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19 22:03:45 ID : xxzU7urbu3D 0
친구들이 여기 올리면 된다해서 올리는데.... 알려주세요 ㅠㅠ
2 이름없음 2019/02/19 22:05:30 ID : wHwmoLbDAmJ 0
헉..아까 괴담판에 올리셨던 스레주지요ㅠㅜ 보고있어요! 반말로 해도 괜찮아요!
3 이름없음 2019/02/19 22:07:14 ID : i1bio1DxSFh 0
보고있어
4 ◆FgY8rwLhy40 2019/02/19 22:09:24 ID : xxzU7urbu3D 0
내가 중학교때부터 한 a라는 친구가 있었어. 사실 중1때 친구들사이에서 언젠가부터 a가 안나오더라고.. 그래서 난 무시했지만, 보통 친구라면 만나면 가볍게 인사라두 하잖아. 근데 친구들은 a한테 무시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길래 난 한번밖에 만나지 않았고, 홀수이기도 해서 많이 불안해서.. 난 a랑 지내고 싶다.. 하니까 너가 하고 싶은대로하래. 그래서 내가 뭔일있어? 하니까 약점만 잡히지 않으면된데. 가정사를 딴 모르는 사람한테 떠들어도 걔랑은 비즈니스관계. 있어도 그만 없으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니라해서 난 그걸 귓등(뭔말이야하면서 무시..)으로 알아들었거든.. 그래서 이틀은 a랑 먹고 나머지는 그냥 친구들먹고..그때만해도 난a가 좋은데.. 왜 그럴까?했어.. 그러다가 좀 지나서 그 친구들중한명이 우리가 말해준거 지키고 있어? 하길래 난 a좋은거 같다. 하니까 힘들거나 이상하면 바로 와라. 하곤, 더 이상길게 말을 안하길래 왜? 해도 다음에 하고 넘어갔어. 근데 어느날, 결국에 다 말해주는데 a가 밖에서 그 친구들이름을 가명이 아닌 실명으로 말하면서 부모 직업 가지고 욕했다하길래.. 서서히 a랑 거리 뒀어. 2학년되서, a는 옆반이 되고, 내 친구들은 아무리 차이가 안난다해도 4~5반 차이나서 잘 못봤지만 수업들을때 빼곤 모든 걸 같이 다했어. 그러다가 후배b가 서서히 오면서 2학기부터 점심도 b랑 먹고 고민도 들어주다보니 친구들은 조금 물러갔지만 여전히 친하지.. 근데 a가 가까이 다시 오면서 얘도 그1년동안 혼자다니면서 힘들었는데 다르겠지.. 하면서 그냥 친밀하게 그 경고?조언? 무시했어. a는 b를 소개해달라해서 알려주고... 근데 a는 b가 같은 나이라는것과 다리를 전다고 무시하면서 욕하고 b는 a가 무섭다고 헤어지면 안되냐고? 하길래 난 괜찮다고 다 괜찮아..라는 말로 지나쳤어... 2학년말때 난 a랑 완전히 싸우고, 3학년으로 올라갔어. 주변 쌤들은 a랑 많이 친하다 생각했나봐 같은 반이 되더라고..
5 ◆FgY8rwLhy40 2019/02/19 22:10:01 ID : xxzU7urbu3D 0
아.... 인증코드 달께... 이거 나야!!
6 이름없음 2019/02/19 22:11:13 ID : wHwmoLbDAmJ 0
헉..보고있어
7 ◆FgY8rwLhy40 2019/02/19 22:12:16 ID : xxzU7urbu3D 0
3학년이되서 완전 a는 누가 보면 완전 죽기일보직전에 용서해달라 처럼 눈물만 안 흘렸지.. 완전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 나올정도로 그렇게 사과를 하길래 그래 넘어가자 단 한번이다. 하고 넘어갔지. 근데... a와b는 같은 동아리여서 항상 같이 다니더라고... 중간중간 나하고 a는 싸웠는데도 늘 항상 장애인도우미쌤은 내가 친구가 있다는 이유하나로 너가 용서안하면 쟤는 사회에 어떻게해서 친구를 사귀니? 하시면서 기독교의 원칙(합..기독교 믿고 있으면 정말 미안해 ㅜ)을 들면서 사탄이 너의 마음을 헤집어두는거다. 하면서 너가 요번에 용서하면 너의 인생에 꽃피울테고, 용서못하면 너의 인생에 저주가 피울테고 라는 말을 계속하셔서 그 저주라는 말이 무섭게느끼고, 또 늘 나한테 종교 강요하시면서 너가 믿는 종교는 잘못된 그르침이니.. 이런 시련이 찾아온다.. 하셨지. 늘 이번한번.. 넘어가자 하고 또, 종교 강요를 피할수있으니까.. 피했지..
8 ◆FgY8rwLhy40 2019/02/19 22:12:33 ID : xxzU7urbu3D 0
3학년말이되니 신기하게도 b는 더 이상하게 안찾고,a는 어디로 가있는지 없었어. 그 사건날에도, 1주일만에 잠을 설치면서도 왜 설치지 라는 생각만 들곤, 점심시간까지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1주일을 보내두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또 그게 시험 몇주전인데, 상관없이 넘 놀았지... 반영 퍼센트도 적으니까 친구들은 OMR에 낙서하겠다 하면서 도서관에서 조용하게 떠들고 있었어. 근데 b가 천천히 오더라고.. 얼굴은 그동안 내가 본 얼굴들(??)중에서 제일 최고로 나빴어.. 겁에 질려서 아무런말도 못하는... 난 또 b를 괴롭혔구나 누굴까? 이번에는 누가 이 b를 괴롭히면서 또 뭐라 소문을 퍼트리면서 지나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b는 힘겹게 언니. 나 할말있어. 밖에 나가서 말하자. 하길래 아 내친구들있으니까 깊게 말하고 싶지 않구나, 나라도 그래 라는 생각으로 나가려는데 순간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고 귀에서 급하지 않으면 너 여기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 끝난동시에 다시 시끄러웠는 데 순간 이게 뭐지? 란..생각이 들었어.
9 ◆FgY8rwLhy40 2019/02/19 22:13:49 ID : xxzU7urbu3D 0
난 잘못 들은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 넘어갔어. 나가니 그 많던 사람들중에 장애인도우미선생님 한분만 계시지 다 없더라구.. a는 가까이오면서 야. 너내욕 했다면서 하길래 뭔 이상한 소리냐 하니까 b 말해봐.. 하니까 언니가 언니가 a언니 욕했잖아 그래서 내가 하.. 하더니 울면서 가더라고.. a는 b를 그렇게 불렀는데도 안 오고 그냥 걔는 사라졌어.. a는 뭐라고 나한테 하다가 수업예비종이 치네.. 따로 앉네 다행이다 했는데 시간표는 그때 수학이어서 분반? 이어서 (중간때 아주 커트라인이세서...1점 부족해서 하반나왔다 ㅋㅋ 최초로 하반됨 ㅋ) 근데... 같이 앉으라고 얼마전에 수학쌤께서 그래서 앉은게 기억나서 어디 앉을까? 하다가 에잇 여기와서 앉겠어 하고 앉았는데 a도 앉더라구... 수학쌤은 역시나 진도를 나가시지.. 판서수업을 그날따라 많이 하시는데...쌤이 우리를 안보면 욕하길래 내가 그만하라고 3번 말했더니 찔리냐? 하길래 내가 뭐 찔리는게 있음 좋겠다 하니까 b가 다 말했어, 내가 기회줄께, 하더라구... 난 이상한 소리하지말라고 난 수업에 집중할거라고 하니까 하.. 찔리시네.. 하더니 가만히 있다가 수업끝종이 침과동시에 별들이 돌아다니고, 장애인도우미선생님은 괜찮냐? 하시고, 수학쌤은 너 지금 당장가서 생지부랑 담임 찾아가서 말하라고 같이 가줄까? 하시길래 괜찮다고, 전 갈수있다고 했어.
10 ◆FgY8rwLhy40 2019/02/19 22:14:50 ID : xxzU7urbu3D 0
담임은 내가 확실히 하겠다 하시곤, 생지부에 일딴말하지 마라 했는데.. 결말만 말하면 장애인도우미선생님은 a와b를 혼내시고 b는 내가 그동안 봤던 시기가 있으니까 또, 언니가 무서워서 그랬다 해서 넘어갔고.. a는 며칠후, 난 창가를 보고 있는데 입모양으로 사과, 1주일째 되는날, 복도를 지나가고 있는데 다리를 내밀다가 어 미안해 하고 넘어갔지. 보통 사과는 내가 잘못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미안해 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11 ◆FgY8rwLhy40 2019/02/19 22:16:35 ID : xxzU7urbu3D 0
난 한번도 받지 않았다고 담임한테 말했지만, 고사에 집중하라는 말만 듣고 흐지부우지 넘어가고 걱정해준 건, 수학쌤과 친구들. 친구들중 한 친구가 내 반에 오면 죽을듯이 쳐다본다해서 서서히 반에서 손띠고지냈지... 장애인도우미선생님은 나보고 용서하라. 해도 난 안받을거라고 했어. 더 이상 길게 지내지 않고, 그리고보니 a는 친구가 중학교때 없었어. 나와 b빼고.. 그렇게해서 고등학교에 올라왔어 고1때 어영부영지내다가 고2가 되네? 근데 a랑 빼고는 2학년 반에는 내가 친한애들은 다른 계열로 가서 없고, 또 우리반은 내가 중딩때 무시하고 싶었던 친구고... 해서 내가 a랑 1년 지내고 나면 더 이상 안 만나겠지. 했어. 근데... a는 그 사이에 이미지를 바꾸었는지 친구는 없지만 귀여운 애로 통하더라고... 나긋나긋... 완전 천사표... 교과쌤들도 나보고 너도 좋고 a좋더라... 남친이 버렸다고 말하면서 우니까 어...a야 하면서 위로를...해주는데... 방학식때 b가 나랑 놀기로 했는데 그날 a혼자 입막고 웃길래 왜? 하니까 너 b랑 노냐? 톡봐라 하길래 왜? 나b랑 놀기로 했어. 하길래 에이설마.. 란 생각으로 끝나고 통화했어. 근데 집이라고 하더니 응아니라고 말할수 있는걸 하기로 하고 질문하니 갑자기 밖이라고 하네..
12 ◆FgY8rwLhy40 2019/02/19 22:18:53 ID : xxzU7urbu3D 0
내가 잘못 생각하는지 전화한거 타이핑으로 칠께 “여보세요?” /언니 나야 나 집이야/ “아 벌써 빠르네??” /응 오늘 중딩쌤못 뵙는게 너무 아까워/ “그래 오늘 뭐할거야?”/언니 나 지금 바빠/ “아 맞다 너 공연준비 한다 했지?”/음 나 친구랑 밖에 있었어 빨리 끊../ 하고 끊었는데.. 늘 b한테 너 믿는다 라는 말을 계속 했는데....
13 ◆FgY8rwLhy40 2019/02/19 22:21:49 ID : xxzU7urbu3D 0
이제.. 3학년이잖아...난 따로 부탁안했어. 그리고 a는 나한테 "담임쌤이 너랑 안됬다..고 하시네... 아쉽다" 하길래 난 왜? 나한테 말을 안하시지?하니까 서로 둘이 신뢰하니까.... 이러길래 안될줄 알았어. 혼자 지내도 괜찮다 a랑 멀어지자. 했는데 배정 반부를때 a와 같은반이네? a는 환호를 하고, 난 절망하고, 겨울방학 때 내가 새담임쌤께 여쭤보니 안 바뀐다고 왜? 친구있어? 하시길래 내일a가 올텐데 내가 거짓말하면 안되겠지? 생각과 함께 네. 있어요a하니까 알겠당 고마워 하고 가셨거든. 근데 난 a없으면 반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하는 설정이고... a는 야비를 한다는것도 다 알아...
14 이름없음 2019/02/19 22:22:30 ID : wHwmoLbDAmJ 0
헐..
15 ◆FgY8rwLhy40 2019/02/19 22:25:25 ID : xxzU7urbu3D 0
성적인 자위?같은 것도 하고.... 그거로 돈 벌고.. 부모님한테 걸렸다가 죽을뻔했다는데....
16 ◆FgY8rwLhy40 2019/02/19 22:26:08 ID : xxzU7urbu3D 0
내가 저 위에 메모해두어서 빨리 쳐서,,,, 레스라면 어떨것같아??
17 ◆FgY8rwLhy40 2019/02/19 22:31:28 ID : xxzU7urbu3D 0
얼마전에 a가 지각을 했어.. 난 점심시간에 a로부터 담배피고 왔어 하고는 신발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내서 보니 라이터와 담배가 있더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그 뭐 마시면 목소리가 이상해지는 가스... 아 그 헬륨 들이신것처럼 목소리가 바뀌면서 아 담배 피고싶어 담배 피고 싶어 하길래 내 주변에 쌤들이 담배 잘 피셔서 내가 담배 피면 그걸 이겨내는 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서 걷자 했는데 가래 뱉어내고... 그것도 땅바닥에...
18 ◆FgY8rwLhy40 2019/02/19 22:34:03 ID : xxzU7urbu3D 0
주변 선생님들은 a좋다 하거든 근데... 난 알잖아... 그리고 3학년 애들이 a없을때 담배냄새난다 어디서 담배핀게 여기까지 오냐..하는데... 우리학교가 담배냄새가 공사를 해서 자주 나는데 요즘은 잘 안나는데....
19 ◆FgY8rwLhy40 2019/02/19 22:34:36 ID : xxzU7urbu3D 0
너무한번에 내가 말했는데... 괜찮을려나..?
20 이름없음 2019/02/19 22:38:34 ID : wHwmoLbDAmJ 0
.
21 ◆FgY8rwLhy40 2019/02/19 22:54:14 ID : xxzU7urbu3D 0
요약정리 해볼께 1. 중학교때 a와 만남 2. 친구들이 a를 멀리함 (이유: 친구부모욕함) 3. 나는 그 이유를 몰라서 가까이 함 4. 중간중간싸우다가 중3학년때 같은반됨 5. a가 완전 사과 6. 그때 후배b와 a를 서로 소개 7. a는 b가 유급 과 다리저는애 여서 싫음 b는 a가 무섭다고 싫어함 8. 난 a, b한테 괜찮다고 함 9. 중3학년말때 b가 찾아옴 10. 난 순전히 b를 누구를 괴롭혀서 그런 줄 알고 따라나감 11 나가니 a가 있었고, 내가 b한테 a가 싫다고 욕했다고 함(사실이 아님) 12 수업시간에 b한테 아니라고 했지만 오히려 때리고 감 13 담임은 나한테 생지부말하지말라함 14 사과를 받았으나 한번은 입모양, 나머지 한번은 다리 내밀고 사과 15 담임은 나보고 이제 고사 집중하라함(그게 사과 끝) 16 고2때 a와 만남 내 친구가 그 반에 없어서 1년만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싫었지만 지냄 17 고3때도 a랑 같은반 18 그 반에도 a빼면 난 친구 없었음 메모에 쓴거 요약정리 한거야
22 이름없음 2019/02/20 02:48:40 ID : 642HDAo42K3 0
내가 더 정확하게 상황을 아는 건 아니지만 대충 얘기해보자면 스레주는 a란 친구가 불편하지만 그 친구가 아니면 친구를 사귀기가 어려워서 곤란하다는 거지?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못된 a랑 친하게 지내느니 차라리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게 낫다고 생각해. 굳이 왜 a랑 잘 지내야해? 이제 3학년이면 졸업도 앞두고 있고, 고사가 더 중요하고... 그렇게 바쁘게 공부하다보면 1년 금방 가. 그리고 대학교 가게되면 어차피 만나지도 않을 사람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고 속터질 스레주를 보니까 너무 안쓰럽다. 난 살면서 친구가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그냥 혼자 지낸것도 괜찮았어. 스레주도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왕따를 대놓고 당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공부하고 하다보면 지나가지 않을까? 내가 너무 대충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한데 굳이 a랑 스레주가 계속 친하게 지내야 할 이유가 뭔지 난 잘 모르겠어. 스레주한테 잘 맞고, 스레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오히려 나아.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언젠가 스레주 곁에 올거야. 그게 지금 당장이 아니라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스레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힘내.
23 ◆FgY8rwLhy40 2019/02/20 17:02:46 ID : xxzU7urbu3D 0
말이 많이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 보고 조언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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