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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3.. (6)
4.안녕 내고민좀 들어줄사람? (4)
5.12살 차이 친언니오빠랑 만나기로 했어 (2)
6.나 월금 공강인데 등록금이 아까울 일이야? (13)
7.좋아하는데 좋아하는걸까 (2)
8.많이 좋아하는데 고백을 못하겠어요.. (1)
9.펑 (1)
10.배설 (33)
11.봉사동아리 면접가는데 예상질문 뭐뭐있을지랑 답변 좀 알려줄수있어?? (4)
12.. (1)
13.여태껏 겪은 쓰레기들 중 사용후 핵연료에게 고하는 글 (2)
14.아빠 존나 시발 개싫다 내가 나가 뒤질까 시발 (2)
15.펑 (2)
16.꿈이없다. (3)
17.나 아직도 우울한 거야? (2)
18.사실은 선생님이 어려운데 선생님 무섭거나 하지 않다고 했어.. (6)
19.눈썹이 너무 진하대 (13)
20.왜이렇게 다 하기싫냐 (1)
1
이름없음
2019/03/15 02:11:58
ID : mtvxyGlinSE
0
나는 지금까지 큰 소리를 싫어한다고 말했어.
그래서 클럽 안 가고, 영화관은 좋아하는 사람이 가자는 것 아닌 이상 안 갔어.
웅성거리는 소리는 괜찮은데 고함이나 어린애들이 소리 지리는 거는 너무 싫었어.
난 정말 큰 소리가 싫어.
큰 소리가 너무 싫어서 난 큰 소리를 안 내.
엄청 화가나도 절대 소리는 안 지르고, 상대방이 소리를 지른다면 목소리 낮추라고 해.
근데 어쩌다 큰 소리를 낸 적 있어.
상대방의 안전 때문에 다급했거든.
위험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본능인데, 난 내 큰소리에 놀랐어.
그리고 무서웠어.
그 때 까지만 해도 난 '위험한 상황 때문에 그런 거다.' 라 생각했어.
내가 큰 소리를 무서워하는 거인 줄은 몰랐어.
생각해보면 웃겨.
영화관에서 영화만 봐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 데, 그게 싫어서 그런 줄 알고 있었어.
클럽처럼 쾅쾅 거리는 곳에서도 막 심장이 답답해지는 것도 큰 소리가 싫어서인줄 알았어.
그 사람은 나에게 소리지른 게 아냐.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나서, 다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른 건데 내가 무서웠어.
너무 무서웠어.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졌어.
난 잘못한 것은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는데, 아무도 내게 무언갈 요구하지 않는데 너무 무서웠어.
그 큰 소리를 피하고 싶었어.
나에게 향한 소리가 아닌데도 너무 무서웠어.
벌써 3시간이나 지났어.
지금은 너무 조용한데 난 아직도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
게다가 막 울고 싶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19/03/15 02:18:19
ID : mtvxyGlinSE
0
너무 구질구질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진짜 전부 다 그만하고 싶어.
도망치고 싶은데 없어.
난 아무것도 없어서 계속 이딴 식으로 지내야 해.
잡스러워.
내 스스로가 너무 그래...
진짜 그만하고 싶어.
도망치고 싶어.
기분 전환이 안 돼.
짜증나 진짜.
3
이름없음
2019/03/15 02:41:19
ID : mtvxyGlinSE
0
뭘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
지금 먹고 싶은 것 없고, 배고픈 것도 아닌데 뭔가 막 먹고 싶어.
짜증나.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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