐 만드는 거 좋아함
쓸데없는 잔재주는 많은데
어따 써먹냐 진짜ㅋㅋㅋㅋㅋ
혼자 놀긴 좋은데 이력서에 쓸수가 없잖앜ㅋㅋㅋ
양식에 강하다고 해야하나 눈썰미가 좋다고 해야하나...대딩 때 레포트 양식 틀려서 과제 점수 까인 적은 없음 다른 이유로는 있어도ㅋㅋㅋ
막 ITQ 파워포인트나 엑셀 같은 거 배울 때도 기능 잘 찾아낸다? 학원 쌤이 아직 안 가르쳐주신 거 먼저 찾아낸 적 있음ㅋㅋ 뭔가 이런쪽으로 내가 감이 좋은 듯. ITQ 엑셀 준비할 때 함수 어렵대서 쫄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배워서 결국 단번에 A받았다...
영어 듣기를 잘함. 어느 억양이든 다 수월하게 잘 들어. 그치만 알아듣기만 하고 영작이나 스피킹이 부족해서 뭔가에 활용하기 힘들고, 더 공부해서 활용할까 싶어도 세상에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뭐..ㅋㅋ 정발 안 된 미드 보는 데에나 활용중
순간기억력...? 장기적으로 기억하는 건 힘든데 남들이 외우기 힘든 외국 이름이나(아바이케나인 스팔라푸칠레 이런 거)특정한 단어? 같은 걸 잠깐! 외우는 걸 잘해
물론 "순간" 기억력이라 더 이상 외울 필요 없으면 새까맣게 잊어버림;;
여러분야에 조금씩 재능이 있음 예를들어 피아노도 조금치고 기타도 조금 치고 드럼도 조금 할 줄ㅇ알고 그림도 앵간 그릴줄알고 농구 축구 등 운동신경도 있고 좋아하고 눈치도 빠르고 상황판단도 잘하고 공부도 못하는편은 아니고 말도 잘한다는 소리 종종듣고 근데 이렇게 조금조금 있는 재능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더라
극강의 소주충이라 내가 먹어본 소주는 구분 가능.. 맥주는 생맥 아니면 구분할 수 있을듯? 술집 알바는 굉장히 비추래서 안할건데 막상 할라해도 이런건 못쓰잖아ㅋㅋㅌㅋㅌㅋㅋㅌ 술먹고싶다..
맞춤법 띄어쓰기 개빠삭함. 맞춤법 검사기 정도는 아닌데 그냥저냥 웬만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플러스 글 쓰는 거 좋아해서 작문도 나름 나쁘지 않고!
바닥에 있는거 잘 찾음
뭐 벌레, 동물, 돈, 물건, 꽃 대충 이런거
전에 밤에 귀가하면서 왠 카드가 있길래 주워서 주인분한테 전화해서 돌려드렸는데, 그 분은 한시간동안 찾고있었다구 하더라.
최근 수확은 백원,오백원,천원 하나씩, 그리고 귀여운 길고양이 몇마리
입털기...? 인터넷 방송 해보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나 말하는 거 보던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걔 진짜 웃기더라고 말하는 거 듣고 웃겨 죽을 뻔 했다고 말한 거 전해듣기도 했고...혼자서 3시간씩 떠들기도 쌉가능. 그치만 사실은 내향성 인간...
아이템 하나만 던져주면
혼자 ㅈㄴ 잘 놈
털 실 하나랑 간식 던져주고 방에 가둬두면
아마 이틀정도 잘 놀다 나올듯
냄새로 음식재료 맞출 수 있어.
찌개 안에 마늘의 유무
새우젓을 사용했는지 소금을 사용했는지
돼지고기를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등등
근데 난 요리에 요자와 1도 관련없는 사람이라는거임
눈치 없는 척 잘 함 그래서 다들 궁금하지만 눈치 보여서 못 물어보는거 내가 다 물어보고(물론 이것도 분위기 보고 함) 분위기도 다 띄움
나 모기 엄청 잘잡아
진짜 한번 보이면 짝 하고 잡을수 있어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게 뭔지 기가막히게 알수있어
딱보면 아 이사람은 이런사람이고 이런걸 원하고 아마 이래서 그렇구나를 알수있어
근데 항상 그냥 쌩까고 쌈마웨이임
원하는걸 다 해주면 버릇 나빠져
시간 낭비하는 거 잘함
쓸데없이 일기 하나 쓰는데 2시간을 보낸다든가
아무것도 안하고 노래 듣고 망상하면서 4시간을 보낸다든가
공허한 눈을 하고 비관적이게 축 처져있는 거 잘함. 지하철 탈 때 이 상태에서 자리 양보하면 받는 분들 다 손사래 침.
나 연관성 없는 거를 이어서 이야기로 만드는거 잘하는거같아
예를 들면 뭐 잘 외우는 방법에 상관없는 단어를 이야기로 만들라는 거 있잖아.
슬리퍼, 원숭이, 토끼
이런 단어를 외우려고 한다면
원숭이가 슬리퍼를 신고 토끼한테 간다.
이렇게 만드는 거... 꼭 이런 건 아닌데 이거랑 비슷하게
촉이 좋아! 근데 다 보이는 건 아니고 모아님 도 이런식
그냥 보통의 사람은 딱히 오는 게 없고 그냥 지내가면서 좋아지거나 싫어지거나 그런건데
가끔 첫만남?에서 느낌이 찌르르 기분좋게 오는 사람이 있거든 그런사람들은 진짜 더 만나보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이고
처음부터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는...예전엔 느껴본 적이 없는데 어른 되고 딱 2명 있었거든. 잘 몰라서 불편한 거랑은 다른 느낌인데 앗 이사람은 피해야겠다 이런 거
한명은 상사였는데 나 진짜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퇴사하고싶게 만들고-그사람 윗분들이 날 좋아해?주셔서 퇴사는 안해써-사생활적으로도 좀 올바른 어른이라고는 못할것같은.
한명은 학교 남자 선배인데 불편해서....반말 해도 된다곤 하셨지만 존대하면서 90도 인사하고 거리뒀거든ㅋㅋ나중에 들었는데 성?적인 문제점이 있는 사람이었엉
닭인지 오리소린지 모르겠는 소리를 낼 수 있고
줄리언 대왕 성대모사 할 수 있음ㅋㅋㅋㅋ
망상 끝없이 할 수 있고
밤 잘 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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