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희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어..캣맘에대해서 (30)
2.문과 없는 세상vs이과없는 세상 (8)
3.지금 (1)
4.이거 기분 나쁜말 맞지? (5)
5.팩트. 문과가 이과보다 우월하다 (8)
6.머리자른지 며칠후가 가장 예뻐 보여? (5)
7.미치도록 보고싶다. (3)
8.알바 면접 준비 (3)
9.알바 한번도 구해 본적 없는데 (5)
10.님드라 짅자 초 5학년때 흑역사 ㄱㄱㄱㄱ (4)
11.어차피 03년생부터 문이과 통합이야 (4)
12.문과 이과로 싸워대네. (4)
13.요즘 좀 특이한 맛의 과자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14)
14.페북있잖아 (1)
15.이 영어문장 해석할 수 있는거야..? (5)
16.내가 세상에서 제일 이뻤으면 좋겠다 (10)
17.혹시 여기 스무살 넘어서 흑역사 계속 만드는 사람 있니? (29)
18.19살쓰 알바 처음 해볼 예정 (10)
19.알바할 곳 없을까??ㅠㅠㅠㅠㅠ (1)
20.초 3때 저처럼 이런적 있었던 사람..? (2)
내가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데 내가 사는곳 근처에서 하고있어 아파트 단지 옆에있는 상가라고해야하나? 언제부턴가 길고양이 한두마리가 서성이길래 안쓰러워서 처음엔 참치캔을 줬었거든 한두번정도... 그때는 무지해서 사람음식주면안된다는 생각을 못했구 그냥 배고플텐데 안쓰러워서 줬었어
처음엔 두마리만왔어서 얘네들을 위한 전용공간을 내 가게 바로앞에 큰 탁자가 있거든 물건진열하는곳인데 거기밑에다가 밥그릇이랑 물그릇두고 사람들한텐 안보이게 천으로 막아놓구 박스쌓아서 뒤쪽으로 고양이들이 들어갈수있게해놨어
근데 점점 마릿수가 늘어나더니 지금은 애기고양이도오고...전체적으로 6마리? 매일오는건아니구 하루걸러 한번올때도있고 매일오는애들도있어서 일단 사료들이랑 물이랑 매일매일 탁자밑에 챙겨주고있어 겨울이라 추울까봐 동물전용 케이지 큰거랑 작은거 하나씩두고 그 안에 안입는 오리털 패딩들 깔아놨거든
아직까지 얘네들이 내눈에 보이는곳에 똥을싸놓는다거나 난장판을 쳐놓은적은없었어 근데 인터넷보다보면 캣맘들이 너무 이기적이다 라거나 그럴거면 집에데려가서 키우지 왜 방목하냐는 식의 글을 봤는데...ㅠㅠ
나두 마음같아선 6마리 다 데려가고싶은데..나 혼자살기도하구 솔직히 벌이가 엄청 넉넉친않아서 이 아이들을 케어해줄 자신도없구 주변상인분들한테 고양이 입양하실생각없냐고 물어도 보고 손님들께도 몇번 물어봤지만 다들 길고양이 입양을 탐탁치않아하시더라구..
나도 정말 마음같아선 너무너무 다들 데려가고싶어ㅠㅠ 얘네 다 친한것도아니고 약한고양이는 괴롭힘당하기도하고 그러는데 자기들만의 룰을 만들었는지 어쩐지 시간대를 다 다르게해서 몰래몰래 먹고가긴하는데 어쨌든 내가 물어보고싶은건
내 가게앞에서 하는 캣맘활동도 문제가 될까? 혹여나 같은 상권에서 일하는 상인분께 꾸짖음을 듣거나 하면 어떡해야되나 걱정이야...아직까지는 고양이들이 피해를줬다는소리는 못들었는데 너희들이 생각하기에 문제될거같은게있으면 말해줄수있니? 최대한 사람에겐 피해안가게, 고양이는 밥먹을수있게 노력하고싶어ㅠㅠ
상인분들이 말안하셔도 충분히 신경쓰임
거기있다 추우면 차밑으로 들어갈거고 일단 고양이들이 배변을 해야 한다면 그 주변에서 한다는 소리잖아
그거 다 스레주가 치울 셈이야?
우리집 옆에 방목해서 키우는 캣맘 있는데 우리집 들낙거리고 화장실댐;;
딱히 말은 하지 않는데 솔직히 싫어
그렇구나..ㅠㅠ 그럼내가 얘네들 밥 주는걸 중단해야할까..진짜 얘네들한테도 책임못져서 너무미안하고 주변분들한테도 너무 죄송하네..
애초에 캣맘으로서 길고양이를 돌볼거라면 중성화 수술부터 모든 관리를 책임져주면 좋겠음. 길에서 고생하고 굶는 고양이 도와주는거 그거야 좋지. 근데 걔네들을 보살펴주며 번식하고 그 아이들이 길고양이가 되서 쓰레기 봉투 찢고다니고 울고 결과가 좋진 않잖아. 중성화 다 시키고 꼬박꼬박 쓰레기치우고 그정도의 자본과 마음이 없이 밥만 챙겨줄거면 안했으면 좋겠어
캣맘은 중성화까지 안할거면 아예 처음부터 안하는게 좋아
애초에 중성화로 인해서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논문도 없거든..
그니까 중성화하면 현상유지고 안 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난 아예 데려다키우거나 보자마자 중성화하는 사람 아니면 바로 입양보내는 사람 아니면 아니꼽게 봐
길냥이만 늘어나거든
나도 고양이 참 좋아하고 캣맘분들이랑 다 알고 지낼 정도인데 아는 캣맘분은 집에 방 3개를 고양이방으로 만들어서 30마리 키우시고 거기서도 밖에서 보이면 바로 데리고 와서 중성화하고 입양보내 이 정도 할 거 아니면 새끼냥이들만 늘어나가지고 새끼냥이들 죽는꼴만 본거 엄청 많거든
그렇구나 중성화에 대한건 내가 진지하게 생각을 못했었어 다들 의견고마워!! 근데 이 고양이들을 잡아서? 병원에 데려가는것도 다 내가 스스로하는거지? 병원에서 사람을 불러다할수는없겠지..? 뭔가 얘네들을 잡는 팁이있나 전에 몇번 할퀴고 도망가고 그래가지고 나도 좀 겁이난다ㅠㅠ
만약 내가 수술하고 그 후에 케어할자신이없어서 밥주는것까지 그만둬야한다면 진짜 마음이 많이 아플거같다...ㅠㅠ
마음 아파할게 아니라 당연한거야;;;;
화장실문제, 중성화문제, 소음문제, 쓰레기봉투 찢어놓거나 하는 문제들 해결 안하면 밥만 먹는 이쁜 모습만 보고싶어서 캣맘하는거처럼 보임
좀 더 나쁘게 꼬집어서 말하면 '불쌍한 고양이를 챙겨주는 착한 나. 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며 고양이와 유대감을 갖는 나'같은 병신같은 이미지에 취한 사람으로 생각됨
구청에서 하는거 tnr은 지역마다 다르고 기간이 정해져있어
그런 사업하더라도 길냥이 지원하는 병원에서만 하는거고 다 하지는 않아
미래의 새끼냥이들을 생각해조라
밥먹이니까 임신했는데 임신하고 새끼냥이들 또 생기고 그 냥이들도 임신하고 그렇게 되면 다 못 돌보니까 길에 시체가 나뒹군다니까?;;;...그 동네 결국 이사갔지만 진짜 심각했어 밥만 주면 그렇게 돼
밖에 살면 1년에 3~4 번은 임신한단 말이야? 그럼 한 번에 새끼를 2~5마리씩 낳는데 적어도 6마리의 길냥이가 생겨
밥을 주고 잘 살게 만들면 임신확률이 더 높아 그러니까 죽더라도 그대로 살게 놔두는게 맞아
지켜보는게 힘들면 중성화까지는 기본으로 할 생각을 해야해
제발 생각 좀 더 해주라
밥주는 것가지고 뭐 큰 일 생길까 생각할텐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생명이 태어나거든...
우리 집 주변에 캣맘 있는데 본인 집앞에서 안주고 우리 집 앞에서 줌 맨날 울고 똥 냄새나서 우리집 화단도 망쳐놓고ㅡㅡ
우리 아파트도 캣맘 금지하던데 괜히 금지하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밥주니까 애들이 한둘씩 늘어나서 새벽마다 울어재끼고 차 지나가는데 길막하고 앉아있음
차오는데 앉아가지고 비키지도 않아.. 아파트 근처에 새끼도 낳는거 같더라 제발 책임질거 아니면 자연 그대로 냅두자
고양이들이 피해주는건 배설물하고 소리
특히 발정기때나 지들끼리 싸울 땐 진짜 시끄러
근데 자기한테 피해가는 거 없는데 캣맘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 난 더 이해 안가더라ㅋㅋ그냥 인터넷 물타기 당한거같음
암튼 아파트같이 사람 많은데서 주는건 안하는게 좋긴해
장소만 옮기고 배설물 정도는 치워주는게 옳다고 생각함 캣맘할거면.
근데 우리 옆아파트 편의점에서도 고양이 먹이, 물 늘 있던데...아직 민원 안들어오고 스레주가 봤을때 조용하고 그러면 배설물 잘 치운단 전제하에 내버려둬도 될듯
너무 주기적으로 주지는 말고 스레주 사정이 허락할 때만 줘
그리고 중성화는 새끼를 너무 많이 친다 했을때 고려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길고양이들을 다 중성화 시킬 순 없잖아
대신 인적 드문곳에 밥 물 놓아주고 배설물은 꼭 치워줘 그정돈 해야 사람들하고 고양이가 공생할듯
뭔 중성화 안시킬거면 밥도 주지 말라냐. 돈 1억 없이도 애 낳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하여간 방구석 여포들... 개체수가 아주 많이 늘어나지도 않고 고양이는 먹이가 충분하다 해도 항상 사냥해서 쥐 등 유해조수 제거해주고 어차피 영역 동물이라서 그곳의 고양이들이 모두 죽어도 딴 곳에서 흘러들어와서 플마제로임. 알지도 못하면 입털기 ㄴㄴ
헤에 우리 동네는 중성화 사업 이런거 안해서 고양이판이고
내가 아는 곳만 집 근처에서 5곳 정도에서 고양이 밥 많이 주고 있고
실제로 번식도 많이 하고 하긴 하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말하는 사람도 못봤어
확실히 새끼들은 독리부하는 순간 꽤 높은 확율로 죽는데 그렇다고 시체가 길거리에서 구불러 다니고 근처 주민들이 화내고 싸우고 하는 건 전혀 없었어
우리 바로 뒷집 별난 할매 하나가 고양이 새끼 다 죽여 버리겠다며 고양이를 쥐 잡는 찍찍이로 잡아서 가죽을 다 벗겨서 우리집 뒷마당으로 5마리 투척한적이 있었다만 ㄱ ㅡ
그건 그 할머니가 이상한 거였고... 어이가...
솔직히 글 올리면서 안좋은소리 들을 각오하고 올리긴했지만 너희들이 따끔하게 말해준덕분에 좀 더 현실적인 해결방안들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하고있어 현실적인 의견을 말해준 너희들한테 고맙구 격려해준사람들도 너무너무 고마워..정말 기대 하나도안했던말인데ㅠㅠ 진짜 고맙고 힘이된다.
글올리고나서는 같은 상인분들한테 더 적극적으로 물어보고있어 불편하셨던점이나 그런것도 있으면 바로 알려달라구했고 아직까지 배설문제나 음식물쓰레기뒤지는문제는 없었어 동네자체가 워낙 조용하고 이 동네가 생긴지도 10년이 안된곳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한느낌이긴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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