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끔 생각나는 것들 (2)
2.난 너가 기형아였으면 낙태했어 (14)
3.이제 스무살되는데 (4)
4.나 방구꼈는데 동생이 놀램 (3)
5.. (1)
6.가볍게 먹을 수 있는 거 (49)
7.고속버스랑 시외버스 고등학생 가격 좀 알려줘 (5)
8.과자 추천 좀 ㅠㅠ (9)
9.휘파람 (3)
10.정보부심..?? 있는 친구 (5)
11.성판 스레딕은 어떻게 들어가? (4)
12.폰 번호 바꿔도 페북,카톡 계정 그대로 쓰는 방법 있어? (6)
13.성추행?희롱? 비슷한 거 당한 적 있니 (15)
14.하나뿐인 내편 보고있는 사람 없어 ?? (3)
15.코파다가 (8)
16.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2)
17.ㅋㅋㅋ갑자기 그거 생각났다 (4)
18.시급 계산 좀 부탁해! (3)
19.고등학교 꿀팁? (33)
20.스레딕 (2)
1
이름없음
2019/01/27 02:09:00
ID : wsnWnO6Zcmo
0
가끔 친구들이랑 떠들고 놀고 있으면 어느 순간 내가 억지로 웃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다. 안면 근육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웃는 모양을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 팽팽하게 늘어난 모양. 그걸 깨달았다고 해서 갑자기 무표정으로 바꿀 수도 없으니 계속 유지하긴 하지만, 이제 근육의 뻐근함을 느껴버려서 그런지 더가 피곤하다. 이는 꽤나 비참한 기분이다. 웃고 즐기고자 하는 자리에서 왜 나는, 의식조차 하지 못하면서도 애써 억지스러운 행복함을 만들어 낼까? 왜 그냥 그 순간에 빠져들어서 편안하게 행복할 수 없는 것일까? 이 내 감정의 결핍 때문에, 난 나 자신이 순간 굉장히 초라하게 느껴진다. 내 앞에 앉아서 내 웃는 표정에 맞춰 신나게 이야기를 하는 친구에게 미안하다. 친구의 목소리가 웅웅 내 귓가에 울리지만, 그저 물소리처럼 아무 의미 없이 지나가 버리고 만다. 의미가 없다.
2
이름없음
2019/01/27 02:10:43
ID : wsnWnO6Zcmo
0
edit
레스 작성
2레스» 가끔 생각나는 것들
40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14레스난 너가 기형아였으면 낙태했어
251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4레스이제 스무살되는데
51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3레스나 방구꼈는데 동생이 놀램
79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1
1레스.
61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49레스가볍게 먹을 수 있는 거
584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5레스고속버스랑 시외버스 고등학생 가격 좀 알려줘
425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9레스과자 추천 좀 ㅠㅠ
135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3레스휘파람
43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5레스정보부심..?? 있는 친구
67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4레스성판 스레딕은 어떻게 들어가?
1349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6레스폰 번호 바꿔도 페북,카톡 계정 그대로 쓰는 방법 있어?
299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15레스성추행?희롱? 비슷한 거 당한 적 있니
182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7
0
3레스하나뿐인 내편 보고있는 사람 없어 ??
51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6
0
8레스코파다가
94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6
0
2레스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40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6
0
4레스ㅋㅋㅋ갑자기 그거 생각났다
40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6
0
3레스시급 계산 좀 부탁해!
137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6
0
33레스고등학교 꿀팁?
314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6
4
2레스스레딕
46 Hit
잡담
이름없음
19.01.26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