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꿈에 대해 알려주고싶어 (2)
2.스레좀 찾아줘 (2)
3.꿈 기록장 (8)
4.나는 왜 이런 개꿈만 굴까 (25)
5.중딩때 꿨던 꿈 내용... (1)
6.찝찝해,, (1)
7.북한이랑 남한이랑 합쳐지고 환각이 보이는 꿈 (2)
8.꿈해몽좀 부탁해ㅠㅠㅠ (2)
9.초능력 통제 못해서 죽을 뻔한 꿈 (10)
10.꿈해몽 해줄 분?? 좀 신기해 (8)
11.어릴때부터 진행되던 목메단 여자가 나오는 꿈이야기 (29)
12.꿈 안에서 (4)
13.내친구가 우리강아지 꿈을 꿨어! (21)
14.지금 보는 사람이 있을까? (18)
15.얘들아 친구가 꿈에서 자살했어 (1)
16.여기는 꿈이야 (4)
17.꿈에서 하는 행동을 실제로 (7)
18.중학교 3학년 때 부터 간간히 꾸는 주위사람 꿈 (17)
19.괴물..시키 (4)
20.너무 영화같아서 메모장에 적어뒀던 꿈 (22)
2
이름없음
2019/01/30 02:45:40
ID : FdzTWqjii65
0
그럼 그냥 나 혼잣말 하지 뭐
3
이름없음
2019/01/30 02:45:48
ID : g2IGrdU2Mi8
0
응?
4
이름없음
2019/01/30 02:46:24
ID : FdzTWqjii65
0
지금 부터 할 얘기는 내가 기록해둘 나의 꿈얘기
더 잊기 전에 기록하고 싶은 이야기
5
이름없음
2019/01/30 02:47:20
ID : FdzTWqjii65
0
시작은 평범한 아침. 부모님은 나릉 깨운다. 화목한 가정, 행복한 집. 드라마에 나올법한 화목한 가정이다
6
이름없음
2019/01/30 02:48:18
ID : FdzTWqjii65
0
이 행복이 유지되는건 아버지 아니 이제는 아버지라 부르고 싶지도 않은, 꿈에서 처음만난 그 사람의 잔인함이 드러나기 전까지
7
이름없음
2019/01/30 02:50:49
ID : FdzTWqjii65
0
이건 유언입니다. 아버지를 죽인건 저 자신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때까지의 죗값을 치를 자신이 없어 이기적이게도 죽음을 택합니다. 언제, 누가 저와 그 남자의 시신을 발견할지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이때까지 있었던 묻지마 살인의 8할이 저와 아버지의 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5년전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8
이름없음
2019/01/30 02:51:48
ID : FdzTWqjii65
0
5년전 오늘,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담담한 표정으로 어머니를 벽에 붙여놓고 목울 조르고 있었습니다
9
이름없음
2019/01/30 02:52:15
ID : FdzTWqjii65
0
무심하게 안경을 올리며 '일어났니?' 라고 하더군요. 어머니는 죽어가는데
10
이름없음
2019/01/30 02:53:35
ID : FdzTWqjii65
0
어머니의 입에는 스타킹이 물려 있었습니다. 목구멍 깊숙히. 거슬리는 것인지, 아니면 숨이 막히는 것인지, 어머니는 켁켁거리며 거품을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감흥이 없어 보입니다
11
이름없음
2019/01/30 02:54:50
ID : FdzTWqjii65
0
스스로의 무력함을 느낀 순간입니다. 어머니는 죽어갑니다. 아버지는 단정히 양복을 입은채로 시계만 봅니다. 챡 챡 초침이 지나가는 소리마다 죽음이 깊은 발자국을 남깁니다
12
이름없음
2019/01/30 02:55:42
ID : FdzTWqjii65
0
한발 한발 이성과 멀어지는 어머니. 그리고 왜인지 누구보다 냉정해진 나자신. 그 때 본능적으로 알았습니다. 며칠 전 일어난 묻지마 살인 사건의 범인이 아버지란걸
13
이름없음
2019/01/30 02:57:00
ID : FdzTWqjii65
0
사실 본능적으로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이성적인 결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닮았고, 그의 피가 흐르고. 그처럼 사고할 수 있으니까. 저의 유추는 천천히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어머니를 살리고 생각해 봅시다
14
이름없음
2019/01/30 02:58:40
ID : FdzTWqjii65
0
미치광이 쾌락 살인마, 그게 아버지였고 그런 아버지에게 어머니는 맛있는 선악과였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요? 비는 것 뿐이었죠
무릎을 꿇는다는게 참 비굴하더이다. 나의 무력함을 입증하는 방식이었고, 그의 시선을 아래에서 견뎌야 하는 자세였기에.
15
이름없음
2019/01/30 02:58:52
ID : FdzTWqjii65
0
더 우스운 건 본능적으로 제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16
이름없음
2019/01/30 02:59:08
ID : FdzTWqjii65
0
'어머니는 마지막에 죽여주세요. 시키는 건 다 하겠습니다'
17
이도현
2019/01/30 03:00:13
ID : FdzTWqjii65
0
왜 그롷게 말했을까요.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울면서 빌 줄 알았는데
18
이름없음
2019/01/30 04:14:42
ID : 0si2slA0ral
0
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정말 기분 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몽해 줄 수 있어?
너무 그리운 사람 꿈에서 보는법
꿈 전문 해몽 가능한 분 있으시다면 해몽 부탁드립니다.
자각몽이랑 몽중몽 동시에 꾸는 사람 있어??
자각몽 잘 꾸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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