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3/29 20:26:41 ID : dBbBe59eHxv 3
24살 동생.. 서울대에서도 세브란스에서 뇌 수술로 교종 떼어내고 항암+방사선 모두 성공하면 5년은 살 수 있댔는데 이미 1년 지났어. 근데 우리 부모님도 나도 동생도 대학교 졸업하면 어디 취업할까?? 아니면 대학원? 남자친구 이야기, 돈 모아서 해외여행 가자는 이야기 등일상 등등 이렇게 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하며 미래만 꿈꾸고 있다. 오히려 병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려고 하지도 않아
2 이름없음 2019/03/29 20:53:17 ID : NwHu641A3Qk 0
그걸 인정하고 싶은 사람이 어딧겠어
3 이름없음 2019/03/29 21:08:54 ID : BusrwNtjyY1 0
자기가 곧 죽게 될 거라는 걸 인식하는 순간부터 무너질 것 같은데.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잘 지내기 위해서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 아닐까. 굳이 병에 대해서 인식할 필요는 없다고 봐.
4 이름없음 2019/03/29 21:48:25 ID : PcmpWo0oMmH 0
나라면 인정하는 그 순간 바로 무너질듯
5 이름없음 2019/03/29 22:28:30 ID : gnXxO9tdzSF 0
악성뇌종양?
6 이름없음 2019/03/29 22:42:04 ID : vyFeLfe7AlA 0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7 이름없음 2019/03/29 23:59:09 ID : hyY9Bvxu08i 0
4년이면 새로운 신약이 나오지 않을까
8 이름없음 2019/03/30 00:10:04 ID : wMkpTXxPhfa 0
그건 대부분이 그럴걸. 사실을 인지하지만 인정할 수는 없거든. 인정하면 그 순간부터 인생이 끝난 것 같잖아. 내 인생은 몇년 뒤에나 끝나는데 지금 당장 끝날 필요없잖아. 남은 날들은 하던대로 쭉 그래왔던대로 살아야지. 나도 그럴거구.
9 이름없음 2019/03/30 00:55:03 ID : i4HvfO62E3u 0
3~6개월 시한부도 아닌데 죽음을 준비할 필요는 없지
10 이름없음 2019/04/06 22:25:54 ID : 7y1yNs08i5V 0
나 같으면 진단 당시부터 미쳐버렸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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