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하...가상이긴 한데 여주를 괴롭혀온 애가 지가 입장 역전되니깐 사정 모르는 남주 앞에서 여주친구 코스프레한다 개짜증나

>>2 여주가 부모님 사고로 죽었다고 괴롭혀댄 주제에 지가 위험해지니까 왜 남주앞에서 철판깔고 여주는 표정관리도 못하는데 어이상실중...

>>3 헐 ㅋㅋㅋ 미쳤네 짜증나겠다 ㅠㅠ 나 그런 웹툰인가 그런거 본 적 있어!!

>>4 아니 여주 집단으로 따돌리는데 실컷 괴롭혀놓고 이제와서 친구래 코스프레 미친다 진짜. 여주가 근데 선인이라서...하 그래도 걘 친구아냐 가해자와 피해자지

퀴어인 척하는 애 ㄹㅇ 개싫다..;;

내가 세 달동안 준비한 프로젝트형 과제가 있는데 전부 뺏겼어 정말로 속상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그치만 그 때는 모든게 싫고 너무 속상했는데 오히려 내가 나쁜아이로 몰려서 더 속상했어 1주일 전 얘기야

>>6 스레주는 아니지만 누가 왜 그런 멍청한 짓을....?

직장 상사 한 명이 나 차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 있거나 앞에선 존나 잘 쪼개는데 나랑 둘이만 있으면 개정색오지고 내 뒷담 오지게 깜 나도 그 사람도 담배 피는데 내 얘기 아닌척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 되먹어가지고 그러는지 진짜 노 어이 존나 이지메 하고싶다 빨리 안그만 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인정 !!!! ㅠㅠ

>>7 세 달?? 세 달 ?? 세 달이면 내가 뭐하고 있었지 와 진짜 나는 펑펑 놀기만 한 것 같은데 너는 남 놀 시간에 세 달동안이나 열심히 준비한 거잖아...... 속상했겠다... 뺏긴것도 억울한데 나쁜사람 취급은 또 뭐야 ;;완전 속상+짜증 ×10000인데?? 힘내ㅠㅠ 내가 해줄 수 있은말이 이것 밖에 없어서 미안 ㅠㅠ

>>9 헐 ㅋㅋㅋ 미치겠다 그 사람은 뭐지 신종 여우법인가 ;; 나이 먹었으면 나이답게 행동하시길....(스레주 말고 ))

>>11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듣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내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은 내가 하는 과정도 다 봤고 쌤들사이에서 문의드리면서 뛰어다닌 거 아니까 전부 대신 화내줬는데 위로가 받고싶었어.... 진짜로 고마워,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도 따뜻하게 말해줘서ㅓ

>>13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미 뺏기고 난 뒤에 혼내면 무슨 소용 ... 도대체 이름 하나 안들어갔다니 ㅋㅋㅋ 뭐하자는거야ㅠㅜ 너도 얼굴 하나 모르는 사람한테 고민 털어놔줘서 고마워!! ㅠ

>>12 남잔데 어우 하는짓이 진짜 여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꼴보기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덕분에 속 많이 시원해졌다!!!!!!

>>15 헐 ㅋㅋㅋㅋ 힘내 진짜 너만 피곤할 듯 ㅋㅋㅋ

이런것도 되나 싶지만 된다면 존나 안 좋게 절교한 놈 소식을 친한 친구에서 들어버렸는데 하루 종일 그 소식 때문에 신경 다 쏠려서 멍청하게 구는 내가 너무 싫어ㅠ 1년전 일이라 다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 놈한테 당한 것들이나 억울하게 몰린 일들 다 다시 생각나니깐 화나고 그때 진짜 왜 그렇게 당하고 있었지? 싶은데 그때 내가 얼마나 그 놈 때문에 상태 안 좋았는지 보았으면서도 그 놈 소식 전한 친구에게 너무 화나고ㅠㅠ 바로 네가 걔 이야기 싫어하는거 아는데 자기가 경솔했다고 바로 인정하고 엄청 미안해하는데 여기서 더 화낼수도 없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 ㅋㅋㅋ 모르겠다ㅏ 너무 복잡해 ㅋㅋ 그냥 나도 짜증나고 실수한 친구도 짜증나 아씨 ㅇ 그 새끼는 불행하게 살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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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헐... 그래도 친구가 사과해서 다행,,, ㅋㅋㅋ인정 나도 완전 불행하게 살면 좋겠다 ㅡ 라고 생각하는 친구 하나 있는데 ㅋㅋㅋㅋ 우리 좀 비슷한듯 나도 옛날에 당한게 있었는데 왜 그렇게 지냈나 후회중 ㅠㅠ ㅋㅋㅋ

>>18 무엇 키키

직장상사 새끼땜에 미치겠다. 일때문에 대화 할때마다 비아냥 거리는데 하루에 몇번씩이나 박아버리고 싶은걸 참고 있으려니 화병 걸릴거 같음. 오늘은 또 이새끼가 지나가면서 실수인척 내 의자 발로 차고 가기까지 함. 그새끼 직급이 부장새끼라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직장을 그만두기엔 현실이 힘들고...이대로는 그새끼 박아버리고 9시 뉴스에 나와버릴거 같다.

내가 오타쿠인데 주변 친구들이 너무 쪽팔려서 미치겠다... 애니 얘기할땐 목소리 좀 줄여달라고 해도 "우리끼리만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하면서 주변 사람들 다 들을 정도로 큰 목소리로 일본어 쓰고 자기 최애가 어쩌구저쩌구를 하루종일 말하고 있어ㅠㅠ개쪽팔려ㅠㅠㅠㅠ 눈치 없게 시도때도 없이 애니 얘기만하고ㅜㅜ게다가 전부 자기네 반에 친구 한 명도 없어서 겉돌고 항상 나하고만 노는 애들... 난 오타쿠인거 티내고 싶지 않은데 멋대로 덕밍시키고... 이것도 어느정도지 계속 되니까 짜증나. 오타쿠에 편견 있는게 괜한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음. 걔네들이 다들 예전에 친구 문제로 안 좋은 일 있고 친구 없는 애들인데 이런 말 하면 안 되는 거 알지만ㅠㅠ 걔네가 겉돌고 친구 관계도 안 좋은 건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눈치도 없고 사교성도 없는데... 그 중 하나는 3년 전에 알던 앤데 그때도 마찬가지여서 잠시 피해 다녔거든. 고등학교 올라와서 다시 만났는데 그땐 3년쯤 지나면 뭐라도 달라졌을 줄 알았는데 그대로더라ㅎ 4차원인 척하고 싶어서 별 거지 같은 행동을 하지 않나 이 나이먹고 "데헷☆" 이러고 있질 않나... 심지어 저걸 또 육성으로 말하고ㅜㅠ 카톡할때도 저 말투ㅠㅠ 쓰다보니 좀 길어졌다... 어쨌든 나 쟤네 너무 싫어서 피하고 싶은데 친구 관계라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잖아...ㅠㅠ흑흑 이 나이 먹고 왜 저러는 거야 정말...

>>21 미치겠네 ㅋㅋㅋ레주는 상대가 부장이라 진짜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잖아ㅋㅋㅋ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비아냥거리는거 보다 막 맘에 인드는 거 있으면 시원하게 화 내고 깔끔하게(?) 지내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인데 레주 엄청 짜증나겠다 진짜 ㅋㅋㅋㅋ 그냥 속으로 욕 하고 말자 우리가 참아주지 뭐 !!!

>>22 헉 레주 진짜 힘들겠다,,,ㅠㅠ 솔직히 당연히 레주 입장으로 친구들이 왜 피하고 싶어하는지 알 것 같아ㅠㅠ아마 '내가 레주다' ㅡ 하고 생각했어도 엄청 피하고 다니고 싶은데 당사자인 레주는 얼마나 그럴까 ㅠ 특히 카톡 말투는 대체 왜 그러는건지 ㅠㅠ 물론 레주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친구도 조금만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ㅠ 힘내!!!

아니 진짜 짜증나는게 약속하나못 지켰다고 핸드폰없에버리는게 말이되냐고...... 나는 짜증난다고라는말도하면않되고 자기는욕 겁나많이하면서 나한테는욕을하지말래 뭐어쩌라는거야 그리고 혼날때 내가울면 "뭘잘했다고울어!"라고하는거야 그러면 잘하면울어야하고 못하면 참아야해? 그리고 내가오빠가있는데 차별겁나심하고 아랑 오빠랑 급이다르데..... 그래서 겁나 빡침

편집증+피해의식+경계선 인격장애있는 지인이 또 지랄하길래 더는 못 참겠어서 손절 하려다가 결국 이번에도 참았어 언제는 님들이랑 같이 한 순간이 살면서 제일 행복했다 이랬는데 요즘은 내 주변인들 다 지랄난 병신들 이러더라...어이가 없어서 한 마디 하고 관계 끊으려다가 괜히 나한테 불똥 튈 것 같아서 일단 욱하는 맘 참고 진정중이야. 한동안 sns끊었다가 요즘 이 사람이 힘들어 보이길래 걱정돼서 다시 접속 자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글이 보이니까 기분이 확 불쾌해지는 거 있지? 매일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이런 얘기들뿐이라 뭐라고 위로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위로해줘도 씹음 감정기복도 한두번이어야지...주변사람들이 왜 떠나는지를 진짜 모르나봐. 나도 처음엔 신경쓰고 잘 해줬는데 끝도 없이 저러니까 너무 상처받아. 이 사람이 내 이름이랑 학교 번호 알아서 끊는 것도 걱정이야 해코지 할까봐

지인들 중에 그거 싫어하는 거 당신 밖에 없다고;; 그걸 극혐하는거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간혹 문자로 "이거 극혐해요" 자꾸 이러는 건 뭔데;; 예전에 뭔가 예기를 하다가 얼떨결에 극혐해하던 요소가 나와버렸는데, 갑자기 말 끊어버리더니 그거 때문에 홧병이 날 지경이라고 더는 예기도 못하게 하고... 덕분에 나만 뻘쭘해졌음. 그래서 나는 대화할때 최대한 극혐하는 거 예기 안 꺼내려 하는데 정작 본인은 간혹 꺼내대서 극혐을 뿜어내 주심... 그거 극혐하는걸 내가 계속 받아주고 하니까 계속 저러는 건가? 언제는 극혐하는게 전시된 현수막을 넘어뜨려서 그걸 발로 밟는 모습 찍어서 인증까지 하더라;; 하도 그래서 자꾸 그렇게 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그 태도로 인해 그동안 정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더는 대화하기 싫어짐ㅠ 그걸 신 처럼 모시고 광적으로 빠는 사람들이 그렇게 극혐이라는데, 반대로 지나치게 혐오하고 까대는 것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

작년에 제일 친했던 친구였는데 요새 걔가 하는 행동 하나부터 말투,발음,목소리,하는 말 등등 모든게 너무 짜증나. 제일 싫고 짜증나는건 내가 자꾸 그애 눈치를 보는거. 그애가 감정기복이 많이 심해서 씨발년이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것 같아 시발 그래서 지금도 눈치 보고 말해. 그애랑 같이 다니면 감정 소모도 엄청나고 그에 따라오는 스트레스도 엄청나. 이제, 나는 그애랑 연을 끊고싶을만큼 감정이 깊어졌어. 그애의 장점이었다고 생각했던 점이 이제 단점으로 보이고, 함께 걸으면서 수다 떨던게 하루 일과중 제일 행복한 일과였는데 이제 서로 다른 친구들 하고만 말 한다는거. 지금 그애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한테 말 하고 그애랑 연을 끊을까 생각도 해 봤는데, 그건 아직 잘 모르겠어 그냥 그애가 그애같은 친구를 만나서 내 입장을 헤아려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어 연락도 하기 싫고 말도 하기 싫고 얼굴도 보기 싫은데, 같은 학교라서 작년에 친구였다는 그 이유로 계속 얼굴을 보고 지내야 하니까 역겨워 그냥 권태기가 온건가 왜 친구사이에도 권태기가 온다잖아...ㅎㅎ 어휴..그래도 난 지금 당장 그애가 너무 싫어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화나서 글이 두서가 없네 :(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