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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난 이상하게 여기 스레딕만 오면 (8)
3.나 시공의 아저씨 이야기랑 비슷한 일 겪은 적 있다 (1)
4.최악의 생일선물 (57)
5.우리집이 요세 이상해졌어 (29)
6.자신에게 일어난 미스터리한 일들중 제일 미스터리한 일들을 말해보자! (24)
7.부산김해에 일어난사건 아무거나 아는사람있어? (6)
8.그게 왔다. (34)
9.아무나 도와줄사람 너무 힘들다 (5)
10.데쟈뷰 자주 느끼는 사람 있어? (49)
11.자꾸 화장실에서 애기가 악을 쓰고 우는 소리가 나.. (11)
12.가위라고 해야하나. (6)
13.사이코패스 여우 친구. 어떻게 처리할까 ? (11)
14.노란 우비 (12)
15.계단이 무서워졌어 (29)
16.동그란 안경의 딜레마 (2)
17.dark (6)
18.거미교 때문에 망가졌던 일상 (26)
19.언해피 마더구스 (105)
20.우이신설선 괴담 (77)
1
이름없음
2019/01/02 18:37:13
ID : 9fPcrcFfWmJ
0
말하고는 싶은데 괴담판이라기엔 하나도 안무섭고 오컬트판은 뭐하는 곳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미스터리 판에다 써봐..ㅎㅎ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여름에 있었던 일이야.
피아노학원에 가는 길이였는데 핸드폰으로 시간을 봤더니 3시 15분 정도 였어. 친구랑 만나 학교에서 학원까지 가는데 보통 3시 반은 되어야 했었는데,일찍 끝날 수 있을 거란 희망에 전 속력을 냈어.(학원이 레슨이랑 연습을 다 해도 무조건 1시간은 있어야 했었음)
땀에 절어 도착해서 선생님한테
"선생님 오늘은 저 4시 10분에 가도 되죠?" 라고 물으니까
"무슨소리야,4시 40분에 가야지." 하시는거야.
그래서 시계를 보니까 3시 40분이 다 돼가고 있었어.
난 걸어서 3분도 안 걸리는 거리를 뛰어왔는데 20분이 넘는 시간이 흐른거야.
내가 가면서 한번도 사람을 못 만난건 워낙 한산한 마을이라 그렇지만 왜 그 가까운 거리를 갔는데 20분이나 걸렸는진 아직도 의문이야. 피아노 연습하면서 너무 분했어서 잊지 못하고 있었어ㅎㅎ 혹시 나같은 기억 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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