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06 01:39:06 ID : eHu4Glg7wIF 0
스레 세우기 좀 그러면 여기다 남겨 늦든빠르든 답장해줄게 혼자 끙끙 앓지말고 여기다 말해 그 누구도 뭐라하지않아
2 이름없음 2018/09/09 03:11:33 ID : jfVhs1gY4HD 0
나 아픈게 창피하다던 인간이 오늘 결혼하는데 아니꼬와. 물론 나는 거기 안가. 근데 엄마들끼리 친해서... 엄마가 걔 결혼식에 축의금내는게 너무 싫어.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걔가 나 창피하다던 이유는 절대 내잘못이 아니야. 병원에서도 원인 모른다 그런거니까. 딱 십년 전에 들었던 말인데 아직도 잊을 수 없어. 앞으로 걔가 하는일마다 안풀리고. 많이 일하고 적게 벌고. 들숨날숨에 가난과 불행이 들길 바라고 걔 본인이나 본인의 소중한 사람에게 내가 들었던 말이 되돌아가길 바라. 절대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 되길 바라며. 내가 상처받은 것 이상으로 상처받길 바라. 부디 네 인생에 불행과 가난과 병마가 들길 바란다. 9월의 신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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