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13 14:51:48 ID : dCo5dVdSJQo 0
다들 학교에 괴담 하나 둘 씩은 있는거 알지?ㅋㅋ 근데 우리 학교는 되게 괴담이 것저것 많아서 한번 주저리 해보려고 해
2 이름없음 2019/04/13 14:52:20 ID : ii6446kpO2q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4/13 14:53:05 ID : dCo5dVdSJQo 0
먼저 가장 이야기가 많았던건, 5학년 교실(지금은 폐쇠됬어)에서 나타나는 어린 여자아이 귀신이야
4 이름없음 2019/04/13 14:53:50 ID : dCo5dVdSJQo 0
5학년ㄴ 교실은 희안히도 다른 학년 교실이랑 다 떨어져있어. 우리 학교가 되게 미로 같아서 여기저기 다 이어져 있는데 5학년 교실은 아니야
5 이름없음 2019/04/13 14:54:52 ID : dCo5dVdSJQo 0
학생들이 싫어하던 5학년 교실은 총 3층으로 만들어져있었고, 3층은 출입불가 구역이였어
6 이름없음 2019/04/13 14:55:43 ID : dCo5dVdSJQo 0
그 출입불가인 이유가 궁금해서 선생님들께 물어볼때마다 선생님들은 묘하게 눈길을 피하시며 답하지 않으셨지
7 이름없음 2019/04/13 14:56:42 ID : dCo5dVdSJQo 0
가장 학생에게 무언갈 숨기지 않으시던 체육 선생님께 가서 여쭤볼 수 밖에 없었지. 체육 선생님은 살짝 고민하다가 입을 여셨어
8 이름없음 2019/04/13 14:57:30 ID : dCo5dVdSJQo 0
사실 그 3층 건물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옛날에 1학년 학생이 체육 시간 중에 창문 밖으로 떨어여 버린거야.
9 이름없음 2019/04/13 14:58:43 ID : dCo5dVdSJQo 0
방충망이 있을거 아니냐고? 방충망은 열고있던 상태였고 창문을 가리는 봉(?)같은 것들은 작은 1학년 아이가 빠져나가기에는 너무 쉬웠던거지
10 이름없음 2019/04/13 14:59:41 ID : dCo5dVdSJQo 0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 일부로 반항이 심한 5학년을 여기 집어 넣은거다 귀신이 있을거다 등등 별소리가 다들렸는데 아무리 3층 근처를 쏘다녀도 귀신이 보이질 않았어
11 이름없음 2019/04/13 15:01:29 ID : dCo5dVdSJQo 0
그래서 몇몇 용감한 친구들은 과자를 몰래 가져와서 먹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지. 그런데 낮이였음에더 불구하고 밤처럼 하늘이 까매지고, 비가 억수처럼 쏟아내리던 날에 그 일이 발생한거야
12 이름없음 2019/04/13 15:02:55 ID : dCo5dVdSJQo 0
특히 과자를 자주 먹던 어이들이 실래화 장에서 운동화를 신고 잠깐 비를 맞으러 가려고 했어. 센치하다나 뭐라나. 아무튼 그 실래화장에서 갑자기 귀를 찢는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고
13 이름없음 2019/04/13 15:03:17 ID : spaoLe5gkra 0
보구있오
14 이름없음 2019/04/13 15:04:07 ID : dCo5dVdSJQo 0
깜짝 놀라서 같이 놀던 친구들과 다같이 실래화장에 가보니 운동화를 꺼낸 아이들이 주저앉아서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어.
15 이름없음 2019/04/13 15:05:13 ID : dCo5dVdSJQo 0
괜찮냐고 말을 꺼내자 순간적으로 몸을 부르르 떨다가 큰 소리로 다시 소리를 지르더라구
16 이름없음 2019/04/13 15:06:12 ID : dCo5dVdSJQo 0
한 명은 엉엉 울고 한명은 계속 소리지르고 한명은 뭐라뭐라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고....이상한 짓을 계속하니까 무서워져서 왜 그러냐고 그나마 가만히 있는 아이에게 물어보니까 그 얘가 손을 벌벌 떨면서 허공을 가르키더니 말했어
17 이름없음 2019/04/13 15:07:26 ID : L9fU2IGre3S 0
보고있어!
18 이름없음 2019/04/13 15:07:29 ID : dCo5dVdSJQo 0
우리랑 같은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머리와 온몸에 피를 잔뜩 뒤집어쓴체로 있었다고. 안녕 이라고 말했는데 목소리가 마치 쇠를 긁는 소리 같았다고.
19 이름없음 2019/04/13 15:08:28 ID : dCo5dVdSJQo 0
계속 얘들이 멘붕 상태에서 돌아오질 않자 담임선생님과 아이들은 위클래스에 갔어. 그걸 목격한 친구가 6명 정도라 사실 수업이 중단 되어도 이상하지 않았지
20 이름없음 2019/04/13 15:09:19 ID : dCo5dVdSJQo 0
그렇게 선생님을 기다리는데 이번엔 복도에서 귀를 찢는 비명소리가 들렸어. 그 여자얘는 수업 중에 화장실을 가고 있었는데 그 여자아이 귀신이 빗속에 보였다는 거야...
21 이름없음 2019/04/13 15:10:24 ID : dCo5dVdSJQo 0
그것 말고도 그 날 친구들이 크게 다치거나 죽을 뻔하고...(물론 나도 당했어) 결국 그 주에는 강당에 모여서 수업을 하고 5학년 교실로 들어가지도 않았지
22 이름없음 2019/04/13 15:11:34 ID : dCo5dVdSJQo 0
우리 후배들이 사용하게 됬을 때도 이런일이 생겼었던지, 지금은 없는 자산 긁어모아 급식실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 폐지했다고 들었어. 만약 반응 좋으면 다른 것도 올릴께!
23 이름없음 2019/04/13 15:16:24 ID : wE8jg59bbhh 0
ㅂㄱㅇㅇ! 5학년인데 교복이라니...
24 이름없음 2019/04/13 15:25:54 ID : dCo5dVdSJQo 0
우리 학교가 기업이 만든 사립이여서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때부터 교복 입었어! 그 기업 다니는 사람들 위한 마을인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까지 기업이 학교 지원해줘서..ㅎ
25 이름없음 2019/04/13 15:26:58 ID : dCo5dVdSJQo 0
가장 최근에 일어났던 6학년 때 괴담을 한 번 풀어볼께.
26 이름없음 2019/04/13 15:28:14 ID : dCo5dVdSJQo 0
우리 학교 화장실에 귀신이 살고있다는 루머가 돌았어. 한 내가 3학년 때부터 그런 소문이 돌았기 때문에 그 귀신이 사는 화장실은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었지. 다들 그랬고
27 이름없음 2019/04/13 15:29:45 ID : dCo5dVdSJQo 0
그런데 6학년이 되니까 친구들이 용감하게 함 들어가보자고 자기들 어린 아이 귀신도 만난 여자라면서 막 그러더라고. 내가 초자연적 현상에 관심이 많아서 난 수락했지. 남자화장시렝 귀신이 있는지 여자 화장실에 있는지도 몰라서 귀신에 관심있는 모든 6학년생들을 끌고 왔어
28 이름없음 2019/04/13 15:31:02 ID : dCo5dVdSJQo 0
진짜 긴장하면서 들어가보니까 막상 또 별게 없더라구. 그래서 뿐인가 보다 하고 밖에 나가려는데 내 친구가 잠긴 화장실 문을 발견했어.
29 이름없음 2019/04/13 15:31:59 ID : dCo5dVdSJQo 0
그 화장실 안에는 아무도 없었어. 밑에서 발도 안보였고 우리가 문을 두드리며 아직이냐고 물어볼때도 대답이 없었지
30 이름없음 2019/04/13 15:33:00 ID : dCo5dVdSJQo 0
왜 화장실에 아무이유 없이 잠궈진 문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아무 소득 없이 그냥 나왔어. 그냥 소문인 걸로 판명나고 이젠 강당 옆에 있는 그 화장실을 자유롭게 쓸 생각에 다들 신이 나있었어.
31 이름없음 2019/04/13 17:09:53 ID : 06Y4JUZg7xO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19/04/13 17:17:29 ID : V9fRyIFba5U 0
나 나왔던 초등학교가 정문이 2층, 후문이 1층에 있었는데 1층 후문에 주차장이 있어. 거기가 어느순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불이 켜지는데 이후로는 불이 안켜지더라고, 가끔씩 아무도 없을때 불켜지는거 본 친구들이 있어서 귀신나온다는 소문이 있어
33 이름없음 2019/04/13 17:30:00 ID : Ci1hgi3A7za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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