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작가가 치매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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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극혐임 일단 첨에 여주가 남주 실어하는데 어느순간 반한다는 이 구닥다리 클리셰 ㅆㅂ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

드디어 공중파가 미쳤나 생각하게됨

장다야는 범인이 형님 아빠인거 알았으면 이모랑 강수일 결혼식 망치고 형님이랑 사이 끊고 하면 그만이지 뭐하러 생계 유지하는 빵가게 가서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빵 사지 말라 그러냐... 장다야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는데 엄연한 업무 방해죄임. 엄마인 나홍실도 그랬다가 업무 방해죄로 경찰서 갔는데 장다야는 타이밍 좋네? 경찰서 안 가고? 이제 진범이 강수일이 아니라고 밝혀졌는데 또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왕씨 집안에서 김도란 다시 받아들이면 김도란이 이혼하자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범인 강수일인거 밝혀져서 다시 들어오는건 좀 그런데...

아직 누명인지 모르는 상황인데 주변에서 "죗값 치뤘으면 됐잖아여!" 이 분위기라 극혐됨 +박상원 연기 개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이거 볼때마다 나 맨날 이거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

>>8 ㄹㅇ 누명이고 뭐고를 떠나 도란이랑 태풍이가 말하는거 웃김 특히 태풍이 걔는 강수일이랑 뭣도 없는 걍 알바생이면서 왜 피해자로 알려진 사람한테 죄값 다 치뤘으니 된거라고 하냐;;; 왜 그렇게까지 영혼을 다 해서 쉴드쳐주려는지 잘 모르겠음 쟤 강수일이랑 그냥 사장님이랑 알바생 관계 아님?

너무. 질질. 끌어.

유이 연기 존나못해;;

초반에 다큰어른들이 뭐만하면 우는거 보기그랬음

동성애자 인식을 좀 이상하게 만드는것같아서 기분나빠

유이 연기 넘나....ㅠㅠㅠㅠ

아니 노숙자 뭔데;;;;ㅋㅋㅋㅋ;; 강수일 코마로 누워있을 때는 미안하다 내 잘못이다 자책하면서 예고 보니 나중에는 강수일이 범인이다 이러고 있네,,,,, 이중인격인가....? 죄도 없으면서 본인 대신 누명 쓰고 징역생활 까지 하고 사회에서도 안 좋은 인식 받는 사람인데 진짜 죄송하지도 않냐....

온갖 자극적이고 흔하게 써먹고 우려먹던 클리셰를 집어넣은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 그리고 몇몇 배우 연기가 눈에 띄게 어색해. 이번화는 일부러 발암전개 넣는거 같음. 주변 사람들이 다 이걸 보고 있는게 괴롭다.

난 안보는데 엄마가 볼때마다 속에서 홧병날거같다는 드라마가 이거였구나

ㄹㅇ작가의 뇌구조가 궁금했던 드라마.

김도란 제일 어이 없던 게 다야나 자기 시어머니, 양엄마가 난리칠 때는 형식상으로 그러지 말라고만 할 뿐 제대로 화도 안 내던 애가 자기 아빠 누명 벗고 난 뒤 경찰들에게 ㅈㄹ한 거. ㅅㅂ 그 때 그 사건 담당한 경찰도 아닐 뿐더러 그 때는 cctv도 없었고 증인이라고는 진범과 경리밖에 없었으니까 그 둘의 말을 우선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잖아. 근데 왜 엄한데에다 화풀이 하냐?

그리고 왕대륙 스토킹도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