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05 22:39:20 ID : 5dRBasqpdVa 0
크흠 우선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전제조건은 고1 남학생 고등학교는 평범한 인문계 중 좀 못하는 곳(난 공부 잘 하지만 ㅎ) 내 프로필 중 빨간줄 하나 없고 술, 담배 입에 대본 적도 없는 솔직히 착하다면 착한녀석 사건의 발단은 몇주전... 발리송, 버터플라이 나이프라고도 불리우는 칼이 있어. 원래는 도검소지증까지 발급받아야 하는 진검이지만 트레이너용으로 나온 가검이 있어. 트레이너용 가검은 칼날의 종류가 다양한데, 예리함이 돈까스 칼 정도인 것 부터 두께가 두꺼워서 안 베이는(?) 것도 있고 칼날 대신 빗, 볼펜 , 숟가락, 포크, 병따개(...) 등등 있는데 그래도 멋을 위한것도 있고 해서 돈까쓰 칼보다도 무딘, 모양은 단검처럼 생긴 발리송을 사달라고 부모님께 부탁드려봤지.. 그런데 위험하다시네? 찌르면 찔린다고...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두꺼워서 절때 안 베이는 발리송을 부탁드려봤지(인터넷에 뼈리송 이라고 치면 나올거야 칼날이 뭉툭한 거) 그런데도 안된다 하시네? 찌르면 찔린다고.... 아니 나는 애초에 왜 찌른다는걸 전제로 두시는지, 솔직히 저게 찔리는지도 모르겠어;; 남들의 인식때문이라면 조심하겠다고 해도 반대하셔 진짜 결사반대하셔... 다른 애들 부모님은 오히려 칼날이 뭉툭한거 사려고 하면 좀더 간지나는 걸 사라면서 멋진걸 사준다 하던데... 그리고 몇일전에 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께 다시한번 부탁드려봤지 이번엔 병따개(...)기능이있는 발리송으로(인터넷에 병따게 발리송이라고 치면 나와) 부탁드렸는데 이젠 이것마저도 아버지랑 상의를 하신다고... 내가 위험감각이 둔한건가? 난 왜 반대하시는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19/04/05 23:06:21 ID : wsoY4E7bA2K 0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셔서 그래...
3 이름없음 2019/04/05 23:09:47 ID : TVdU45hteE0 0
그거 돌리는거 전혀 안 멋있어 보여
4 이름없음 2019/04/05 23:12:19 ID : BxPbclbbh9e 0
ㅋㅋㅋㅋㅋㅋ 귀엽네 나도 한창 중고딩때 열심히 돌렸지... 지금은 내 방구석 어딘가에 있지만 말이야.나도 반대하시다가 그냥 내돈으로 질렀어
5 이름없음 2019/04/06 12:01:05 ID : 5dRBasqpdVa 0
으음....그러실려나...그렇담 감사하기도 하고 또 쪼오오오오끄음 그렇기도 하네....
6 이름없음 2019/04/06 12:01:40 ID : 5dRBasqpdVa 0
끄응...그래도 하구싶다구...
7 이름없음 2019/04/06 12:18:15 ID : 5dRBasqpdVa 0
그럴까...그냥 몰래 지를까...
8 이름없음 2019/04/06 14:17:33 ID : HBbA1xyLasp 0
음...그래도 나중에 가면 돈아깝지 않을까ㅠ 막 그렇게 실용적인 것도 아니고 나는 말하긴 좀 그렇지만 예전에 자해용으로 양면도 샀다가 나중에 그냥 칼로 쓸때 한 번 꺼냈는데 학교에서 피가 주륵주륵 나서 양 손 고이 피 담어서 보건실에 갔던 적 있다 진짜 아팠어 위험한것도 맞고 돈도 좀..아깝지..
9 이름없음 2019/04/06 15:28:56 ID : s4Fg7tg1B86 0
동대문시장 가면 팔던데 용돈으로 몰래 사오는건 어떨까?
10 이름없음 2019/04/06 17:16:14 ID : 5dRBasqpdVa 0
진날은 안살거라서...피주르륵 같은 상황은 안 일어날거야 ...아마도
11 이름없음 2019/04/06 17:17:30 ID : 5dRBasqpdVa 0
그건 지금 계획중인게 있어 서울 신설동인가 거기에 풍물시장에 발리송파는데가 있다길래 가보려고 아 지금은 힘들겠다 ...통깁스중이라서;;
12 이름없음 2019/04/06 18:07:45 ID : hs1irusnPhe 0
와우 나 이야. 나도 고1이니까 사는 건 딱히 뭐라 할 게 없는데 좀 칼 값이 좀 되는 편이거나, 집에 돈이 많은 편이다!!가 아니라면 진짜 꼭 사야될 것인지 한 번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사는 걸 추천해. . 그런 칼 있는 것만으로 멋있는 건...아니거든. 호신용이나 재난 대비?용이면 그렇구나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돈 아깝잖아ㅠ
13 이름없음 2019/04/06 18:18:06 ID : E5PfPbg3Pbg 0
왜 사는 건데?? 구냥 멋있어서 소장용? 부모님은 아무래도 걱정돼서 그러시는 거 아닐까 네가 절대 누구를 찌르진 않더라도 그냥 걱정될 것 같은데
14 이름없음 2019/04/06 18:45:42 ID : tijjs1dA7z9 0
친구네 집으로 배송시켜서 가지고 오면 되는 거 아녀?
15 이름없음 2019/04/06 18:57:09 ID : HBbA1xyLasp 0
칼 위험한 거 맞아 우리 커터칼이나 종이나 과도 같은데에도 베이는데 거기엔 안 베이겠어 ...? 물론 한두번 베일수도 있겠는데 검색해서 보니까 좀 깊게 잘 베일 것 같은데.. 아까 스레올린 예전에 양면도에 베였다는 인데 나 잘못하고 한 번 더 베여서 손가락 살이 조금 잘려나갔던 적도 있어. 병원도 못 갈 시간이라서 혼자서 지혈하고. 금방 새 살 돋아서 다행이지만.. 스레주 부모님을 조금 이해해줘
16 이름없음 2019/04/06 20:09:32 ID : 5dRBasqpdVa 0
...다 한번씩은 물어봤는데 안된다 하더라구..
17 이름없음 2019/04/06 20:10:48 ID : 5dRBasqpdVa 0
소장용이라기보다는 묘기용에 가깝겠지? 걱정하시는건 고마운데 베이거나 그러지도 않는 칼같지도 않은 발리송도 안된다 하시니까..
18 이름없음 2019/04/06 20:13:52 ID : 5dRBasqpdVa 0
칼 베이는건 둘째치고 가격같은 경우는 싼건 만원에서 2만원정도라서 문제될 건 없을 것 같아 그리고 멋...은 솔직히 멋때문도 있지만 묘기용에 가까워서...
19 이름없음 2019/04/06 20:14:27 ID : 581fRA0nzTR 0
우리집은 포기하다시피해서 뭘 사도 신경 안쓰는 눈치던데 그렇다고 익명사이트에서 스레주가 뭘 믿고 나한테 맡길수도 없을테고ㅋㅋ 근데 진짜 단순히 뽀대나서 갖고싶다같은거면 90퍼는 후회해. 나이 들면서 취향, 안목이 변화하는 문제도 있고 막상 실용성 없으면 쳐박아두고 안쓰게 되고 또 주변사람들, 사회 눈치 봐야되서 숨덕질 해야되면 집밖에는 못 쓰고(스레주 같은 경우는 방 밖에서 못쓰겠지) 또 너무 비싼거는 관리하고 정리해주는데에만 비용이 꽤 나가고... 난 발리송은 아니고 덕질 관련으로 피규어도 사고 굿즈도 사고 그랬거든. 근데 나중에 취향도 자꾸 바뀌고 현타와서 되팔고 어느정도 확고한 취향으로 덕질하면서 좀더 신중하게 소비하게 됐어.
20 이름없음 2019/04/06 20:22:53 ID : 5dRBasqpdVa 0
우선 단순 겉멋때문은 아니야 뭐 멋도 어느정도는 있지만 그것보다는 손가락을 쓰며 묘기를 부림으로써 얻는 손가락 힘이라던지 손재주 등이 있고 뭐 재미도 있고 기왕이면 재미와 재주 둘다 얻는게 좋을것 같아서.. 가격 문제는 괜찮아 우선 너무 비싼게 아니면 5만원 내에서 다 해결이 가능할 정도고 그리고 눈치보는건....음 인정할게 솔직히 발리송이 어디서든 인식이 안 좋지...그래서 나도 사면 아무데서나 빙빙돌리거나 하진 않을거야...아마도.. 어짜피 1개만 살거니까 괜찮...을거야
21 이름없음 2019/04/06 21:35:54 ID : 581fRA0nzTR 0
근데 그거 온라인상으로밖에 구매 못해?...오프라인 매점같은데서 몰래 사는게 나아보이는데 인터넷으로밖에 구입을 못한다면 가까운 편의점 있어? 원칙적으로는 안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혹시 물건 받아주실 수 있냐고 물어봐 인터넷으로 주문할때 편의점 주소를 적어놓고 편의점에서 물건 받아가는 방법도 있다던데 아니면 미리 뭔가 그럴싸한걸 인터넷에서 추가로 주문해서(예로들면 문제집같은거) 같이 오후 늦게 배송해주는 택배로 부쳐달라고 요청 넣은 다음, 제일 먼저 집에서 택배 도착하면 바로 받아가서 발리송 얘기만 싹 빼놓고 인터넷으로 주문한게 있어서 배송왔다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22 이름없음 2019/04/07 00:35:12 ID : 5dRBasqpdVa 0
오프라인 매점이 있고 어디있는지도 알고 화면상으로나마 보기도 했는데!!!! 통깁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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