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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기가 상처받았다고 남한테 상처주는 행동 별로다 (8)
11.방금 무서운 꿈 꿨어.. (4)
12.혹시 한국인말고 일본인도 있을까 (3)
13.혹시 사람을 죽이고 싶었던 적 있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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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다들 왜 살아? (65)
16.외롭다 하 (10)
17.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다녀온 후기 (8)
18.궁금한게있는데,, (8)
19.혹씨 김씨중에 부안김씨있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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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깊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답해줘
본인이 왜 사는지, 살아가는 이유가 뭔지.
쉽게 죽을 수 있다에 플러스해서
내가 죽어도 크게 슬퍼할 사람이 없다
내 시체를 귀찮게 처리해야되는 사람이 안 생긴다
비극적 선택 따위로 뉴스에 안 나온다
죽는 날 까지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한다
이러면 죽어도 별 상관 없을 것 같아.
죽음으로서 지구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늦춰줄래.
이게 정답이다.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라 태어나진건데 살아져서 살아가는거임.
자기가 살고 싶어서 살아간다는 것도 자기 스스로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도 그냥 환경과 성격에 의해 자기 스스로 그렇다고 믿는거뿐임.
왜냐면 태어나기 전 기억이 없잖아. 태어날때 여기서 이렇게 태어날래하고 원해서 태어난 기억이 있는 사람?
살아보며 그 이유를 찾는 중이야. 벽을 조금만 더 팠으면 보물을 찾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그런거처럼. 이유를 찾기 전에 생을 마감하는건 조금 아쉬워서? 또는 뭐 나름대로 힘든 일도 좋은 일도 겪는 거 자체가 삶을 살아가는 이유 그 자체이지 않을까 싶어서...
10 레주인데 난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고통없이 한방에 갈 방법이 있다면 바로 죽을거야. 그게 힘드니까 어쩔 수 없이 살고있지만
몰러...왜ㅐㅐ살아...나는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먹고싶고 재밌는 거 보고싶고 푹신하고 넓은 침대에서 편하게 하고싶은 거 하고 싶은데 하나도 충족 안되고있음 진짜 뭣땀시 사는 것이여 고통이 삶이다...life is pain
죽는 건 아프니까. 자살하려면 날 죽여야 하는데 작은 상처도 아픈데 큰 상처는 얼마나 아플지 감당이 안돼서 살고 있어.
죽는게 너무 무서워. 살고싶지는 않은데 자는동안 심장이 스스로 멈추기에는 내가 너무 건강해. 그치만 아플 용기가 없어. 죽기직전엔 또 살고싶어지고 후회될것아냐. 외로워서 죽어버릴것같은데 외로움만으로 죽기에는 사람은 너무튼튼해.
나도 말처럼 한번사는데 뭔가 의미있게 살다가고싶다 위에 레스들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직 19살이라 그런지 지금 편하게 죽을 수 있고 주위 사람들이 날 생각하면서 슬퍼하지 않고 이런 조건이 갖춰져도 죽고싶진않아 뭔가 의미있는 삶을 살고싶어
평소에 아 힘들다 커서 안락사하러 외국가야지 죽고싶다 이런말들을 농담반 진담반 하던 나였는데 막상 이렇게 고민해보니까 좀 생각이 달라졌어 고마워 스레주!
세상은 아직 신기한게 많아! 아직 시람들 정도 식지 않았어, 따뜻해! 날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많아! 우울증인 친구를 위해 난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 고양이 봐야 돼! 책 하나 발매하고 죽어야 돼! 최소한 석사과정은 제대로 거치고 죽을 거야! 기왕이면 꽤 영향력이 생길만한 논문도 쓰고 죽고싶어!
아직은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더 무서운 것 같아. 그리고 내가 살기를 바라고, 내가 있어야 좋다고 말해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나는 그 애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그 애들은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주니까 서로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살아.
엄빠가 섹으해서 엄마가 10개월동안 힘들어하면서
날 낳아주셨는데 지금 죽으면 엄빠가 허무할거같아서
내 명 다하고 가야지
우리집 고양이는 나 없으면 안되니까. 그리고 아직 해보고 싶은게 좀 있어서. 그것도 모두 해보고 우리집 고양이가 먼저 죽어버리면 그땐 나도 죽지 않을까. 더 이상 살 의미가 없어질테니까.
생각해보니 무섭네 우리가 살고있는삶이 사실 지옥아닐까 천국은 따로있고...
이상하잖아 솔직히 돈도 우리가 예쁜 종이에 의미부여한거밖에 더되냐.. 학교, 취업, 뭐 리더, 나라 그런것도 다 우리가 그냥 만든거잖아..
쓰다보니 소름돋네 힝 어릴때는 오래살고싶었는데 ㅠ
엄마의 능동적인 이유로 낳아진거지....
사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신이 너 태어날래? 하면 아니요 제가 태어나지 않는 대신 엄마아빠가 행복해했음 좋겠어요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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