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2/10 03:16:06 ID : raleLgo7xUZ 0
자기를 둥기둥기 해주길 바라는 친구가 있는데 너무 심해서 힘들다.. 지금 다니는 애들이랑 친해지기 전에 왕따 당했다고 하던데 애정결핍인건지 눈치가 없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불편해.. 약간 과도하게 나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내가 아니라고 할거고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하지만 너희는 나를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해야해 같은게 행동에서 들어나는 앤데 주변 애들도 비슷한 성향이라 그냥 그러고 다니고 있고. 전에는 다른 친구보고 넌 왜 나를 모에화해? 라고 한적도 있는데 걔가 못알아들으니까 그냥 모에화라는걸 배워서 써봤어 이러던데 진짜.. 여튼 제일 심한게 내가 굳이 말하기 싫다는데 계속 말하라고 강요하는거. 말하면 욕먹을게 뻔한거나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가끔 생길때가 있잖아? 그러면 이 친구는 꼭 뭔데? 말해줘 이러는데 싫다고 하거나 좀 불편한 티 내면 나 상처받았다 이런 표정으로 입 삐죽 내밀면서 육성으로 흥 소리 내고 그러는데 정말 아닌것 같고 그래.. 가서 안 달래주면 헤어질때까지 굳은 표정으로 단답만 하고. 단지 말하기 싫은거 말고도 그냥 별거 아닌 말 인데 자기가 못 들었으면 거기에 엄청 집착을 해. 진짜 지나가는 말로 한 농담 같은거 아냐 별거 아니였어 하면 넘어갈 수 있는데도 뭔데 말해줘 나 삐질거야 이러고.. 이런 점이 불편하다고 하고 싶은데 말 꺼내면 상처받았다는 티 낼거 뻔하니까 할 수 도 없고 말이야
2 이름없음 2018/12/10 16:36:53 ID : AnQq7zcJO1j 0
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은 애 만난 적있어 나는 친구에 친구로 만난 거라 계속 같이 다닌 건 아니었지만.... 솔직히 너무 싫어 근데 정작 큰 문제는 본인이 그게 문제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점이야 ㅋㅋㅋㅋ... 말끝마다 후웅 붙이고ㅠ 사람들이 나를 귀엽게 본대 나는 모르겠는데~ 라는 말을 본인 스스로가 하고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애들이 맞춰주느라 그냥 너 귀여워~ 하고 맞장구 쳐주니까 점점 더 자기가 귀여운줄 아는 거 같아 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것 때문에 네가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잖아? 너는 그것 때문에 괴로운게 사실이고 그러다 틀어지면 해어지면 되는 거고 나는 솔직하게 네 괴로운 심정을 말해주는게 좋을것같아
3 이름없음 2018/12/10 17:51:54 ID : 07hBAqnSFeH 0
나도 비슷한 애 만난적 있어...뭘로든 어릴때 가정환경이 불우했던 애들임. 하는 행동 진짜 이기적이고 못된 애새끼 하나 기르는 거 같았음... 진짜 애들은 순수하기라도 하지 이건 지 듣고 싶은 말은 꼭 들어야하고 지 하고 싶은 말은 말은 꼭 해야한단 마인드더라고...또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황이 안 흘러가는거 같으면 기싸움?화내는 연기 같은 걸 하는데 다 티났었음;; 안나면 눈치라도 못채고 넘어가지기라도 하지, 눈치 못챈척 하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적당히 대답해주거나 본인이 원하는대로 상황이 흘러간다 싶으면 너무 좋아하고 신나하는 말투여서 다 티남... 몇달전부터 슬슬 거리두다가 인연 끊었는데 몹시 쾌적함...연락 와도 씹는 중이고 걔 원래 집안도 가난하고 성격이 그 모양이라 능력도 없고 친구도 한명도 없어서 인과응보 제대로 받는중임. 그냥 힘들다 싶음 연끊어 솔직히 그런 애들 남이 자기때문에 손해 보더라도 자기 이익되면 계속 할 애들임. 그런 주제에 말로만 착한 척은 잘한단말야ㅋㅋ
4 이름없음 2018/12/10 18:06:12 ID : s6ZeE60k1a5 0
그리고 걘 환경탓 완전 쩔었음 남들보다 자기가 좀 잘하는거에 엄청 집착하면서 자기가 못난 건 자기 유전자탓이 아니라 환경 탓이라는 걸 자꾸 강조하는 느낌? 자기 가족 자랑도 엄청 하는데 남이 하는건 싫어함ㅠㅠ 자기 유전자는 문제 될게 없다는듯이. 걔 아빠가 정신병자고 엄마도 알콜중독인데 차마 걔 앞에서 말은 못했지만 왜 그건 쏙 빼고 말해?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었음. 그리고 난 유전자는 총알 장전 환경은 발사라는 말이 진짜 딱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애초에 진짜 유전자가 좋았으면 일단 좋은게 눈에 보일거 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진짜 인성좋고 머리좋다고 말하려면 일단 눈에 보이는 결과나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생각함. 자기 열등감땜에 남 후려치기도 엄청 심하고 걔 보면 밑바닥인생이라는게 뭔지 알겠더라고. 불쌍해서 걔한테 심한 말도 못하겠는데 더 있으면 나도 같이 불쌍해질것 같고 성격도 엄청 닮을 것 같아서 더 닮기 전에 연끊고 다른 애랑 놀고 있어 길게 말했지만 스레주도 친구 잘 가려서 사귀어 어른들이 가정환경 나쁜사람 싫어하는덴 이유있음. 부유하고 이런걸 보라는게 아니라 멀쩡한 부모 밑에서 돈걱정 없이 평범하게 자란 집하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하고 어쩔 수 없이 다를 수 밖에 없음. 극도로 드문 확률로 그런 집에서 성인군자 같은 애들이 나오긴 하는데 이건 열심히 살려는 의지 있고 자기 문제 자기가 해결하려는 마음가짐 있는 애들이고 천성이 이기적인 애들이 그런 가정환경 만나면 스레주 친구나 내 친구였던 애처럼 되는 거 같더라...그냥 우리는 부모님하고 주변 애들한테 감사하면서 우리한테 주어진거 가지고 열심히 살면 됨
5 이름없음 2018/12/10 18:53:17 ID : hdRwrats2k1 0
그냥 빈말로 걔가 원하는대로 말해줘 ㅋㅋㅋㅋ 나도 그런애 데리고 다녀봤는데 인연 끊지 않는이상 너가 계속 대립할수록 너만 힘들어 걔는 아무생각도 없고 지가 잘못한것도 모르거든 걍 기회 엿보다가 손절할 타이밍 노려서 손절하셈
6 이름없음 2018/12/10 18:54:16 ID : Hu1ctBs9AmL 0
걍 연 끊어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5레스가위눌림 원인 스트레스말고 아는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14레스곧 마지막을 찍을지도 모르는 내 인생얘기야 2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1레스..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2레스방귀 때문에 미치겠어 1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5레스요즘 꿈자리가 좀 이상해 1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21레스진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제발 아... 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6레스» 친구 때문에 정신적인 압박감이 심함 11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4레스중3인데 학교 빠지는거 부모님 어떻게 설득할까ㅠㅠ 도와줘ㅠ 176 Hit
고민상담 똠냥꿍 18.12.10 0
3레스나 초딩때 왕따 당한 얘기 하고싶었는데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2레스하고 싶은 게 많아서 직업을 고르지 못하겠어 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2레스남들처럼 단순한 우울감인지 우울증인지 헷갈려 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23레스혹시 무고죄 잘 아는 사람들 있어?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10레스표정관리랑 감정 참는거 잘 하는 방법 없을까 5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4레스학원선생님이 좋아졌어 1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33레스나 조언해주실 분 구해ㅠㅠㅠㅠ도와줘ㅠㅠㅠ 64 Hit
고민상담 아이어러니 18.12.10 0
2레스헤어진 애인이랑 지금 친구로 지내는 사람 있어? 1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29레스나랑 같이 다니는 애가 재작년에 자살상담을 받았는데 4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5레스궁금해서 미치겠네 너무 신경쓰여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
2레스안자는사람 29 Hit
고민상담 뚜비 18.12.10 0
2레스눈치가 좀 빠른 편이라 힘들다 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12.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