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Fdu060twJ 2019/01/12 04:46:38 ID : q42Lgi3yGlb 0
;)
2 ◆wIFdu060twJ 2019/01/12 04:50:41 ID : q42Lgi3yGlb 0
나 사실 요즘 고민이 많아 너가 저번에 나랑 같은 대학교 가면 맨날 붙어있자고 그랬잖아 그 말 듣고 나 그 학교 관심있는 전공도 아닌데 너무 가고 싶더라 너랑 맨날 붙어있고 싶어서 :( 내가 꿈꾸는 거, 목표로 하는 전공 생각이 안 들더라 나 어쩌면 좋지 생각보다 너 많이 좋아하나봐 아직 발표는 안 났지만, 벌써부터 고민이 많이 된다
3 ◆wIFdu060twJ 2019/01/12 04:54:34 ID : q42Lgi3yGlb 0
솔직히 우리가 평범한 친구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해 사랑은 아닌데, 그렇다고 우정이라고 하기엔 더 깊은 사이인 거 같은 느낌이야 서로 의미심장한 말들을 많이 하지 물론 너보단 내가 더 많이 근데 뭐, 나는 이미 커밍아웃을 너에게 했지만 너는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섣불리 판단했다가 실망할까봐 조심하고 있어 너 알바하는 곳 솔직히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출석체크 하는 거 같아 가면 앉을 곳도 없고 사람들도 와서 복잡한데 그래도 난 좋아 틈 날때 마다 너랑 얘기하는 게 너무 좋더라 ㅋㅋㅋㅋㅋ 끼니 제대로 못 챙겨먹는 것도 속상해서 몇 번 챙겨주고 그랬는데 더 챙겨주고 싶지만 너가 날 부담스러워 할까봐 요즘은 안 하려고 노력중이야
4 ◆wIFdu060twJ 2019/01/12 04:57:59 ID : q42Lgi3yGlb 0
널 보러 가면 내 쪽으로 와서 내 볼을 손으로 가볍게 터치해주는 게 난 그렇게 좋더라 이러니 내가 안 좋아할 수가 없다 그치? 너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확정지은 것도 벌써 7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 독서실 다니면서 내가 얼마나 속앓이를 했는데 벌써 우리는 수능이 끝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수능 끝나기 전에도, 후에도 엄청 많이 논 거 알아? 좋아하는 감정은 둘째치고, 그냥 친구로써 너가 너무 소중해
5 ◆wIFdu060twJ 2019/01/12 05:02:27 ID : q42Lgi3yGlb 0
만약 우리 둘이 마음이 같다면, 고백은 내가 하는 게 맞겠지 너는 죽어도 고백 안 할 성격인 거 내가 아니까. 근데 있지, 나 이번 달 안에는 어떻게서든 너한테 얘기할 거 같아 술에 취해서든, 맨정신에서든. 솔직히 많이 무서워 너가 아웃팅 할 정도로 입이 가벼운 애는 아니라 안심은 되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친구를 잃어버릴까봐. 사실 어그저께 소녀의 새계라는 영화를 봤거든 근데 너무 공감되더라, 속상하고, 이해도 되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만약 하게 된다면 받아줄래?
6 이름없음 2019/01/12 05:06:09 ID : q42Lgi3yGlb 0
맨날 나보고 오늘은 뭐하냐고 물어보고, 요즘 늦게자니까 일찍 자라고 걱정해주고. 너는 지금 자고 있겠지? 나는 아까 낮잠도 잤고 네 말대로 늦게 잘 거 같다 날 너무 잘 안다니까 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샀다고 좋아하는 네가 너무 귀여웠어 잘 자 나도 이제 자야겠다 요즘은 악몽 안 꾸려나? 모르겠네 예쁜 꿈 꿔 언제나
7 ◆wIFdu060twJ 2019/01/14 03:58:08 ID : q42Lgi3yGlb 0
하루에 한 번씩은 알바하는 곳에 찾아가서 출석체크를 하는 거 같아 네가 나를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함께. ㅋㅋㅋㅋㅋ 그래도 얼굴 한 번 보는게 너무 좋더라 1월 1일을 너와 보내지 못했다는 게 나는 아직도 너무나 아쉬워
8 ◆wIFdu060twJ 2019/01/14 03:58:39 ID : q42Lgi3yGlb 0
아이코 인증코드를 안 했었네 ㅠㅁㅠ
9 ◆wIFdu060twJ 2019/01/14 04:02:29 ID : q42Lgi3yGlb 0
나 진짜 티 많이 냈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네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많이 떠보기도 했고, 은근슬쩍 스킨쉽도 몇 번 해보고, 물론 내가 성격상 ㅋㅋㅋㅋ 스킨쉽 하는 건 좋아하는데 뽀뽀는 죽어도 못해. 알지? 그리고 너한텐 더더욱 못 하겠어. 손 잡는 것도 그래 오죽하면 너한테 내 손 차갑다고 했을 때 너가 손 내밀었는데 팔에다가 손을 댔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직 그때만 생각하면 쪽팔려,,, ㅠㅁㅠ 너의 그 당황스러운 표정 잊을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씩 내가 좋아할 거 같다며 추천해줬던 노래들. 다 좋았다 내 취향이었던 점도 있었지만 네가 추천해줬다는 거에 의미를 뒀어
레스 작성
퀴어 실시간
9레스» 많이 좋아해, 좋아해서 미안해 248 Hit
퀴어 ◆wIFdu060twJ 19.01.14 0
21레스여친의 여사친 문제 때문에 머리 깨져 ><!! 64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4 0
1레스퀴어는 아그네스 데이 같은거 되나... 18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15레스올해는 정말 열심히 살 거다 34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28레스꿈에 그만 좀 나와라 44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3레스개환장 파티임 ㄹㅇ.... 461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3레스짝사랑을 포기할수 있을때까지 채우는 스레 21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2레스.. 13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1레스아 전에 내 이름은 ㄱㅎㄹ이다 썼는데 23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4레스령아 194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11레스바이중에 남녀 취향 확 다른 사람있어?? 48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10레스ㅇㅈ아 35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3 0
2레스갑자기 10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2 0
2레스네 꿈에도 내가 나와? 16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2 0
8레스대학교에서 씨씨해본 퀴어들 있어? 104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2 0
9레스레즈바 121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2 0
5레스애인이랑 연락하다보면 얘기할 주제가 업어! 어떡하지! 38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2 0
3레스내가 외로운건지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67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27레스내 여치니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159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1
8레스내가 트랜스젠더 인걸까? 35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