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파란만장했던 대인관계사를 이야기하는 스레 겸 회고록 (16)
2.사람답게 살고싶어 (1)
3.진로고민좀 들어주라ㅠ (2)
4.학원 때문에 고민 중인데 ㅜㅜㅜ (2)
5.다들 삶의의미가 뭐야 (20)
6.우울하당 우울해 (5)
7.나 좀 심각한거같음 (1)
8.나랑얘기좀해줄사람ㅠㅜ (10)
9.오늘 졸업식했는데 현타온다 (3)
10.진짜 돈이 너무 싫은데 또 너무 좋아 (2)
11.고아 이야기 들어 줄 사람 (19)
12.우울이 날 죽이지 않으면 좋겠다 (8)
13.우울증걸리면 진짜 답도 없는거같다 (3)
14.난 너무 덜렁거려 (9)
15.짝남을 세상 끔찍하게 싫어해... (7)
16.할 게 많은데 아무것도 안 해 (1)
17.친구의 일기장을 봤어 (7)
18.한번만 딱 한번만. (2)
19.중2병 걸린 여동생을 어떻게 제 정신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 (34)
20.유서 (13)
1
이름없음
2019/02/09 20:17:44
ID : A46o1u5TPg2
3
여동생의 나이가 15이야
중2지....
세상이 자길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는 관종이야
자기가 똥을 싸도 세상 사람들이 칭찬하고 예쁨받아야한다고 생각해
OTL
아아
나 지금 입원 중이라 체력 떨어져서 도중에 사라질지도 몰라
일하다가 근육에 신경이 눌려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길 석달
미치겠다 진짜 ㅠㅜ
2
이름없음
2019/02/09 20:19:37
ID : A46o1u5TPg2
0
정신없어서 아마 횡설수설할거야
다른데서 여동생 가지고 하소연 하면 돌아오는게
"이런말진짜 하기 그런데 여동생 혹시 메퇘지야?
라고 돌아온다...
메갈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멧돼지인건 맞아
3
이름없음
2019/02/09 20:25:06
ID : A46o1u5TPg2
0
여동생이게 지금....
내가 일때문에 숏컷으로 있어야 하거든
그런데 내가 일관둔 시점이랑
메갈 이야기 터질때랑 겹치는 바람에
길가다가 메퇘지냐?
이딴 소리를 들으면서 욕먹은 적도 있고 그래서
일관두는 시점에서 그냥 머리를 길러버렸어
원래 일할땐 자르고 안할땐 기르고 그런식으로 머리를 관리 했거든
나는 머리가 짧아도 길어도 어울려서
그리고 그 시기에 여동생이 머리를 자르겠다고 하더라
여동생은 머리 자르면 안돼
얼마나 안어울렸던지 아빠가 동생 어렸을때 머리 자른거보고
역겹다 저거 다신 머리 자르게 하지마라
그런말이 나왔을정도로 안어울려서 다들 말랐는데
허락도 없아 그냥 픽 가서 머리를 잘라오더라
그리고 나서 자르고 돌아오더니
최양락 됐다고 울고 불고 날리치며 바닥을 뱅뱅 돌고
욕을 욕을 하더니
나보고 머리자르라고
나만 병신 될수 없다고
나도 빨리 단발로 잘라서 나보다 더한 병신년이 되야 내가 안심이 된다고 왜 나보다 니가 더 예쁘냐고
이 지롤을 떨어요...
4
이름없음
2019/02/09 20:25:29
ID : A46o1u5TPg2
0
나 26살
여동생 15살
5
이름없음
2019/02/09 20:26:04
ID : A46o1u5TPg2
0
저게 이렇게나 나이 차이 나는 언니한테 할 말이냐?
6
이름없음
2019/02/09 20:28:53
ID : A46o1u5TPg2
0
그래서 생긴건 완전히 메퇘지...
체지방량 40 퍼센트에
몸무게 65키로그램
머리는 단발
옷사이즈는 77
7
이름없음
2019/02/09 20:33:53
ID : A46o1u5TPg2
0
아나... 신경이 눌린게
신경이 오른 쪽 왼쪽으로 나뉘어서
나는 오른 쪽으로 눌려서 오른쪽이 완전 맛이가버려서...
으아 타자 치기도 힘드네...
8
이름없음
2019/02/09 20:37:38
ID : A46o1u5TPg2
0
우리집은 남자 편애 집안이야
여자애들은 집에서 자라지조차 못했고
전부다 친척들이 맞아 키워 줬거든
나 같은 경우엔 용돈 한푼 못받고
장난감 한번 못가져보고
옷도 한번 못 사입고
다른 사람들 거 물려 입거나 아니면 헌옷 수거함 거 훔쳐 입고 그랬어
단 한번도 내몸에 꼭 맞는 옷 입어본적이 없다
비싼거라며 가져와선 가슴 부분이 너무 작아서 아예 단추 자 터트려 버리고 위에 티셔츠를 바쳐 입에 하지를 않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밥이고 설거지고 반찬이고 청소고
집안일을 전부 나한테 밀어 붙였어
놀러나가는거 당연히 안되고
공부도 못하게 하고
집안일만하게 하더라고
그리고 그 남는 시간이 어미라는 건 나가서 놀았지
9
이름없음
2019/02/09 20:38:24
ID : A46o1u5TPg2
0
동생도 나이차이 엄청 나는거 보면 계획적으로 낳은거아냐
걍 생수 마시다가 생긴거야
10
이름없음
2019/02/09 20:42:09
ID : A46o1u5TPg2
0
동생놈 갓태어났을때도 친척집 맡겼다가 돌아왔어
그리고 당연히 여자애니까 어미라는 년이 육아를 안해줘
둘째 새끼 물고 빠느라 바빠서
안그래도 중학교 적응 못해서 왕따 당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이와중에 집안일에 애보기까지...
애 똥기저귀랑 우유 내가 다 먹였다
둘깨 장남 쉐이는 그때 게임중독으로 밤새도록 게임 했었지
그리고 그 여동생 쉐이는
남동생 쉐이가 그렇게 좋았는지
게임하는데 시끄럽다고 걷어 차고 싸다귀를 날리고
쌍코피가 터지면서도 오빠 좋아 하면서 입에 키스하더라
키워줬더니 젠장....
11
이름없음
2019/02/09 20:46:54
ID : A46o1u5TPg2
0
셋째 그자식 내가 업어 키워서
자겠다고 칭얼 거릴때 내가 포대기에 싸서 업어 재우고
내리면 미친듯이 울어 재끼고 해서 그냥 내가 서서 잔적도 있고 했는데
그자식은 그 은혜도 모르고 어렸을때부터
뜬금 없이 냉장고에 있던거 꺼내 달라길래 꺼내 줬더니
이시키가 씨익 웃으면서 미친듯이 냉장고에 머리를 처박는거야
그리고 펑펑 울면서 방으로 들어가더니
"엄마 언니가 머리를 때찌 했어!"
이때부터 그냥 이걸 포기 했어야 했나 망할...
12
이름없음
2019/02/09 20:50:31
ID : A46o1u5TPg2
0
우리집은 남자애 편애 집안이었고
여동생도 엄마의 사랑 그런거 모르고 자란건 맞고
그래서 자주 저런 ㅈㄹ을 떨었지만 내가 이악물고 참아줬다
나도 저 어미한테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마침 동생이 태어났다 내가 서운 했던거 동생한테 다 해주고 풀어주자 이렇게 생각했어
지금 생각하면 이때부터 두들겨 팼어야 했을지도
이때부터 나는 예상치도 못한 방해가 옆에서 들어왔었고
13
이름없음
2019/02/09 20:52:12
ID : A46o1u5TPg2
0
우리집은 남자애 편애 집안이라
여동생도 거의 방치당하듯이 자랐단 말이야
뭐가 마음에 안들었다 하면 소리지르며 여동생을 때리고 욕하고 목을 졸라대는 어미 년 때문에 여동생 보호하기 바빴고
14
이름없음
2019/02/09 20:58:52
ID : A46o1u5TPg2
0
아... 힘들다 기브업... 더이상 타자 못치겠어
대충 결론만 말하자면 내가 저렇게 까지 키워 댔는데
저 멧돼지 년은 지금 내 지갑을 뒤져서 돈을 훔쳐가고 있고
카드도 훔쳐갔다가 카드 잔고가 없으니 카드 집어 던져버리고
인터넷 결제를 ... 요즘 결제 간단하지??
그걸로 막 사고
내가 성인이니 19금 성인용 책
그것도 엄청나게 마니악한 역겨운 만화책을 사읽고
술도하고 담배도 하고
아버지 지갑에서 20만원 훔쳐서
서울까지가서 정모를 했는데
그 정모가 ㅅㅅ 였다네
하고 돌아와서 한다는 변명이 가관인게
"다들 난교 파티를 벌였지만 난 안하고 빈방에 가만히 있었어"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관종이 돋아서 팔다리 가슴에 자해를 해놓고
나중에 흉터 남으니까 성형 수술할거라고 돈내놓으라고 하고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한 애를 성추행 하다가
결국 선생님들한테 다 알려져서 학폭위 열리고
학교에서 지금 공식 걸래년 레즈년 이라고 불리고 그렇게 대놓고 욕을 선생님들 앞에서 해도 아무도 안말린다고 한다
덤으로 자해 흉터 자랑을 하고 싶었는지
치마를 줄여서 팬티랑 엉덩이 골이 다보이는 치마랑 가슴이 다 드러나는 티셔츠를 입고 한밤중 12시 대학로 술집 거리를 나다니다가 성추행 당하고 돌아왔다고 지롤을 떨고
15
이름없음
2019/02/09 21:01:01
ID : A46o1u5TPg2
0
.... 허리가 맛갔다... 내일 마저 쓰자
읽는 레더도 없는 모양이고 으여엉 ㅠㅜ
내가 엄마 대신 키운 년인데 어쩌다 이리 됐니
몰래 어미년 주민으로 비트코인 장사를 하질 않나
내 주민으로 성인 도구를 사질 않나....
남동생새끼가 군대 휴가 와서
여자방에 성인 도구 던져 놓고 갔을때
정확히 그 성인 도구 이름을 알고 있질 않나....
16
이름없음
2019/02/09 23:29:58
ID : y1wpTSIK3TT
0
헉... 레주 힘내ㅜㅠ
17
이름없음
2019/02/09 23:34:49
ID : tBBBBwMqkmq
0
그 카드인터넷결제 관련은 불법인데.
뭐든 레주가 독립하는게 최선일듯해.
여동생은 중2병으로끝날문제가 아니야 그냥 인생 다 말아먹었다고 봄
그걸 굳이 레주가 피봐가면서 뒤처리해줄필요도 없다고 봄.
18
이름없음
2019/02/10 13:33:02
ID : A1Bhth9bjxW
0
나도 비슷한 여동생년이 있어서 그런가 공감이 된다 ㅠㅠ 스레주 힘내..그냥 독립하는게 답인거같아
19
이름없음
2019/02/10 19:05:52
ID : o7yZeIE9wFh
0
오랜만에 집에 들어왔다
병원에서 밥을 너무 적게 줘가지고
그리고 집이 쓰레기장이다
20
이름없음
2019/02/10 19:09:45
ID : o7yZeIE9wFh
0
여동생보고 설거지만은 니 담당이니 매일 하라고 했더니
바빠 죽겠는데 왜 내가 해야 하냐고 집에 사람이 다섯인데 왜 나보고 시키냐고 니가하라고 지롤이네
음 너말고 왜 설거지 할 사람이 없는지 이야기를 나눠 볼까?
나 출근 7:00 퇴근 23:00
부모 출근 9:00 퇴근 새벽1:00
여동생년 기상 8:00 하교 15:00
집에서 밥먹도 설거지 거리 발생시키고 쓰레기 발생 시키고 집안 어지르는 유일한 인간 여동생
그럼 당연히 최소한 설거지는 여동생이 해야지
집 청소는 아무리 시켜도 안돼서 내가 일주일에 한번 몰아 하는데 아파서 입원 했더니 아무도 청소를 해서 개판 됐어
그래서 빡쳐서 책장에 쓰레기 쑤셔박어넣어두고 빵이 구석에서 썩어들어가고 분식이 그냥 바닥에 방치되서 장판이 벌것게 물들고 해서 대청소를 해버렸더니
그걸 왜건들냐며 운다
21
이름없음
2019/02/10 19:09:55
ID : o7yZeIE9wFh
0
울고 싶은건 나다
22
이름없음
2019/02/10 19:10:17
ID : o7yZeIE9wFh
0
여동생 방에 내 물건도 죄다 들어가 있는데
내 물건 전부다 작살나있다 젠장
23
이름없음
2019/02/10 19:19:13
ID : o7yZeIE9wFh
0
내 핫팩 전부다 사용 끝나서 구석에 처박혀 있고
사용 끝난 생리대가 책장에 처밖혀 있고
전기 매트는 생리혈로 범벅이 되서 회색이 갈색 돼 있고
피범벅된 팬티가 거실에서 썩어가고 있으며
24
이름없음
2019/02/10 19:21:24
ID : o7yZeIE9wFh
0
내가 입원 하기 전에 레몬수를 만들어 놨다가 마시지도 못하고 갔는데
그년이 레몬수만 마시고 껍데기는 그대로 유리병 안에 방치를 해서
유리병에 레몬 껍데기가 말라 붙어 있어서
그것만이라도 치우라고 몇번이고 말했는데
지금 2시간 경과 아직도 안치웠다
25
이름없음
2019/02/10 19:22:00
ID : o7yZeIE9wFh
0
내 지갑 작작 건들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지갑 안에 있던 카드가 도서간 대출증 제외하고 전부다 실종중이다
26
이름없음
2019/02/10 19:22:16
ID : o7yZeIE9wFh
0
하아아아아아아 OTL
27
이름없음
2019/02/10 19:29:55
ID : o7yZeIE9wFh
0
주방 바닥에 시 생리혈으로 왁스칠 해논거 언제 지 손으로 치우나 했더니 석달지나서 장판에 그냥 착색 됐다
28
이름없음
2019/02/10 19:56:55
ID : qjbg3PjxRCk
0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냐?? 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여동생 때려죽이고 깜방에 있어 아니 여동생 걔는 왜 너 지갑에 있는 것도 훔치고 그래..ㅋㅋ 너 방에 너 물건 다 집어 넣고 문 잠가 놀 순 없나?? ㅜㅜ그냥 빨리 독립하는게 답인듯 하다... 독립해서 가족들 연락 다 끊고 살아... 진짜 노답이다..여동생 걔는 진짜 노답이니까 걔 뒤치다거리 너가 해줄 필요없고 무시하고 살아..어떡하냐 진짜...
29
이름없음
2019/02/10 21:28:55
ID : o7yZeIE9wFh
0
방청소하라고 시켜놓고 있으니
이년이 내 바지 입고 사이즈가 안맞아서
엉덩이 골 다 드러내놓고
미친듯이 춤추며 얼굴 꽃 받침 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양손에 얼굴 받치고 내 얼굴이 꽃이다 그거 하면서
나 이쁘당 하면서
어느순간 얼굴에 풀메이크 까지 해놨다
..... 머리채 잡고 화장실 끌고가 화장 지워버리고 싶었다
30
이름없음
2019/02/10 21:39:21
ID : gjdu5O9s02t
0
이 얘긴 스레주 상상으로 쓰는 소설이지?
이런 행동은 인간이라기 보다는 애니멀에 가까운거 같은데
내 말 기분 나쁘겠지만 스레주 동생 혹시 경계성 지적 장애아 아닐까?
내가 아는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면 화 보다 무서운 생각이 먼저 생길 것 같다
31
stop
2019/02/10 21:40:43
ID : ffcLdTWjdyH
0
.
32
이름없음
2019/02/10 21:42:23
ID : XwFilwttcqY
0
그건 중2병이 아니잖아
33
이름없음
2019/02/10 21:59:32
ID : o7yZeIE9wFh
0
주작 소리 나오는 구나...
여동생 정신 병원 다니고 있고
국가기관 도움도 받고 있어
그고 둘다 포기해버렸지
병명은 내가 아무리 물어봐도 부모가 안가르쳐준다
스트레스 무지 받아서 애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하는데
참고로 여동생 스트레스 지수의 1.5배 정도가 내 스트레스 지수
스트레스 지수가 200넘는게 벼슬이냐
난 탈진 상태로 병원 입원해서 아무것도 안해야할 상태인데 일하고 다닌다고
34
이름없음
2019/02/10 22:01:23
ID : o7yZeIE9wFh
0
하다 하다 빡쳐서
사촌 언니 도움 받아서
증거 모으라고 하더라고
아동학대 들먹이며 신고 할거라고 여동생이 협박을 해서
그럼 너도 역으로 신고 가능하단다
증거모아서 신고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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