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들 이런적 있지않냐?? (8)
2.요정을 본것같아 (17)
3.내가 여태까지 본 친구중에 이상하고 잔인한 애들 썰 풀게 (35)
4.너무 무서워 도와줘 (12)
5.너무 이상한 꿈을 꿨어 (17)
6.일딴 여기 써야할거 같아.. (11)
7.사랑하는 그녀에게 (38)
8.꿈에서 자꾸 어떤 여자가 달려들어 (11)
9.며칠 전에 한 아이를 봤어 (18)
10.괴담은 아니고 소름돋는 꿈이야 (9)
11.무서운얘기좀 해주라..ㅜㅜㅜ (2)
12.정확히 34일간 난 식물인간 이었다 (90)
13.옛날일인데 풀어본다 (38)
14.학교에 좀 이상한애가 있었어 (12)
15.다단계 (35)
16.가위마스터가들려주는 가위이야기 (68)
17.푸핰핰 (1)
18.. (4)
19.할아버지의 일기장 요약해줄수있어? (17)
20.ㄱ차? (3)
1
이름없음
2018/08/18 19:16:11
ID : 3Xy3VaoE04L
0
내가 아직도 너무 선명하게 기억을 해
나는 어떤 성 앞에 길게 줄을 서 있었어 그 성은 너무 낡았는데 그 뒤로는 완전 크고 예쁜 성들이 2개,3개? 정도 더 있었어 그런데 뭘 심사 해야된다고 대기자들은 기다리라고 교도소 같은 방을 던져주고 들어가서 자랬어 근데 옆에 친구가 있더라 그래서 걔랑 그렇게 자고 있는데 그 성은 너무 후져서 그런가 귀신이 많았어 그래서 꿈 안에서 그것들이 긴 손톱으로 상처를 냈어 그래서 딱지가 앉았는데 그걸 또 어떤 놈이 확 떼는거야 근데 그때 느낌 까지 났어 누가 상처 뗐다 라고 꿈 안에 있는 내가 자각 할 정도로 밑으로 마저 쓸게
2
이름없음
2018/08/18 19:18:20
ID : 3Xy3VaoE04L
0
그렇게 꿈 안에서 잠을 깬 상태로 폰을 들고 있었는데 그걸 던지고 막 도망쳐왔어 거기 안에서 미로 찾기 하는 것 처럼 돌아다니다가 뒤에 그게 계속 쫓아와서 꿈 안에서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
3
이름없음
2018/08/18 19:20:56
ID : 3Xy3VaoE04L
0
근데 꿈에서 너무 시끄럽게 울리더니 심사자 분들은
어디 어디로 모여달라고 해서 거기를 갔지 근데 이름 순이였나봐 강 부터 시작해서 김 까지 별로 걸리지 않았어 가명으로 김지민이라고 할게 그래서 난 김씨니까 심사장에 앉았지 근데 내가 인생에서 거짓말 한 장면 피해를 준 장면 상처를 준 장면 불효 이런 걸 다 보여주면서 어제 밤에 고생 좀 하셨죠?라는거야 그래서 네 하니까 중간에 문이 있는데 거기로 가래 그래서 난 따라갔지
4
이름없음
2018/08/18 19:24:04
ID : 3Xy3VaoE04L
0
근데 그 내가 맨 처음에 큰 성들을 봤다고 했지? 거기관리자 분이 이제 너는 여기서 1500년을 일해야 한다고 했어 평생 그래서 나는 앞으로 남은 생들 똑바로 살테니까 보내달라고 보내달라고 무릎 꿇고 빌었어 근데 내 앞으로 강이 쫙 생기더라고 그래도 난 저 강을 건널 자신이 없어서 앞으로는 똑바로 산다고 계속 빌었던 것 같아
5
이름없음
2018/08/18 19:25:37
ID : 3Xy3VaoE04L
0
그래서 그러면 중간까지만 가라고 해서 헐레벌떡 뛰어간 것 같아 그 뒤로 깼는데 내가 원래 늦어도 10시에 일어나는데 그 때는 일찍 잤음에도 틀림없이 1시 30분이였다
6
이름없음
2018/08/18 19:26:22
ID : 3Xy3VaoE04L
0
근데 처음에 후진 성에서 봤다는 그 귀신 있잖아? 되게 마르고 걸을 줄 몰랐어 근데 너무 빨라 아직도 기억 해
7
이름없음
2018/08/18 20:41:21
ID : INs3yMi2pVa
0
음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따르면 꿈은 네 내면의 무의식을 표출하는거야! 이 꿈의 키워드는 대기 교도소 귀신 고통 심판 죄(거짓말 등) 강 성 이런것들이 있을거같아 스레주 주변환경을 알면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한가지 경우의 수를 한번 얘기해볼께
8
이름없음
2018/08/18 20:44:45
ID : INs3yMi2pVa
0
교도소와 심판 죄 등은 우리에게 흔히 죄에대한 반성 등으로 받아들여지지 그런데 여기서 스레주는 강을 건널 엄두가 나지 않았지 이것은 쉽게 일을 행하지 못하거나 죄책감때문에 망설이는걸로 생각할 수 있어
9
이름없음
2018/08/18 20:47:32
ID : INs3yMi2pVa
0
그런데 스레주는 심판을 받았지 이것은 아마 내면의 갈등일거야 그리고 교도소같은감방은 갇혀있다 그리고 개인의 공간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네 그리고 귀신이 계속 같은 상처를 내는거는 같은 주제로 스레주 안의(내면의) 고민이 거듭 떠오르는거지
10
이름없음
2018/08/18 20:49:43
ID : INs3yMi2pVa
0
그런데 왜 스레주 친구가 같이 갇혀있을까? 아마 스레주가 인식하지 못했지만 고민이 그 친구와 관련되있거나 그 친구가 전에 스레주와 같은 고민을 했단것을 스레주가 알고있단걸꺼야
11
이름없음
2018/08/18 20:52:57
ID : INs3yMi2pVa
0
그리고 스레주가 있는 성보다 뒤의 두 성이 더 예쁘다했던것과 미로같은곳을 헤매며 빠져나가고싶어한단것에서 스레주가 그 상황에서 빠져나가고싶어한단것을 의미하니까 그 꿈의 실체는 스레주의 고민인거지
12
이름없음
2018/08/18 20:54:17
ID : INs3yMi2pVa
0
그리고 그 고민의 실질적 해결책인 강을 건너는것 즉 떠나는것을 스레주가 어떻게든 줄여 절반의 길이로 줄였으니 최대한 상황을 무마하고싶은걸로 보여
13
이름없음
2018/08/18 20:55:07
ID : INs3yMi2pVa
0
내가 스레주를 직접 알지 못하니 이정도로 해석해봤어 그래서 틀릴 가능성이 아마 높을꺼야 ㅠㅠ
14
이름없음
2018/08/18 20:58:07
ID : INs3yMi2pVa
0
아 그리고 귀신은 마음의 압박감을 귀신의 형태로 무의식이 표현한걸꺼야!
15
이름없음
2018/08/18 21:21:34
ID : INs3yMi2pVa
0
스레주 이거읽게되면 해설평해줘!
16
이름없음
2018/08/19 11:30:18
ID : 3Xy3VaoE04L
0
스레주야 나는 그 꿈을 꾼 날 정말 잘 맞는 친구랑 크게 싸웠어 그래서 그런 꿈을 꾼 것 같고 그 친구랑 관계가 있으니까 꿈에도 나왔던게 아닐까? 사실 꿈의 끝에서 친구를 다시 만났어 나는 강을 건너고 다 젖어있다면 걔는 멀쩡하게 있더라 ....
네 말 들어보니까 정말 맞는 것 같아 ㅠㅠㅠㅠㅠ 근데 그 친구랑 친해진지 지금이 1500~1600일 정도 된 것 같아 다시 예전 처럼은 돌아 갈 수 없고
그것 때문에 그 아저씨가 나보고 1500일 동안 일 하라고 했던 건지 모르겠다 ㅠㅠㅠㅠㅠ
17
이름없음
2018/08/19 11:30:53
ID : 3Xy3VaoE04L
0
수고 했어 레스주 ㅠㅠㅠㅠㅠ 내 긴 얘기 읽고 꿈 풀이(?) 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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