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09 19:37:26 ID : Wi7gpdXy1Ba 0
방학이라 잠만 자다보니 꿈도 많이 꿔서 심심한 차에 적어볼까 함 꿈은 몇시간만 지나도 잘 기억못하는 편이긴한데 일단 오늘부터 시작해봄
2 이름없음 2018/08/09 19:49:54 ID : Wi7gpdXy1Ba 0
그럼 오늘 꾼 꿈부터 아마도 교실같은 곳에 얼굴도 기억안나는 애들+선생님으로 보이는 사람과 있었다 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그곳에 있었고 학교와 학원을 섞은듯한 이미지였다 의자에 앉아있던 나는 오른쪽으로 고갤 돌렸고 책상이었나? 하여튼 그런 모양새의 구조물(아마도 2개를 쌓아둔듯 눈높이에 딱 맞았음) ㅜ 모양처럼 실이 내려오고 그 끝에는 손톱만한 뭔가가 매달려있는걸 봄 현실적으로 볼때 나는 그것만 보면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다고 느꼇을텐데 꿈의 나는 그게 뭔지 알았는지 갑자기 사람들을 부르면서 그걸 보라고함 그러자 그게 우화하는 번데기처럼 변했는데 우화하면서 커지더니 마우스의 세로 1/3크기의 벌이 됨 생각해보면 그때 난 여기 장수말벌이 있다고 외쳤던것같기도하다 우리는 그게 우릴 쏘지 않게 주의하면서 문 밖으로 내보냈는데 어느새 난 또 다시 의자에 가서 앉았던것같다 상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벌이 또 하나 나타났고 다시 내보내려 했다 근데 벌은 점점 나한테 다가오려했고, 결국 주먹쥔 내 손에 앉았다 그리고 이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검지 손가락 아래서 첫번째 마디부분을 벌이 잘근잘근 씹었다 피나 상처는 나지 않았는데 감각이 생생해서 기분 나빴음 생각해보면 벌은 그럴수 있을 입 자체가 없었는데 꿈은 참 대단한것같다
3 이름없음 2018/08/09 20:08:51 ID : Wi7gpdXy1Ba 0
그후로 난 잠에서 깼고 침대에서 느기적거리다가 다시 잠들었다 이번에는 번화가라고 부르나 하여튼 고딩때 애들이랑 잘 놀러갔을법한 그런 길거리였다 남자 하나랑 여자 하나가 일행이었는데 뒤는 단 한번도 돌아본적이 없지만 촬영팀이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우리는 이대 먹방투어를 위해 거기에 있다는 정보를 얻었는데 누구한테 들은건지 아니면 꿈에서 자연스레 정보가 떠오르는 그런거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참고로 나는 이대는 가본적은 커녕 어딨는지도 모른다 우린 먹방 투어를 나왔으면서도 거기서 뭐가 유명한지 몰랐는데 주변인에게 물어보자고 해놓고서도 아무도 먼저 나서서 묻진 않고 앞만 걸어갔다 길거리에서 파는 튀김들이 겁나 맛있어보였고 가게도 겁나 많았다 어느순간 나랑 여자 사이에 여자를 아는듯한 여자가 껴들어서 여자랑 대화하고 있었다 우리보다 연상이란 느낌이었다 남자는 어느순간 사라진듯하지만 우리는 눈치채지 못했다 셋이서 대화하면서 우리가 오는때에 딱 맞게 신호가 바뀐 횡단보도를 건넜고 바로 앞 가게는 통유리로되서 안이 보였는데 무슨 음식을 파는지는 모호했지만 맥주로 보이는 술을 마시며 아주 즐거워보였다 우린 그 위층으로 향하는 듯한 건물안의 작은 계단쪽으로 들어가려던 것같지만 거기서 꿈에서 깼다 아직도 꿈에서 본 튀김이 너무 먹고싶다 무슨 튀김인지도 모르겠고 크기가 머리통만한 것도 보였는데 왤케 맛있어 보였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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