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바생이랑 어케 친해질까 (2)
2.못생긴 내가 싫어 (2)
3.강아지가 싫어 (7)
4.학원 (3)
5.애들아 나 어렸을 때 양치를 너무 안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4)
6.우울증 (5)
7.친구한테 말 해줘야 할까..? ㅠㅠ (5)
8.나같은 엄마 둔 사람 있어? (14)
9.섬유유연제나 좋은냄새나는거 샴푸 바디워시 향수 다 추천좀해줘!!! (7)
10.나 방치된 자식인 거 같아 (5)
11.살아있으면 안되는데 죽을 수가 없어 (13)
12.. (6)
13.위로해줘 너무 힘들어.. (28)
14.그어내도 (3)
15.학원 조교들 왜 이러냐 (1)
16.고민 좀 들어줄 수 있어??? (3)
17.친구가 없엉 (6)
18.이제 고1인데 영어에 손 떼면 안될까 (11)
19.... (3)
20.알려주고옴 (4)
1
이름없음
2019/01/24 02:28:04
ID : a4Grfffanu8
0
오늘따라 더 속상하고 .. 말할 데는 없고... 해서 여기다 써 봐.
난 19살 여학생이고, 학교는 안 다녀.
우리집은 가난해서 돈이 없어
그래서 내가 벌어써야 돼 알바를 해.
난 편의점 알바를 했어
최저도 못 받고 시급 5천원 받으면서 일 했어.
엄마아빠는 바빠서 집에 없어
언니가 있는데, 언니랑 둘이 살아.
언니는 재수생이야. 집에 별로 없어
언니 미술하는데 돈 엄청 들어.
언니가 재능이 좀 있어서 엄마아빠가 언니를 엄청 학원보내고
대학 좋은 데 보내려고 하고 있고,
난 그만큼 방치되어 있어.
언니 학원비 생활비 입시비용 올라갈 수록
나 용돈 없어지고, 나한테 지원할 돈이 없어져.
돈ㅇ이 없어서 그래 우리 집이.
나 알바 해서 겨울에 롱패딩 하나 샀어 20만ㅇ원짜리
마트에서 샀는데 언니는 수능보고 입시한다고
친할머니가 50만원짜리ㅜ사줬더라.
서운한 티 ㅇ안 내려고 했는데 존나 눈물 주루룩.. 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나 시험 볼 때도 뭐 사준대
난 학교 안 다녀서 시험 안 볼건데.
나 핸드폰 16살 때 산 거 이제 다 고장나서 맨날 툭하면 꺼지고
전화 문자 안 올 때도 있는데,
삼촌이 언니 핸드폰 바꿔줬더라.
나 핸드폰 못 바꿔줘서 미안하대 나중에 나도 바꿔 주겠대
삼촌이 미안할 건 아니지.. 엄마아빠가 돈이 없어서 그런건데.
그래서 괜찮은 척 했지만 또 울었어
그거 내가 가지고 싶었던 핸드폰이었는데...
나 진상 손님들한테 욕먹어 가면서,
사장님한테 엉덩이같은 데 터치 당하면서도
돈 벌려고 알바하는데..
그래도 부족해 돈. 근데 언니는 다 가졌어
나는 드럽고 치사해도 돈 조금 벌려고
울면서도 일하는데
언니는 아무것도 안 해 입시 힘들다고ㅠ집안일도 안 해
나는 재능이 없거든 언니는 재능이 잇어서 취업도 거의 연계됐어
회사가 대학 합격하고 언니 자기네 회사로 대려가겟다고 했어
아직 대학도 안 갔는데 회사 상대로 일도 했었어
나는 재능이 아무것도 없어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야
엄마아빠는 나를 방치했어 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해
주변 사람들도 언니한테만 기대해
난 ㅈㄴ 볼 게 없거든 쓸 게 없고
2
이름없음
2019/01/24 04:20:30
ID : HCjh84Mkspf
0
01년생이야?
시급 제대로 주는곳에서 일했으면 좋겠는데,
나올 때 노동청에 신고해 다 받을 수 있어
걱정하지 말고 힘 내
3
이름없음
2019/01/24 05:31:27
ID : zSIMo0qZcpT
0
19살이면 이제 혼자서야제.
누가 지켜주는 사람 없어야...
자기가 자기거 챙기고 살아야 되는게 사회고 현실이여.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에서 혼자서 안뺏고 있으믄 안되지라. 어떻게든 안 뺏길라믄 알아야제... 노동청 관련해서 알아보고 근로기준법 꼭 숙지혀.
나도 19살때부터 돈벌었으야. 난 배를 탔제라...
10개월 1년씩 바다에서 떠있는디 육지가 너무 보고싶고 땅냄시가 그렇게 맡고 싶더라고.
어쩌겠어 가진기 읍는디.
발버둥쳐야제 그래야 앞으로 나가제.. 정신 차리고 해보자 고생이 많다 친구야
4
이름없음
2019/01/24 09:38:55
ID : a4Grfffanu8
0
나 16살 때부터 알바했어 .. 요즘들어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서 다른 데로 가기도 좀 그렇네..
5
이름없음
2019/01/25 02:25:53
ID : HCjh84Mkspf
0
언니인데, 처음 댓글 쓴 사람인데
너하고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
난 내가 집에서 그런 입장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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