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랑 제일 친한 친구랑 아트박스처럼 큰 곳을 갔어 거기서 걔랑 물건을 훔쳤는데 훔치는 도중 빈박스가 생겨서 그거 숨기려고 돌아다녔는데 어떤 여직원이 눈치깠는지 우리를 계속 쫒아다니더라고 그리고 우린 빈박스를 임시로 어떤곳에 숨기고 여직원을 따돌렸어 그리고선 내가 빈박스를 안전한곳에다 숨기려하는데 갑자기 친구가 거의 울면서 하지마!!! 소리지르는거야 난 의아 했지만 가만히 있었어 여직원이 카운터에 있었거든 우리랑 거리가 좀 멀어 근데 친구가 그 여자한테 뛰어가는거야 뒷모습이 보니까 손에 전기충격기 들고 뛰어가더라 그리고 충격기로 여자를 지졌어 그거보고 충격이라 난 구석에가서 울면서 쭈꾸리고 숨었어 막 전기충격기로 계속 지지면 사람 죽을텐데 생각하면서 그리고 일어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