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울펜슈타인이라는 게임을 아는지 모르겠네 나치가 세계 2차 대전을 이긴 세상이 배경인 게임이야. 개인적으로 이런 대체 역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스레주는 어때? 그리고 스레주가 생각했을 때 정말로 우리가 나치가 전쟁에서 이긴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 어떨 것 같아?

급변하고있는 세계무역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최근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등 남미 나라들의 인플레이션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남미 나라들은 대부분 천연 자원이 풍부한 편인데 냉전 시대부터 남미 나라들 경제는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어. 특히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베네수엘라는 지금 초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빵 하나를 사려면 손에 들기도 힘든 양의 돈을 들고 가야될 정도고 계속 되는 정전으로 정육점 냉장고가 작동을 안해서 국민들이 썩은 고기를 사는 지경이라고 해. 남미 나라들이 이렇게 지독한 경제난에 빠지게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살아있는 동안, 빛나라 결코 그대 슬퍼하지 말라. 인생은 찰나와도 같으며, 시간은 마지막을 청할 테니. 위 시를 읽고 네 감상을 말해줄 수 있어? 시는 고대 그리스 비문에 적힌거야.

>>2 역사물은 내가 역사에 대해 지식이 거의 없어서 별로 막 좋아하진 않아 글쎄 승리한 세상이라 초반엔 전쟁이 끝난지 얼마안되서 힘들다가 빈부격차에 솔직히 휘둘릴 거 같아. 잃을 사람은 분명히 나올 거 같더든 >>3 미안 나 잘 모르겠어 >>4 베네수엘라는 지하자원에 너무 의지하고 만약 지하자원이 끝난다면 이라는 미래를 생각하지 못한 케이스라고 생각해 >>5 희망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시 인거 같아. 슬픔에 빠져 허우적되지 말아라 인생은 짧고 시간은 기다려주지않는다 라는 느낌의 시야.

10년 뒤에 넌 어떤 사람이 되서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거 같어?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길 걷다 갑자기 불쑥 길냥이가 튀어나왔는데 널 계속 쫓아 오면서 울어 근데 그 길냥이가 아파 보여 넌 그 길냥이를 안고 동물병원에 갔어 그다음은 어떻게 될 거 같아..?

인생이 가망이 없고 스스로도 무능하고 무기력해서 자살했는데 죽지않는 불로불사란걸 깨닫게 됐다면 어떻게 살아야 될까? 그저 불로불사일뿐 아무런 메리트도 없어. 워낙 뭐하나 무능하고 무기력해서.

신화(의 기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일단 내가 생각하고 있는 기준은, 신앙을 잃은 종교 및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이야기인데, 뭔가 점점 알아볼수록 이 기준은 영 아닌가... 싶어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