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3/20 22:28:10 ID : p9bg2E02rht 0
나는 다른 레스에서도 썼었는데 오히려 화목한 가정과 민주적인 집안 분위기 우리 부모님의 나에 대한 존중덕분에 꽤 예전부터 비혼 결심한듯 가끔 화목한 가정에서 큰 애들은 결혼하고싶어하고 가정에서 사랑 못받은 애들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다 이런 일반화 보이길래 그냥 내얘기 써보고 나랑 비슷한 케이스 있나 궁금해서
2 이름없음 2019/03/20 22:32:05 ID : p9bg2E02rht 0
나는 어릴때부터 혼자 놀고 혼자서 뭔갈 하는걸 좋아했어 그렇다고 애들 사이에서 겉돌진 않고 애들이랑 놀러다니고 그런것도 참 좋아했지. 근데 혼자서 있을때가 제일 편하고 즐겁더라고 요즘에도 가끔 그러는 사람들 있지만 예전엔 30대 넘어가는데 결혼 안한 사람들을 좀 이상하게 보고 잔소리하는 사람도 꽤 있었잖아 근데 우리 엄마아빤 예전부터 니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라 남들 기준에 맞춰 살지 말고 니가 진짜 원하는대로 해라 늘 그런식으로 날 가르치셔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인식에 맞춰서 내가 결혼해야한다 그런 생각을 전혀 안했어. 혼자 있는게 제일 좋다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랑 별개로 그런것도 나한텐 상관없으니까
3 이름없음 2019/03/20 22:34:36 ID : oZh9fSNxO03 0
나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비혼주의야 레주처럼 혼자 노는거 좋아해서 연애나 결혼 할 마음도 안생기고 부모님도 참견 안하셔서.. 마이웨이로 사는중
4 이름없음 2019/03/20 22:36:03 ID : ZdBcJTXtdzW 0
나도... 화목한 가정에서 컸다는 이유로 혼인을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5 이름없음 2019/03/20 22:36:40 ID : ZdBcJTXtdzW 0
가끔 화목한 가정에서 큰 애들은 결혼하고싶어하고 가정에서 사랑 못받은 애들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다 = 세상에서 가장 잘못된 일반화 중 하나로 보여. '일반화' 자체가 대부분 엉터리이긴 하지만...
6 이름없음 2019/03/20 22:46:46 ID : 88i5Pg3PeNy 0
나!! 나 가족분위기 엄청 화목하고 좋은데 결혼은 안할예정. 결혼하고 애낳으면 내삶이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잖아? 울엄마두 나보고 결혼하지말라함ㅋㅋㅋ고생한다구.. 그리고 난 울엄빠가 날 좋고 올바르게 키운거처럼 내 자식을 올바르게 키울 자신이없어. 난 내가 번돈 나한테 투자하면서 내인생을 즐길거양!
7 이름없음 2019/03/20 22:57:38 ID : 0q0q3SK2IFf 0
나 좀 다른케이스인데 어릴 때는 화목한 가정이었다가 중학교 올라오면서 약간 가족 분위기가 이상해서 가족상담도 받고 그랬는데 확실히 결혼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어릴 때부터 있었어. 아무리 화목해도 엄마는 일하면서 집안일도 하고 아빠는 일하면서 집안일은 안하는 게 "아 엄마 참고있다" 라는 게 느껴져서??
8 이름없음 2019/03/20 23:07:12 ID : Bs7861zRzVh 0
난 그냥 타고난 천성때문에
9 이름없음 2019/03/20 23:10:42 ID : e1yHwpTRxA4 0
화목해야 할 뿐만이 아니라 화목 + 부모가 행복해보이면서 + 나도 부모처럼 살고싶어져야 결혼을 하고 싶어지는거겠지..
10 이름없음 2019/03/22 02:04:10 ID : Ai3BdPa3wq3 0
우리 집안이 대대로 공장 운영하는데 큰할아부지가 병상에 계셔서 고모할머니가 잠시 맡고있음. 원래는 큰할아버지가 종가인데 전부 딸밖에 없어서 큰아버지도 결혼안하셨고 내가 큰할아버지 밑으로 들어가서 회사 물려받게 되는데 이게 조건이 결혼을 해야됨. 그래서 큰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결혼하는걸 보고샆다고ㅜ하셔서 21살인데 3년내로 여자 없으면 선본다고 ㅠㅠㅠㅠ 하.... 나는 누가 주는거 받기 싫어하는 성격이고 옷물려주는것도 받기 싫어서 안입었는데... 난 남이 벌어놓은돈 받기도 싫고 내가 벌어야지 내걱같은 느낌 들어서 일부러라도 결혼하기 싫음 ㄹㅇ... 가정은 나름 화목했는데 이거 때매 결혼안하고 동생한테 물려줄려굿☆
11 이름없음 2019/03/22 12:00:34 ID : hy1va66oY04 0
난 화목하지 않았는데 비혼주의임 그냥 그래
12 이름없음 2019/03/22 12:09:24 ID : 3VcLargmE1e 0
화목한데 비혼주의였는데 나이 좀 더 들고 지금 남친 만나 생각바뀜
13 이름없음 2019/03/22 12:33:33 ID : BApgkk8qlCi 0
금수저까지는 아니더라도 금전적으도 꽤나 유복하고 또 화목하게 자랐는데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비혼주의로 굳어져가고 있어.. 내년에 30살 넘기면 또 변할지 모르겠어도 지금까지는
14 이름없음 2019/03/22 13:28:24 ID : IE3u3xCi04F 0
나도 진짜 진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우리 친언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비혼 주의자야... 뉴스에 이혼하는 사례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딱히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아 자취나 하고 싶다 아님 가족이랑 쭉 살아야지 이런 생각만 하니까 ㅋㅋㅋㅋㅋ 울 부모님도 결혼하지 말고 엄마 아빠랑 같이 살자~ 이러심 귀여우셔 ㅠㅠ
15 이름없음 2019/03/22 13:48:57 ID : o7tck4E5Qk9 0
나나 애초에 무성애자라서 연애나 결혼에도 관심없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고싶어
16 이름없음 2019/03/22 13:57:09 ID : Bs7861zRzVh 0
엇...나도 무성애쪽인데..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3레스지금 MT온 현황 86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3레스야 개어이없어.. 69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3레스과거 카톡 프사 흑역사 털어놓자 328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6레스심각한 질병 있는데 가족한테 숨기고 혼자 치료 받는 사람 나뿐이야? 185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8레스전교 25등 83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16레스» 화목한 가정에서 컸는데 확실히 비혼 결심한 사람 있어?? 275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9레스정준영 구속됐네 214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1
12레스생일때 국화꽃 받은 사람 262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7레스눈웃음 고치기 153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3레스아니 집 에 가만있는데 배 가 무거워서 고개를 들어보니 81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6레스내 기준 응답시리즈 꿀잼각 56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1레스락스나 약+술 먹어본사람 있어? 90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16레스혀짧은 소리내는거 왜그럼? 233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2레스과대애 맘에 드네 41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4레스인종차별 74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10레스술마시면 기분풀려?? 112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2레스연애하고싶다~~~~다들 어떻게 만나? 54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5레스다이어트 스레 47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9레스두개 합친펜 있었으면 103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
25레스풍금 아는 사람?? 175 Hit
잡담 이름없음 19.03.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