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들 이런적 있지않냐?? (8)
2.요정을 본것같아 (17)
3.내가 여태까지 본 친구중에 이상하고 잔인한 애들 썰 풀게 (35)
4.너무 무서워 도와줘 (12)
5.너무 이상한 꿈을 꿨어 (17)
6.일딴 여기 써야할거 같아.. (11)
7.사랑하는 그녀에게 (38)
8.꿈에서 자꾸 어떤 여자가 달려들어 (11)
9.며칠 전에 한 아이를 봤어 (18)
10.괴담은 아니고 소름돋는 꿈이야 (9)
11.무서운얘기좀 해주라..ㅜㅜㅜ (2)
12.정확히 34일간 난 식물인간 이었다 (90)
13.옛날일인데 풀어본다 (38)
14.학교에 좀 이상한애가 있었어 (12)
15.다단계 (35)
16.가위마스터가들려주는 가위이야기 (68)
17.푸핰핰 (1)
18.. (4)
19.할아버지의 일기장 요약해줄수있어? (17)
20.ㄱ차? (3)
1
이름없음
2018/08/19 00:51:27
ID : dXuoE5Pg0oI
3
두명 썰 풀건데 둘이 좀 연관있어. 그리고 좀 잔인한게 나오니까 보다 뒤로가기해도 돼
보는 애들은 레스 달아줘
2
이름없음
2018/08/19 00:52:04
ID : yE3Cqo59inX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18/08/19 00:54:48
ID : dXuoE5Pg0oI
0
일단 첫번째 애 이름을 수정이라고 할게 물론 가명이야.
4
이름없음
2018/08/19 00:56:51
ID : dXuoE5Pg0oI
0
내 친구랑 나랑 수정이가 같은 반이었어. 그때는 우리가 다 초6이였어
5
이름없음
2018/08/19 00:59:15
ID : dXuoE5Pg0oI
0
내 친구 이름을 윤정이라고 할게. 윤정이가 귀를 뚫고 신나서 귀걸이를 많이 가져왔어. 상자에다가 넣어가지구 그 중에서 윤정이 엄마가 윤정이한테 끼고다니라고 준 금귀걸이가 있었어. 방금 물어보니까 14k 금귀걸이래
6
이름없음
2018/08/19 01:04:06
ID : dXuoE5Pg0oI
0
근데 2교시 끝나고 귀걸이 상자가 아예 없어진거야. 그래서 윤정이는 엄청 울었고 선생님한테 말했어. 처음에는 선생님도 그냥 나중에 말하자고 넘기셨대, 근데 14k 금귀걸이가 있다하니까 당황하시구 찾으려고 하셨나봐.
7
이름없음
2018/08/19 01:10:01
ID : dXuoE5Pg0oI
0
반 애들도 윤정이 귀걸이상자가 없어진걸 다 알게되고 한 남자애가 수정이한테서 비슷한걸 본 적 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선생님이 수정이한테 가방을 가져오라했어. 근데 계속 모르는 척을 너무 심하게하고 안 가져오길래 그 남자애가 가방을 슥 보더니 상자를 꺼내는거야 그리고 그 상자를 들고선 "이게 뭐야?" 라고 하길래 윤정이는 상자를 되찾고 수정이는 "어 이게 왜 내 가방에 있지??" 이러는거야 진짜 아닌척을 과하게했어
8
이름없음
2018/08/19 01:11:07
ID : vdxxDAklbio
0
가명 중 하나가 동생이름이라 집중이 안되넼ㅋㅋㅋㅋㅋ
9
이름없음
2018/08/19 01:12:10
ID : dXuoE5Pg0oI
0
윤정이는 귀걸이를 되찾고 수정이에 대한 평판은 더 안 좋아졌지. 그래도 그때 애들이 착해서 따돌리거나 하진 않았어. 귀걸이 도둑 사건은 여기서 끝이야.
10
이름없음
2018/08/19 01:17:10
ID : dXuoE5Pg0oI
0
그리고 이제 고양이사건이야. 이건 좀 잔인해.. 나도 처음에 너무 놀랐어. 일단 동네에 길고양이 몇마리쯤 있잖아? 수정이가 친구의 동생이랑 같이 놀다가 길고양이를 데려왔데 무작정 집으로, 그닥 큰 고양이는 아니구 좀 작았을거야. 근데 아빠가 허락을 안하니까 이제 고민을 한거야 고양이를 어떻게할지
11
이름없음
2018/08/19 01:20:58
ID : dXuoE5Pg0oI
0
참고로 고양이 이야기는 친구의 동생이 알려준거야. 그 고양이 이름도 생각난다, 그리고 사진도 봤어 지금도 생각나는데 좀 흔한 노란색 고양이였구 치즈..? 그런 종류 고양이었어 눈도 또랑또랑하고 너무 예뻤어 사진으로밖에 보진 못했지만..
12
이름없음
2018/08/19 01:22:10
ID : dXuoE5Pg0oI
0
이제 고양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겠지. 그런데 그렇지 않았었으면 좋겠지만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
13
이름없음
2018/08/19 01:22:29
ID : vdxxDAklbio
0
보구있으니까 끊지말고 계속해줘
14
이름없음
2018/08/19 01:24:48
ID : dXuoE5Pg0oI
0
까만비닐봉지에 고양이를 넣어서 떨어뜨렸어. 4~5층이라고 들은 것 같아. 근데 그 정도 높이에선 죽지 않을거 아니야 그래서 걔는 또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을 했겠지
15
이름없음
2018/08/19 01:26:33
ID : dXuoE5Pg0oI
0
그 정도에서 멈추었으면 그나마 병원이라도 데려갈 수 있었겠지만 걔는 멈추지 않았어. 그대로 달리는 자전거에 던져버렸대.. 이 고양이얘기는 그걸 옆에서 본 친구 동생이 다 알려준거고 나도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지만 아니였어. 수정이랑 직접 얘기를 해봤거든
16
이름없음
2018/08/19 01:27:44
ID : dXuoE5Pg0oI
0
그 상황에서 그냥 높은 곳에서 던지지 않고 고양이를 밖에 다시 놓아주면 끝나는 걸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의문이야 그리고 달리는자전거에 던진것도 이해가 안가고
17
이름없음
2018/08/19 01:29:31
ID : dXuoE5Pg0oI
0
난 그 얘기를 듣고 직접 수정이한테 물어봤어. 근데 그게 맞다고했고 계속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어. 고양이한테 미안해야하는데 나한테 그러니까 00이 (고양이이름)한테 미안해해야지 왜 나한테 사과하냐구 그랬던 것도 기억나
18
이름없음
2018/08/19 01:32:02
ID : dXuoE5Pg0oI
0
내가 동물을 좋아해서 그 당시에 고양이카페같은것도 가입해있었거든? 그래서 아무데도 알릴 곳이 없어서 그 카페에 글을 올렸어. 그 카페에는 성인도 많았고 도움이 될 것 같았거든. 고양이사진도 올리고 상황을 말했어 그런데 몇몇 어른분들이 도와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어. 학교를 알려주면 전화를 해보겠다고.. 근데 그때는 어려서 일이 커질까봐 거기서 멈추었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다ㅠ 그 글은 지웠는지 안 지웠는진 아직 모르겠어 나중에 알아볼게
19
이름없음
2018/08/19 01:38:15
ID : dXuoE5Pg0oI
0
방금 카페에 올린 글을 찾았어. 아직 안 지웠고 고양이 사진도 그대로야. 자전거에 던진게 아니라 차쪽에 던졌던 거였어. 그리고 심지어 수정이는 그 때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대 카페글 보고왔어
20
이름없음
2018/08/19 01:41:11
ID : dXuoE5Pg0oI
0
그 애랑 얘기할때 걔는 계속 비밀로 해주면 안되냐고 다음부터 안 그러겠다고 했고 솔직히 난 성격이 별로여서 끝까지 걔한테 괜찮다고 하지않았어. 뭐 평생미안해하라는 식으로 대답했던 것 같아.
21
이름없음
2018/08/19 01:43:06
ID : dXuoE5Pg0oI
0
어릴 때 충격이 커서 아직도 기억하고있어. 진짜 그 얘기 듣고 학원가면서 걔랑 연락하는데 손발이 다 떨리더라..
22
이름없음
2018/08/19 01:44:37
ID : dXuoE5Pg0oI
0
궁금한건 물어보면 대답해줄게. 그리고 이번에 할 얘기는 수학여행에서 있었던 일이야.
23
이름없음
2018/08/19 01:50:29
ID : dXuoE5Pg0oI
0
수학여행 때 6명정도 같은 방을 썼는데 수정이랑 윤정이랑 내 친구들 몇몇이 같은 방이 된거야. 그래서 다들 들떠서 가방풀고 신나있었어. 근데 내 친구 지갑이 없어진거야. 우린 당연히 수정이를 의심했고 역시나 수정이한테 있었어. 근데 그 지갑 잃어버린 친구랑 윤정이가 너무 착해서 그냥 넘어갔어. 수정이는 또 잡아뗐고
24
이름없음
2018/08/19 01:53:10
ID : dXuoE5Pg0oI
0
어짜피 놀러온거 재밌게놀자 하고 놀았던 친구들은 밤새자고 했다가 결국엔 못 새고 3시쯤에 잠 들었대. 이게 윤정이한테 들은거니까 윤정이시점으로 말해줄게. 갑자기 옆에 친구가 "이게 뭐야??" 하면서 윤정이랑 애들을 흔들어서 깨웠대
25
이름없음
2018/08/19 01:54:30
ID : dXuoE5Pg0oI
0
윤정이가 졸린데 시끄러워서 일어나서 보니까 종이가 갈기갈기 찢어져있었다는거야. 자세히 보니까 지폐였대. 만원짜리 지폐. 그래서 애들은 다 허둥지둥 자기 지갑을 확인해봤나봐
26
이름없음
2018/08/19 01:56:22
ID : dXuoE5Pg0oI
0
윤정이는 돈이 그대로 있었고 다른 친구들도 그랬나봐. 근데 어제 수정이가 훔쳐간 지갑주인이 "어..?" 하면서 표정이 싹 굳는거야
27
이름없음
2018/08/19 01:57:59
ID : qi1gZfPhasr
0
지갑 도난 당한 애꺼였나
28
이름없음
2018/08/19 08:48:05
ID : 42JSGsmGrby
0
보고있어!
29
이름없음
2018/08/19 09:06:09
ID : qrs1jy7y45d
0
보고있엉
30
이름없음
2018/08/19 11:33:03
ID : 9BvzO2mk2le
0
머야 수정이 무서워
31
이름없음
2018/08/19 11:48:24
ID : clhcLdQnDze
0
난 엄마이름이야... ㅜㅜ
32
이름없음
2018/08/19 13:33:48
ID : QsjbeIJWlve
0
듣고있어!
33
이름없음
2018/08/19 13:34:53
ID : HyNy6nPhcJV
0
듣고이쎠!
34
이름없음
2018/08/19 13:41:26
ID : aoFcnCnPjvB
0
듣구잇서
35
이름없음
2021/03/29 16:40:59
ID : bDs3A3RyKZa
0
뭐야 이렇게 끝난겨?ㅋㅋㅋ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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