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걸 어디에 올려야하는지 모르겠ㄹ어 (6)
2.나 술마시고 동성이랑 한거같은데 글 한번만 읽어줘 (7)
3.그럴때 있다 내가지금 딱 그래 (2)
4.학교에서 (17)
5.제목없음 (7)
6.가운데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12)
7.X (1)
8.스킨쉽하는거 (3)
9.친구한테 (2)
10.레주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할지 (11)
11.내가 먼저 인사할때까지 절대 먼저 말 안거는 친구 어떡해??;; (21)
12.애들아 이거 진짜 아빠가 잘못한거 맞지? (16)
13.이거 왕따야? (9)
14.전남친한테 게임톡이왓어 (9)
15.연애를 못하겠어 ,, (3)
16.독서실인데 집에 가기 무섭다 고3임 (69)
17.소송을 걸고 싶은데 어떤 분류로 소송을 걸어야 할까 (6)
18.나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힘들다.. (10)
19.죽고싶어 (10)
20.힘든거 있음 사소하든 크든 말해 들어줄게 (2)
고민 상담 좀 해 주라... ㅠ 요즘 너무 우울해 ㅠ 보고 있는 사람 1명이라도 있으면 얘기 시작할게
아니다 그냥 나중에 다 읽고 한 명이라도 좋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좀 알려 줘.
나는 고등학생이야. 난 집사정으로 인해서 중학교는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됐어. 그래서 그런지 적응도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학기 초에 4명의 친구가 생겨서 나름 다행이라 생각하고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서 엄청 노력하고 실수도 안 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어. 근데 좀 무리긴 하더라. 사실 내가 3년 동안 학교를 안 다니고 혼자 지내서 그런지 우울증도 좀 있었고 조울증, 피해망상증도 좀 심했거든.
그래도 친구들이 다 착한 것 같아서 정말 기뻤어. 그러다 5월 쯤에 친구 2명이 싸웠어. 그 뒤로 우린 2명, 3명으로 갈라지고 엄청 많이 싸웠었어. 지금은 화해도 하지 않고 2명, 3명으로 나뉘어져서 다니고 있지만...
어쨋든 내가 고민상담을 한 건 이거 때문은 아니지만 이거랑 연관되어 있을 것 같아서 꺼내봤어. 사실 친구들이랑 싸우고 2명 3명으로 나뉘어지고 난 후로 학교에서 내 뒷담화가 돌고 있었거든. 아 난 2명 쪽에 속해있어. 나까지 2명.
근데 그 때 이후로 내 뒷담화가 끊기질 않아. 요즘 내가 몸이 안 좋아서 내 친구랑 내 남자 친구가 날 많이 도와주고 식판도 들어 주는 둥 그랬는데, 요즘 들어서 아예 모르는 애들이 그런 행동들을 볼 때마다 날 이상하게 쳐다 보더라고.
그것도 비웃고 욕을 하고있는 것 같은 표정으로. 그래서 되게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 일과 연관 되어 있는지는 몰라도 요즘 친구들이 내 말을 많이 무시해. 같은 반 애들이던 친구들이던 먼저 말 걸어놓고 내가 질문하거나 대답하면 고의가 아닌지 맞는진 몰라도 계속 무시를 하더라. 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어떡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
안녕 스레주 있잖아 나도 그런적 있었어 말도 안되는 소문이 돌아서 나를 피해다닌적 근데 나는 그러면서 깨달은게 그 소문 다 무시하고 나한테 잘해주는사람 그 소문을 믿지않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정말 잘해줬어 그 뒷담화는 언젠가는 잠잠해질수있고 너가 꼭 그 애들이랑 잘되야 할 필요가 없잖아 어차피 대학교가면 볼일 없는애들이야 사회를 나가도 그런애들 다 못나가게되있어 스레주 내가 이것밖에 말해줄게 없네 힘내 무시하고 떳떳하게 살아
안녕 스레주 나도 옛날에 소문돌고 시선이 불편해서 울고 그런적이있어 그땐 정말 힘들었지만 그때 애들을 무시하고 내 할일만 하다보니 괜찮아진 것 같기도해
위에 스레가 하는 말처럼 뒷담화는 언젠가 잠잠해지더라고 꼭 모든 애들이랑 잘 될 필요는 없어 미래에 난 스레주가 그 애들보다 잘 나갈꺼라생각해 내가 고민상담은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주고싶네 힘내 자기자신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믿어
고마워. 근데 지금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 1명이랑도 트러블이 꽤 많아서 요즘은 남자 친구한테만 의지하고 있는 중이야...
남자 친구한테만 의존하다 보니까 남자 친구가 지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좀 무섭더라고. 나중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잘 기대지도 못 하겠어.
솔직하게 말하면 남한테 의존하는 건 그 남의 감정을 소모시키는 거라서 한계가 있을 수 있긴 해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스레주가 힘들겠지만 그걸 이겨낼 수 있어야 할 건데, 쉽지 않겠지....
남자친구는 힘든거 말해주는게 고맙지 않을까 늘 감추고 쉬쉬하면 오히려 남자친구는 속상해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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