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21 12:37:43 ID : teJWpfcMnRv 0
나는 옛날에 무기력증이랑 우울증이 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깨어있는게 너무 괴로워서 잤어 그래서 하루는 친구가 뭐하냐고 물어봐서 낮잠잘거라고 했더니 전화가 오더라고 그냥 나 한가한거 알고 전화했나보다 싶어서 신나게 떠들다가 내가 근데 왜 전화한거야? 할일없어? 라고 물어보니깐 얘가 너 우울하면 자잖아 그래서 전화했지 이러는거야 정말 너무 감동받았어 어떻게 애가 이렇게 착하지
2 이름없음 2019/04/21 12:38:45 ID : IGk62Hvipfg 0
난 따당할때 도와주신 선생님
3 이름없음 2019/04/21 12:39:57 ID : a09vyHxA5dS 0
멍멍이가 ., 나 쭈그려 울면 앞에 와서 내 무릎에 앞발 올리고 위로해줌 ..ㅠ 평소에도 존재 자체만으로 위로 될 때 많아
4 이름없음 2019/04/21 12:41:49 ID : teJWpfcMnRv 0
오 너무 멋지신 쌤이다 정말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쌤은 많이 안계신데 멍멍이.. 최고야 인간보다 낫다 ㅜㅜㅜㅜㅜ 맞아 멍멍이는 존재 자체로 힘이 되지!
5 이름없음 2019/04/21 12:58:21 ID : mJTXAknCnPj 0
좀 오래됐는데 중학생때 반에서 좀 권력?? 갖고있는 애가 내 뒷담까서 반 전체가 나 은따시켰는데 뿔뿔이 흩어져있던 다른반 친구들이 내 생일날 기죽지 말라고 이벤트도 해주고 되게 큰 박스에 선물 꽉꽉 채우고 편지도 정성 꾹꾹담아서 써줬을때ㅠ 근데 선물 조금 남자애들한테 빼앗겼오..
6 이름없음 2019/04/21 13:05:01 ID : teJWpfcMnRv 0
아구 되게 감동이였겠다 그래도 학교내에 그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남자애들은 왜 남의 선물을 뺐어가고 그런데 ㅜㅜ
7 이름없음 2019/04/21 13:06:22 ID : teJWpfcMnRv 0
스레준데 또 하나 기억났어! 이건 다른 친군데 내가 편의점을 자주 같이 가던 친구거든. 그 친구가 생일때 내가 평소 편의점에서 사먹는거랑 좋아한다고 말했던 과자 하나하나 기억해서 봉지 가득채울만큼 사줬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내가 좋아하는것들이라 감동받은적이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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