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09/21 16:24:04 ID : pglxDzbu1jA
누구든지 편하게 얘기해줘 꼭 답해줄께
이름없음 2018/09/21 17:07:00 ID : hbCi02rf81i
친구들이 날 너무 만만하게 봐..
이름없음 2018/09/21 17:13:17 ID : pglxDzbu1jA
어떤식으로 그러는데...??
이름없음 2018/09/21 17:33:07 ID : K3Ru9uk7go5
스레주 지금도 들어줄 수 있어?
이름없음 2018/09/21 18:51:22 ID : zdPjusmIFdu
아 미안 답이 늦었지 당연하지!!!! 들어줄께!!!!
이름없음 2018/09/21 19:39:17 ID : yLgjh9bdyIH
살기 너무 힘들어
이름없음 2018/09/21 19:53:45 ID : zdPjusmIFdu
요새 뭐 힘든거있어..?
이름없음 2018/09/22 01:21:17 ID : 4Y5Ru02nwq3
나 들어줘..위에 친구 사귀는 법 스레주야
이름없음 2018/09/22 01:33:28 ID : pglxDzbu1jA
친구사귀는 법 참 어렵지...소심한성격이라면 더욱더 그럴꺼야..친해지고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게 아니라면 어느 친구든지 두루두루 그 친구의 말을 잘들어주고 말이 잘 통하고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보고 노력하는게 좋지않을까..? 계속 누군가가 다가와주길 바란다면 아마 사귀기힘들꺼같아 요즘 유행에 관심 가지는것두 좋을꺼같구..!!!!
이름없음 2018/09/22 11:32:20 ID : nvirthffhBt
친구랑 싸워서 모든 친구들이 나한테 등을 돌렸어. 반에서 이제 친구가 없는데 어떡해야 할까? 지금 상황에서 화해는 못해 엄청 심하게 싸웠거든
이름없음 2018/09/23 02:30:23 ID : 5dXAnO8phut
나도 해줄수 있을까? 재수생인데 원래 성적이 많이 낮은편이었고 좀 늦게시작했거든 거의 반수생 시작할때쯤... 요즘 진짜 전에 공부랑 담쌓고살던 과거의 나랑 비교하면 정말 열심히 하고있어 어디 강남가의 누구보단 덜하는걸지 몰라도 적어도 나는 내가 꽤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는 돼 근데 시간이 너무 조금 남았고 생각처럼 성적이 오르질 않아 나 진짜 진심으로 삼수할바엔 죽고싶거든 딱히 대학에 뜻이 있어서 가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정받고 용돈받고 타이틀따려고 가는거지.. 정말 만약 올해 마음에 안드는결과가 나온다면 난 더이상 질려서 재도전은 안할것같고 그냥 알바하면서 버는대로 하고싶은데다 맘껏 쓰다가 더이상 알바도 안구해지고 하고싶은거 꽤 해치운 나이가 되면 대충 죽고싶어... 이건 아닌것같아? 솔직히 딱히 다른길도 생각해본적이 없어 원래대로면 대학에 가서 대학에 다니면서 하고싶은일을 찾을 생각이었지만 만약 못간다면 그냥 건너뛰고 짧고 굵게 하고싶었던것만 다 해보고 끝내는 인생이 훨씬 바람직할것같거든.. 나도 이런생각하긴 싫은데 성적이 너무 제자리고 수능은 두달도 안남았어 너무 힘들다 현역땐 공부 열심히 안했어서 그냥 될대로 되겠지~ 하고 수능도 편하게봤는데 이렇게 한번 전념하고나니까 이렇게했는데 안되면 난 그냥 끝이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어떡하지..
이름없음 2018/09/23 02:34:04 ID : E8lxvg0nwmp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레주도 힘들겠다.. 힘내. 그리고 고마워
이름없음 2018/09/23 11:50:11 ID : pcLcLfcE4K7
마음을 나눌 친구가없다. 나이먹을만큼 먹었는데 진짜친구가없어. 내가 진실되지 못했던걸까 점점 혼자가 되어간다
이름없음 2018/09/23 21:14:04 ID : q2GlbbjzcK4
그나마 요 며칠간은 평소랑은 너무 달라서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괜찮은 상태인데..결국에는 내 끝은 스스로 정해버릴것같다는 생각이 사라지질 않아. 꽤 오래전부터 우울증이 있었어서.. 지방에 살고있지만 취미가 콘서트나 페스티벌 보러 다니는건데 몇달전까지만해도 공연보러 가는길에도 마냥 설레고 들뜬다기보다는 어쩌면 이게 저 가수의 공연을 보는 마지막이 될수도 있을것같단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날 공연보고 집에오는길에는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도착해서 집까지 걸어가면서도 아파트 꼭대기보면서 드는 생각이 "저위에서 떨어지면 확실하게 죽을수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때서야 내가 정말 상태가 심각하긴 하구나 하는 생각에 집에와서는 내 방에서 엄청 울었다. 그게 한달전이였어. 솔직하게 말하면 요 몇년간 죽고싶다거나 더이상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 어차피 생명체인 이상 언젠간 죽게될텐데 그냥 지금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루에도 수십번씩 정말 많이 했는데 최근 며칠동안은 이상할정도로 그런생각이 아예 안들어서 나 괜찮아졌나 싶다가도 왠지 이러다가 또 갑자기 엄청 우울한 시기가 올것같고ㅠㅠ한번씩 진짜 심하게 우울해지는 시기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것도 늘 그랬듯이 지나갈거다, 이러다 또 괜찮아질거다 하면서 버텼거든. 근데 그런 시기가 아닐때도 죽고싶다는 생각 자체는 매일 들었었어..
이름없음 2018/09/23 21:31:03 ID : 7unyIGsqmK5
답이늦었지.. 이제라두 답해줄께 음..내가 상황이 어떻게 얼마나 심각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해해볼 시도도 안하구 화해할 상황이 아니라구 얘기하는건 아닌거같아 일단 해볼때까지 풀려고 시도도해보고 그러는게 좋지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이들어!!!! 사람이 매번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을 순 없는거잖아 어느순간 뭐 하나가 틀어져 사람과 사람이 싸우기도하고 멀어지기도해 나도 그랬던적이 있었거든 모두 다 나한테 등을 돌렸던적이..그치만 누군가는 나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까 단 한명이라두.. 레스주 힘내....!!!! 금방 일어설 수 있을꺼야 그리구 좋은 추석보내😃😃
이름없음 2018/09/23 21:37:15 ID : nvirthffhBt
정말 고마워 근데 화해를 하기엔 이미 걔가 나에기 준 상처가 너무 많고 내가 다른사람에게 준 상처도 꽤 깊어. 걔만 생각하면 치가 떨려 너무 싫어서
이름없음 2018/09/23 21:39:31 ID : 7unyIGsqmK5
대충 마무리하고 끝내면 인생이 너무 허무할꺼같지않아..? 이세상에 누구든 안힘들었던 적은 없을꺼야 밑바닥에서부터 올라간사람도 올라갔다가 다시 확 내려가버려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는 사람도 별에별 사람이 다 있지 지금의 레스가 과거의 레스랑 비교했을때보다 스스로가 대견해 보인다고 할 정도면 나도 대견해보이는걸!?!?!? 결과가 어떻든 지금이라도 그렇게 정신차리고 시도도 해보고 노력했다는게 얼마나 대견하구 기특하구 멋진일이야 안그래???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말은 그냥 인생살면서 한번쯤은 겪을 힘든일 때문에 충분히 가치있고 소중한 자신을 포기안했으면 해 잘견뎌내길바래!!!!!!
이름없음 2018/09/23 21:40:02 ID : 7unyIGsqmK5
아아 그리구 내 아이디가 바꼈네!!! 나 스레주양!!!!
이름없음 2018/09/23 21:40:52 ID : 7unyIGsqmK5
고마워😃😃
이름없음 2018/09/23 21:43:01 ID : 7unyIGsqmK5
다른반 친구 중에서 레스 곁에 있어줄 친구는없는거야...????
이름없음 2018/09/23 21:52:03 ID : 7unyIGsqmK5
나도 진짜친구가 없었어 정말 사회생활을 하기위해 친구인 ‘척’하는 가식적인 친구들 말고는..그런데 반년전에 정말 마음나눌 친구한명을 만났어 그렇게 오래알고지내지는 않았지만 정말 나 힘들때 위로가되어주고 요즘 그친구 덕에 많이 웃어 내가 진심으로 다가가서 그런지 그친구도 나에게 정말 진심가득 담아 다가와주더라 너무 고마웠어 레스주도 누군가에게 숨김없이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상대방도 분명 그 마음을 알아차려줄꺼라고 믿어!!!!!!!
이름없음 2018/09/23 21:54:29 ID : xXy5bzO4Hu2
.
이름없음 2018/09/23 22:04:14 ID : 7unyIGsqmK5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렇게 힘들만큼 마음이 꽉 막혀 답답할꺼같애 레스주... 그래도 매일매일이 단 한번뿐인 시간이잖아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들이고 물론 레스주도 너무나 소중한 이쁜사람이야 그런생각하지말고 스스로 그런생각 끊을 용기로 다른걸 찾아봐!!!노래를 듣던 게임을하던 영화정주행이라던지 레스주가 다른생각 없이 오직 그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취미같은거!!!!!너무힘들어하지말구..레스주 오늘하루도 수고했어 내일도 우리 화이팅하자!!!!!

레스 작성
5레스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new 16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분 전
335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new 2579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레스뚱뚱해도new 1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레스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new 18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4레스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new 42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3레스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new 4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1레스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new 51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4레스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new 15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2레스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new 15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3레스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new 17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레스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new 22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0레스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new 241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1레스.new 18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10레스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new 11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1레스.new 36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2레스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new 413 Hit
고민상담 이름 : Eo134340 18시간 전
13레스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new 3103 Hit
고민상담 이름 : 힘들다 20시간 전
3레스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0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3레스디지털 성범죄말야 74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레스남자들 있으면 제발 한번만 와줘라. 421 Hit
고민상담 이름 : ◆rvBaqY5Qk1j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