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기 생일이 늦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챔피언인 나에게 도전해라 (22)
2.아... 나 요즘 많이 힘든가봐....ㅋㅋ... (6)
3.바보 (2)
4.일상속의 바보짓들 하나씩 올리고가! (5)
5.나 방금 대체 왜 (3)
6.왕게임 (3)
7.나비버 집에서 4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난당한 썰 푼다!! (58)
8.34살 인데 인생 망했다. (44)
9.나 중학교때 중이병병신짓 했던 거 썰 푼다 (13)
10.남사친바지내림...ㅎㅎㅎㅎ (25)
11.설마 이게 나만 해본 짓들은 아니겠지. (88)
12.학교 친구들한테 스레딕 영업한 썰 푼다 (208)
13.울 교장쌤 입학식때마다 하는 거 있음 (11)
14.화장실 가고싶어 (4)
15.비버판 (1)
16.나 이번에 하버드 합격했어!!! (20)
17.이과식으로 표현한다. (3)
18.로어가 모야 (12)
19.난 어제 너가 뭘 했는지 안다. (8)
20.스레 찾아줄래ㅡ..?? (2)
학창시절 초중고 왕따에다가 고졸,동정,히키코모리,무경력,무스펙,키작음,못생김,104kg 돼지남 이야기 들어줘라
유치원 때부터 왕따였던 기억이 난다.
그때 시절을 기억하면 상대방 여자애가 나랑 짝하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난게 내 인생 첫기억
난 진성 왕따 였음
초중고 쭈욱 왕따 당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왕따인 이유는 간단하다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못하고 체육도 못하고 힘도약한 전형적인 찐따 타입
친구라는 개념을 중2때 부터 깨달음
왜냐면 그전에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거든
그래서 외로움이 뭔지 그때까지 몰랐는데 알고나서 부터는 꽤나 괴로웠어
중딩때 내 자신에 대해 깨닫고 나니, 내 자신이 정말 싫어졌다..
내가 다른 애들 한테 다가가면 개네는 얼굴을 찡그리거나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는 기운이 확 느껴질 정도..
그때부터 내 마음속에 남녀를 떠나 사람이란 존재 한테 악의를 느꼈음
좀 독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남자 대 남자로 하나만 물어보고싶어.
바뀌고싶은 마음은 없어? 경력, 스펙, 몸무게. 다 지금부터 바꿔나갈 수 있는거잖아.
살 이야기 하는데 고딩때 빼봤음.
잠깐 아픈적이 있었는데 그걸 계기로 정상 몸무게 까지 감량 해봤다
그때 당시의 나도 살빼고 가꾸면 인생 변화가 있을줄 알았지 ㅋㅋ
그런데 외모가 그대로 인건 내 기분 탓인지 몰라도 못난건 여전하더라
고딩때 빼서 27살 까지 유지하다가
집에서 혼술 시작 하면서 살이 다시 겁나 찐거고
참고로 20살 때는 내가 외모 콤플렉스 심해서 눈,코,턱 1500만원 들여서
외모쭉은 고칠 만큼 고쳤는데 역시 본판불변의 법칙 이라고 존잘 못된 성괴남 됨
경력,스펙 쪽은 아무리 생각 해봐도 답이 없더라~
노가다 아님 공장인데 누가 날 써주겠냐
일단 살이라도 빼야 하는데 술 없으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음.
이게 악순환이 되는걸 알아도 이미 인생이 이렇게 흘렀기 때문에 자포자기 한 심정임
뭐부터 하고 싶어? 차근차근히 해 0에서 100을 바로 할 수는 없으니까 1정도부터 시작하면 되잖아
집에서도 나 포기함 ㅋㅋ
아부지가 나한테 화나서 욕하고 물건 던져도 내가 어릴때 부터 이러니깐 말을 안함
엄마도 나보면 울어서 그냥 문닫고 대화 안하고 산지 오래 됨
내 유일한 낙은 한달에 50만원 용돈 받는데 그걸로 술마시고 피자 먹는게 내 낙이다.
한달에 50주는게 어떻게 포기야,, 진짜 그렇게 생각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씻고 좀 나가고 그래봐
진짜 뭐 할 생각인지 머리 속에 아무것도 없어
나한테 뭐 하거 싶냐고 물어보는건 원숭이 한테 막대기 하나 주는 거랑 마찬가지야
걍 하고싶은 것도 없고 꿈도 없다.
그래보이네 그럼 오늘은 늦었으니깐 내일은 씻고 나가서 과일 아무거나 사와서 그거 간식으로 먹어 그리고 방 치워 할 수 있겠어?
아니 근데 냉정하게 계속 이렇게 사는 건 절대 불가능하잖아...뭐라도해야지 일단 외모지상주의고 뭐고 다 떠나서 자기관리 정도는 해야지 살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빼야될 것 같고 알바하면서 스펙을 쌓은 후 취업해야지 뭘 우쨰 스펙 쌓기에 너무 늦었으면 그래도 알바라도 해봐 제발ㅜ
꿈을 물은게 아닌데...아예 하고 싶은거 없어?
진짜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면 돼 피자좋아하면 피자를 먹는 날에는 블로그에다가 꼭 리뷰를 쓴다던지 전혀 상관없어보이지만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건데
솔직히 말해 스레주.
그냥 놀고 먹는게 좋은거잖아?
50만원씩이나 들어오니까 아직은 살만하다 생각하고 그러는거잖아.
그거 끊기면 어떻게 할래?
나였다면 불안해서 지금 당장이라도 나가서 알바라도 알아볼거야.
나이가 좀... 경력이 좀... 이러면 무릎꿇고 전후사정 말하며 사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이라도 쌓아나가겠어. 내가볼땐 스레주는 그냥 게으른것같아. 독한년이라고 욕해도 좋아. 내가 볼땐 그래.
인데, 스레주. 나에 대한 이야기 해줄게.
일단 난 해외에 살아. 나도 딱히 일하고싶진 않았어. 고등학생땐 공부를 안해서 대학 첫 지원엔 떨어졌고 1년 기다려서 간신히 붙었다. 그렇게 들어간곳이 항공대야. 게임 이외에 유일하게 좋아하던게 비행기니까. 파일럿 코스 밟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항공경영하고 다른쪽으로 돌렸다. 대학을 다니면서 생각도 바뀌었고 많은 부분에서 나도 바뀌어갔어. 그리고 고등학교를 거의 전교 꼴찌수준으로 졸업한 나는 대학에서 성적표를 A와 B로 뒤덮어버렸지. 하지만 내 게으름은 사라지지 않았나봐. 졸업하고 바로 일자리를 찾았어. 평균적인 대학 졸업생이라는 이미지에 맞지 않게 노가다였지. 하루에 12시간, 최저임금 받으며 부당한 대우 받으면서 5개월을 일했어. 이후엔 몸이 못배겨날것같아서 그만뒀지만 한번도 늦지 않았고 최선을 다 했기에 들어간지 4개월만에 팀장자리를 권유 받았지. 내가 받진 않았지만.
그리고 내게 무슨일이 생긴 줄 알아? 부모님이 돈 주니까 그걸로 또 1년을 살았어. 한심한 생각을 한거지. 그렇게 살다보니 노는것도 질리더라. 그리고 보고싶지 않은 미래가 계속 밟히더라. 그래서 이곳저곳 이력서 넣었어. 처음엔 다 떨어졌다. 경력도 5개월 밖에 없고... 그런데 그렇게 9개월동안 일자리 찾다가 한곳에서 오라네. 그래서 갔어. 면접보고 이런저런 관문을 6개나 통과하고선 일을 하게 됐다.
이 이야기를 왜 해주냐면 난 스레주가 자극이 필요하다 생각해.
난 스스로 자극을 주는데 성공했어. 주는 돈 받으며 사는 내 자신의 미래가 암울하단건 알았거든. 보길 거부했을 뿐, 그 어두운 미래는 항상 존재했어.
스레주도 당시의 나와 같아. 대신 나보다 더 복잡하고 더 오래됐을 뿐.
그렇다해서 첫발을 못땔건 없지. 나가서 뭐라도 찾아봐. 지금처럼 있다가 한심한 인생 살 생각 아니면.
스레주 여기 글을 올릴 정도면 자기 자신도 심각성을 느낀다는 거니까 일단 한 가지 문제는 해결된 거야. 이제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스레주 정말 더 나은 삶을 살고싶은 의욕과 의지가 있어? 그렇다면 여기 있는 레스들 읽고 네 생각을 적어놔. 스레에 적어서 올려도 좋고. 그게 부담스럽다면 노트에 꺼내서 적어놔도 좋아. 그리고 일기도 쓰면 좋을거야. 거창한 내용 적지 않아도 좋아. 그냥 어떤 하루였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아니면 그냥 네 기분이 어떤지 아무 내용이나 적어도 좋아. 널 응원할게.
외모가 아니고 다른게 문제같은데... 와꾸 씹창난애들도 성격좋으면 나름 잘 다님...
마인드나 바꿔보자
스레 주 지금 마인드가 문제인 거 같아 일단 술부터 끊고 사람을 만나봐 네가 아무리 못생기고 뚱뚱해도 친구는 만들 수 있어
한 달 50 받으면 그 돈으로 헬스장을 가거나 뭐라도 하나 배워봐 계속 그렇게 살 건 아니잖아 계속 그렇게 살고 싶어서 여기 글 올리는 거 아니잖아
?얼굴은 전혀 문제 되지 않아. 고등학교 때 못생긴?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여기저기 말 잘 걸고 잘 웃고 다녀서 걘 왕따가 아니라 분위기 메이커인 친구였어. 솔직히 그 친구 못생긴 편 맞아. 근데 내가 왜 의문형으로 말한 줄 알아? 애가 잘 웃고 다니고 그러니까 못생겨 보이지가 않아, 괜찮아보이지. 나도 말 잘 걸고 성격 활발한데 왕따 당했었어. 어이 없는 이유로. 근데 내가 그 이후로 존나 좌절하면서 우울해하고 있을까? 전혀. 물론 스레주는 어릴 때부터 그래와서 자존감이 낮아졌는지도 모르겠지만, 스레주 자체가 '난 안 될 거야' '해봤는데 안 됐어 또 실패하겠지' 이런 생각 자체가 스레주를 못 바꾸게 해. 자기의 문제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저런 생각 혼자만 갖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모르는 줄 알지? 아니 겉으로도 행동으로도 다 티 나.
그리고 스레주 쓴소리하면 진짜 방구석에서 혼자 찡찡거리는 사람 같으니까 뭐라도 해. 나라도 뭣도 안 하는 스레주 보면 한숨부터 나올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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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버다운 짓
신체부위로 부위 이름 타자쳐보는 스레
아자스!를 붙이면 어찌저찌 좋은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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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들아 모여라!!!
22레스자기 생일이 늦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챔피언인 나에게 도전해라
253 Hit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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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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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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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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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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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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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레스나비버 집에서 4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난당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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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cnBcK2HxzPe
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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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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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06582mso1
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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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레스울 교장쌤 입학식때마다 하는 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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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름없음
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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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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