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음악을 하기로 했습니다 (100)
2.月下日記 : 월 하 일 기 (4)
3.. (11)
4.역겨운 나에게 치얼쓰 (4)
5.夢中夢 (12)
6.✨소소한 하루 일기장🐥✨ 이치 (5)
7.야 떡볶이마리 존맛탱 (16)
8.귀여운 여중생쟝 아닌 그냥 여중생 (35)
9.잃어버렸어 (14)
10.시작 190512 (4)
11.잠을 적게 자면 더 많이 놀 수 있어 (;8 (9)
12.고통주기기록용 (65)
13.내가 모르는 곳에서 죽어가 (5)
14.남중딩의 일기장(별) (3)
15.감성 일기장 (4)
16.덕질할래 (6)
17.아파도 넌 이겨내야해. (26)
18.단수면에 도전하는 스레 (7)
19.노력하는 중임 (2)
20.. (9)
1
이름없음
2019/04/23 03:41:49
ID : 7aoGlctAp88
3
20대 중반이지만 19살때보다 더 잃을게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합니다.
이제 철 좀 들어서 돈 벌어야지, 하는 내면의 소리가 들려옵니다만..
어차피 늦은거 조금 더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딱 2년 보내고 난 후
무슨 일이든 구해서 독립할 생각입니다.
사실 지금껏 음악과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듣는건 저도 참 좋아했죠.
한 번 빠지면 몇시간이고 며칠이고 그 한 곡에 푹 빠져 지낼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재능따위 없어서 음악을 할 염두도 내지 않았습니다만..
어이없게도 갑자기 용기가 생겨 해보려고 합니다..
엄청난 사람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음악으로 어떻게든 먹고 사는 사람들을 좀 봤더니..
나도 어쩌면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추구하는 음악은 아마자라시나 이랑 언니처럼
이야기를 담은 노래입니다.
저는 음치입니다만, 가끔 나오는 제 맑은 음색은 꽤 좋아합니다.
그럴때면 크라잉넛이나 아마자라시 보컬, 혹은 이랑 언니랑 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녹음해서 들어보지 않아서 제가 착각하는거일 확률이 높을겁니다..
보컬레슨을 1달 받아보고... 괜찮으면 3달까지 받아보고...
나머지는 연습연습해서 실력응 증진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하루에 피아노 5시간, 노래 2~4시간, 기타(=etc)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올해 하반기에 한 곡 이상 만드는거 목표로 합니다.
2년을 기록해보겠습니다.
어쩌면 무언가 되어있을 수도 있겠죠.
2
이름없음
2019/04/23 03:50:27
ID : 7aoGlctAp88
0
1. 잠을 줄이고
2.7시부터 12시까지 피아노 연습,
3. 2시부터 4~6시 노래연습
을 습관화..해야겠..습니다.
문제는 노래를 과연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가 인데요.
방음 마이크가 있다길래 일단 사볼 생각입니다. ㅠㅠ
3
이름없음
2019/04/23 03:54:28
ID : 7aoGlctAp88
0
그리고 +)콘티공부 매일 1시간씩 할 생각입니다.
책도 꾸준히 읽어서,
스토리 짜거나 가사 쓰는데 이용(?할 생각이고요.
:p
어쨌든 예술과 인문학은 상성이 좋으니까요.
4
이름없음
2019/04/23 15:17:33
ID : 7aoGlctAp88
0
음. 어제밤에 너무 늦게 자서.. 오늘 피아노는 못 했습니다.
오후4시에 나가서 11시에 귀가 예정이라서..
근데 노래는 불러봤습니다. 11시30분쯤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3시가 됐네요. 처음에는 소심하게 부르다가 그냥 막가파로 부르니까 차라리 소리가 좀 나아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 목소리가 나오더군여.
우타에트라고 음소거 마이크 샀습니다. 백수에게 너무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봤읗때.. 시끄럽다고 욕 안먹으려면 사는수밖에...
5
이름없음
2019/04/23 21:19:35
ID : L9bipgqjg2M
0
부럽다. 나도 음악 해보고 싶고 갑자기 기타도 쳐보고 싶어졌는데 도저히 용기도 안나고 솔직히 말해서 현실의 난관에 부딪히고 있기도 하고 노래 잘 하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더욱 부럽다. 응원하고 있을게.
6
이름없음
2019/04/23 22:08:42
ID : cNvvctupTPc
0
응원 고마워. 레스주보다 내가 더 노래 못 할걸 ㅋㅋ 근데 난 그냥 잃을것도 없어서 하려는거 뿐이야. 진짜 없는게 메리트더라. ㅎ;
7
이름없음
2019/04/23 22:11:29
ID : cNvvctupTPc
0
청음 처음에는 막장이었는데 몇번 연습하다보니까 음정 100개중 82개는 맞았네. 근데 많이 틀린 기분. ---; 오늘은 집에가면 걍 씻고 자야지. 내일부터 6시에 일어날 생각인데 되려나..ㅠ
8
이름없음
2019/04/24 17:44:46
ID : 7aoGlctAp88
0
우타에트 욌는데 걱정했던것과 다르게 방음 상당히 잘 된다! ㅎㅎ 이제 눈치 안 보고 걍 하면 될듯.
9
이름없음
2019/04/24 22:02:05
ID : 7aoGlctAp88
0
콘티 연습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ㅜㅠ 걍 올인 해야하나.. 짜고 싶은 스토리 있는데..
10
이름없음
2019/04/25 11:38:50
ID : 7aoGlctAp88
0
너무 심각하게 음친데.. 큽..
아 걍 올해 올인하고 내년부터 일하기로 결정함
11
이름없음
2019/04/25 11:39:08
ID : 7aoGlctAp88
0
목 나갈거 같아.. 아프다..
12
이름없음
2019/04/25 12:00:29
ID : 3BgpaoK7usk
0
저도 음악하면서 사클에 곡 올리고 있는데 같은 목표를가진 사럼으로써 같이 열심히 해요!!너무 무리하면 목 나가요ㅠ
13
이름없음
2019/04/25 15:03:26
ID : HDxWpe1woNw
0
아 반가워! 화이팅 하자! ㅠㅠ
14
이름없음
2019/04/25 15:08:53
ID : HDxWpe1woNw
0
레슨 받았는데 생각보다 도움 안 되는것 같다.. 어쩌지
15
이름없음
2019/04/25 15:10:36
ID : HDxWpe1woNw
0
좋으면 계속 하려고 했는데 걍 책 사서 발성 연습해야겠다
16
이름없음
2019/04/25 19:30:19
ID : 7aoGlctAp88
0
솔직히 오늘 레슨 받고 현타왔다. 내가 무슨 음악을 하겠다는건지 싶어서..
근데 ... 내년부터는 일하면서 한 4년이상은 보고서 갈 생각이니까....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야지. 허허..;; 현타가 너무 빨리 왔네 ㅋㅋ;;
17
이름없음
2019/04/25 22:16:55
ID : 9io41u2nu3x
0
일단 오늘 깨달은건..
1. 청음을 진짜 열심히 해서 악보 보고 어느정도 들릴정도가 되어야 된다는거.
노래 못 부르는건 둘째치고 자꾸 음정 틀리다는 소리 듣는데 뭐가 틀린지 모르겠어가지고.. 문제의식 갖게 됨..ㅋ;;
2. 음악 기초 이론 정복해야겠다.
18
이름없음
2019/04/25 22:22:53
ID : 9io41u2nu3x
0
+ 박자 감각도 사실 거의 전무해서...... 흡... 고난과 역경... 오늘은 새벽까지 하다가 내일 좀 늦게 일어날 생각...
19
이름없음
2019/04/26 13:23:50
ID : 7aoGlctAp88
0
좀 편하게 부르는 법을 알것 같다. 어제보다 훨 낫네. 되돌아보니 스스로한테 빠져서(? 연습하는것보다 레슨 받는게 도움이 되긴 하는듯 하다.
녹음했던 노래들 찬찬히 들어봤는데 3일전 보다는 나아진것 같다. 여전히 잘은 못 부르지만 그래도 듣고 와, 최악,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게 된것 같다. 근데 너무 강약이 없어..
20
이름없음
2019/04/26 19:45:31
ID : 7aoGlctAp88
0
어깨랑 목뼈가 왜케 아프냐..ㅠ
21
이름없음
2019/04/26 22:35:52
ID : 7aoGlctAp88
0
충격과 공포의 수영을 다시 해야하나.. . 요가 하다가 목 안 좋아진것 같어..
22
이름없음
2019/04/26 22:44:22
ID : Gmmnu1heY6Y
0
혼자 하면 발성 잡기 쉽지않고 이상한 발성으로 굳어져버리면 답도 안나옴
본인 생각에 지금 레슨이 별로라고 생각하면 다른 레슨을 찾아보길 추천함
23
이름없음
2019/04/26 22:48:43
ID : 7aoGlctAp88
0
아 그래? 그래.. 관심 고마워.. 사실 애초에 그 비슷한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봐서 레슨 들은거긴 한데.. 잘 모르겠다..
24
이름없음
2019/04/26 22:49:46
ID : 7aoGlctAp88
0
암튼.. 수영 말고 줌바댄스를 배우기로 했다.. 후... 왠지 줌마댄스 같아서 꺼려졌었는....데 ...ㅎ... 마땅히 할게 없네
25
이름없음
2019/04/27 12:18:27
ID : 7aoGlctAp88
0
사실 어젯밤에도 진하게 현타가 왔다...
재능 없는거 뻔히 아는데
이 나이에 너무 뜬구름 잡는 느낌이 들어서..
근데 아마자라시 노래를 들었고
나도 이런 노래를 내 손으로 만들어서
내가 직접 부르면 정말정말 너무 행복할거 같아서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냥 올해 열심히 즐기면서 기본기 쌓고
내년부턴 일하면서 틈틈히 음악을 하면서
그러면서... 지낼래.. 실력 될때까지ㅡ.
26
이름없음
2019/04/27 21:16:09
ID : 7aoGlctAp88
0
오늘 괜히 애매하게 노래 연습했더니 목이 회복이 안 됐다.
낼도 못 부르려나. ㅠㅠ..
27
이름없음
2019/04/29 00:13:27
ID : 7aoGlctAp88
0
오늘부터는 원래 루틴으로 돌아가야지..
28
이름없음
2019/04/29 16:17:24
ID : 7aoGlctAp88
0
피아노 잘 치고 싶다. 근데 연습시간을 5시간 까지 하면 넘 빡세서... 못 하는 중이긴 한데... 5시간 채워야하나.
29
이름없음
2019/04/29 20:58:21
ID : 0leLdU7zalf
0
음 일단... 흠... Udemy 피아노 강좌 들어야겠다.
30
이름없음
2019/04/29 23:19:29
ID : 7aoGlctAp88
0
명상하고 글쓰기 강좌 짧게 보고 글 쓰고 책 읽다 자야징.
리듬 트레이닝북 빌려왔는데 어케 공부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걍 외우는건가
31
이름없음
2019/04/30 01:03:25
ID : 7aoGlctAp88
0
아마자라시에 대한 애정이 식으면 갑자기 목표를 잃어버릴까봐 무섭기도 하다. 고딩때 오아시스 좋다고 매일 몇시간씩 몇달을 듣다가 갑자기 지겨워져서 그 이후로 안 듣게 됐었는데. 반면에 보통 수준으로 사랑했던 크라잉넛이나 rhcp는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고.. 흠..
32
이름없음
2019/04/30 13:59:56
ID : 7aoGlctAp88
0
오늘 몸이 너무 안좋다.
33
이름없음
2019/04/30 21:51:01
ID : sry3O2q5hxO
0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했고
가사로 쓰기에 정말 좋은 글이 나왔다
빨리 다듬어서 음을 넣어주고 싶은데..
.... 실력에 무리가...
34
이름없음
2019/04/30 22:12:21
ID : sry3O2q5hxO
0
http://cuonet.com/bbs/board.php?bo_table=qna2&wr_id=1322737
이거 멜로디 붙일때 도움 될것 같아서 저장
35
이름없음
2019/04/30 22:13:50
ID : sry3O2q5hxO
0
우선 피아노랑 작곡, 노래 연습 2달간 열심히 해서
오늘 쓴 글 다듬어서 7월 중에 첫 곡 녹음까지 해야지!
36
이름없음
2019/04/30 22:27:30
ID : sry3O2q5hxO
0
아니다 무리다 ...
완벽주의는 금물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이 목소리로 노래를 완성시킨다는건 좀 그렇다아...
쩝... 뭐 암튼 나중에 보지 뭐
37
이름없음
2019/05/01 16:54:30
ID : 7aoGlctAp88
0
연습하는데 엄마가 문득 "이랑 언니처럼 되려고 그러는거야?"하고 물으셔서 섬뜩했다. 엄마의 통찰력은 무섭다.. 민망해서 아니라고 부정하긴 했는데 ㅋㅋㅋ
38
이름없음
2019/05/01 20:46:37
ID : 7aoGlctAp88
0
피곤쓰... 작곡공부 1시간에 피아노 1시간 정도 더 칠 생각.....임.
.
39
이름없음
2019/05/02 20:32:17
ID : 7aoGlctAp88
0
오늘은 여기저기 쑤셔서. ... ㅎ..;이론적인걸 해야겠으..
40
이름없음
2019/05/02 21:56:50
ID : 7aoGlctAp88
0
오늘 transcribe music 하는법을 알게 되5ㅓ 해봤다!
음치라서 절대 안 될줄 알았는데 된다!
음악을 분석해보니 그리 복잡하지 않다는걸 알게되었다. 하악하악
넘 조아
41
이름없음
2019/05/03 13:58:28
ID : 7aoGlctAp88
0
암튼.. 지금까지 노래부르면서 느낀건..
내 목소리 이상향이 래드윔스 크라잉넛 아마자라시 등
다 남자였어서 남자 흉내 내려고 했었는데
그냥 어설프게 남자 흉내 내는것보다 여자목소리 섞인 저음 나는게 더 듣기 나은것 같다. 딱 한번 그 소리가 났었는데 제일 괜찮았음
42
이름없음
2019/05/03 16:48:23
ID : 7aoGlctAp88
0
겁없이 billy joel의 피아노맨을 transcribe(필곡?)하려다가 첫마디에서 엎어버리고
선율 단순한 free bgm을 땄다..ㅋㅋ;;;
장조니 단조니 뭐니 아직 잘 모르겠으.. 복사해서 하루에 몇번씩 치고 보고 해볼까.
43
이름없음
2019/05/03 17:05:23
ID : 7aoGlctAp88
0
칸노 요코님도 참 대단한 사람인듯..
44
이름없음
2019/05/03 19:46:57
ID : 3wsmNAo3O1d
0
피아노 강좌 복습하면서 1시간
Transcribe 1곡
글쓰기 강좌
책
보고 잘 거임
한 새벽 2시에 끝날듯.. 요즘 8시에 일어나서 내일도 그렇게
45
이름없음
2019/05/03 22:26:47
ID : 7aoGlctAp88
0
토이스토리 선율 땄다 ㅋㅋ 요즘 피아노 하농치는거 좀 질렸는데 이게 꿀잼이네 ㅋㅋ
46
이름없음
2019/05/03 23:58:05
ID : 7aoGlctAp88
0
아마자라시 노래 듣다가 새삼 감탄했다
지금 순수의시대 책 일주일 넘게 붙잡고 있었는데
이제 책 읽는 시간 좀 늘려서 나도 책 좀 많이 보고
단어나 표현력을 늫려서 좋은 가사를 쓰고 싶다 ㅠㅠ
바라는게 넘 많아..
47
이름없음
2019/05/04 16:33:17
ID : 7aoGlctAp88
0
집에서 (특히 주말에..) 노래 부르기 부담스러워서 잠시후 동네 코인노래방을 갈 거시다
48
이름없음
2019/05/04 23:10:20
ID : 7aoGlctAp88
0
음 오늘은 명상하고 책 읽은 후 잘것.
노래 많이 좋아진것 같다.
그니까.. 그간 자신감 너무 없이 불러서
비포 에프터 차이가 확실한듯..
뭐든 자신감의 차이가..
49
이름없음
2019/05/05 15:18:15
ID : 7aoGlctAp88
0
산 갔다왔더니 넘나 피곤한것...
음감 공부나 할 거심..
50
이름없음
2019/05/05 19:10:47
ID : 7aoGlctAp88
0
흠... ... 콧소리는 빼는걸로..ㅋ..;
51
이름없음
2019/05/05 21:13:16
ID : 4442E1bclg3
0
요 며칠 게을러진 감이 있은데 ..
화요일부터는 처음 계획했던 페이스로 돌아가야지
52
이름없음
2019/05/06 20:14:50
ID : 7aoGlctAp88
0
솔직히 피아노 연습하는거 귀찮다...
맥주 마시고 하면 새삼 즐거우니까 그렇게 할까 싶기도 한데...
괜히 그거 때문에 술 마시기도 좀 묘하다..
시 쓰는거나 공부하다가 명상하고.. 피아노를......으윽
53
이름없음
2019/05/06 21:41:00
ID : 7aoGlctAp88
0
아.. 오늘은 문학 공부나 하고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렬루 피아노 열심히 쳐야지.. ㅠㅠ
54
이름없음
2019/05/06 21:44:03
ID : mGlcnu3B9cn
0
궁금하네. 나도 작곡 배워보고 싶어서 고민인데..
55
이름없음
2019/05/07 14:58:50
ID : 7aoGlctAp88
0
어제 배운 시..
관리사무소
1028개 마루에 동시에 울려 퍼진다. 우리는 곧 정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로 이 마이크와 당신들의 스피커에 전류는 끊깁니다. 지금 당신이 딩동,
소리를 들었다면 맨 마지막 초인종입니다. 603호의 어둠 속으로 한 남자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실루엣은 바야흐로 덩어리입니다.
많은 여자들이 울었고, 더 많은 남자들이 울었고, 아이들이 보챘습니다. 가령, 1104호 여자애의 드라이기에서 더이상 뜨거운 바람은 나오지 않고, 여자애는 젖은 머리칼을 그냥 베개에 쏟아버렸습니다. 그렇게 누군가 눈감아버리고,
또 당신들은 기어이 촛불을 들고 서서 유령처럼 서로를 확인하고, 동시에 깜짝 놀라고,
동시에 전원이 확, 켜지고,
56
이름없음
2019/05/07 14:59:29
ID : 7aoGlctAp88
0
시라는게 참.. 해석 듣고나면 와, 개 쩐다 싶은데
해석 듣기전에는 대체 뭐라는거여 싶은게..
아직은 넘 많다..
57
이름없음
2019/05/07 16:28:26
ID : 7aoGlctAp88
0
와 작곡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냥 드럼 키트가 십만원이 넘네..
Addictive drum 2
나중에 프리트라이얼해봐야..
58
이름없음
2019/05/07 19:03:38
ID : fgnVfamk5Xw
0
음악 전공하다가 1년전에 그만두고 지금은 도면그려. 질문할거있으면 물어봐
59
이름없음
2019/05/07 23:12:52
ID : 7aoGlctAp88
0
안녕. 호의는 고마운데 질문할건 딱히 없어..
60
이름없음
2019/05/07 23:13:20
ID : 7aoGlctAp88
0
맥주 괜히 마셨더니 머리 아프네..
61
이름없음
2019/05/08 00:08:31
ID : 7aoGlctAp88
0
이제니 시인 엄청나..
62
이름없음
2019/05/08 18:23:49
ID : 7aoGlctAp88
0
이 빈약한 표현력..
63
이름없음
2019/05/08 18:57:16
ID : 7aoGlctAp88
0
시(? 또 썼다.. 이건 전보다 좀 낫긴 한데..
뭐... 난 아마자라시가 아니니까...
다른게 나올 수 밖에 없는거겠지..
64
이름없음
2019/05/08 18:58:20
ID : 7aoGlctAp88
0
오늘은 피아노 치다가 책 읽고 자야겠...다
65
이름없음
2019/05/08 19:23:55
ID : 7aoGlctAp88
0
하나 더 썼다.. 옛날에 수필(?로 썼던 내용들이라서.. 술술 쓰이긴 하네..
수필 좀 종종 써놔야겠다...
근데 너무 사적인가 싶기도 하고..뭐... 내 노래니까 내 맘이긴 하지..
66
이름없음
2019/05/08 19:29:30
ID : 7aoGlctAp88
0
가사로 쓰기엔 너무 구체적인것 같기도 하다..
난 좀 ... 뭐라해야되나.. 일반적(?인 걸 쓰고 싶은...마음이..
안 그러면 질리니까.. 쩝 뭐.. 시행착오 겪어봐야 알겠지..
67
이름없음
2019/05/08 23:00:26
ID : 7aoGlctAp88
0
순수의시대 다 읽었다.. 그냥.. 내용은 평범..
당시 뉴욕사회를 실감나게 표현했다는게 대단..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표현이 많아 저장했다
68
이름없음
2019/05/08 23:03:17
ID : 7aoGlctAp88
0
읽는 내내 주인공 아처가 좀 혐오스러웠는데 생각해보면 나랑 닮은점이 많은 인물인거 같다..
"그는 자기가 독단적인 구속을 경멸한다고 생각했으나
휴가를 쓴다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두려워 책상 앞을 떠나지 못했던 것이다"
나도 이런 녀석이지..
69
이름없음
2019/05/09 13:53:24
ID : nu5U3RBala8
0
아 씨밯 진짜 대중교통 운빨 존나 없네 씨발 다 놓치네
70
이름없음
2019/05/09 13:57:33
ID : nu5U3RBala8
0
아 진짜 좆같네. 안 타고 다닌 사이에 교통 왜이렇게 좆같아 졌냐
71
이름없음
2019/05/09 15:10:11
ID : nu5U3RBala8
0
노래부르는 부분도 따야겠다..
72
이름없음
2019/05/09 18:08:20
ID : 7aoGlctAp88
0
어제 만든 글에 맞는 코드 진행을 만들었다..
이제 날것 그대로인 글을 다듬고...
코드 외에 선율 두개(평범한거랑 긴장감있는거...) 만들어서...
이번달에 완성해야지..
뭐 퀄리티야(특히 노래가...) 떨어지겠지만 습작해야 늘테니까..
73
이름없음
2019/05/09 18:09:20
ID : 7aoGlctAp88
0
괜찮은 daw프로그램을 하나 봤었는데.. 그거 사서 편집할때 써볼까아..
드럼 키트 하나 사서 그것도 껴주면 피아노랑 어울릴그같으..
74
이름없음
2019/05/09 18:10:47
ID : 7aoGlctAp88
0
시창작론 공부 -> 글 한 번 다듬고 -> 도서관 갔다가 와서 피아노 연습하구.. 글 한 번 더 다듬어보고 명상하구 자야지..
75
이름없음
2019/05/09 19:29:36
ID : 7aoGlctAp88
0
이제 좋아하는 곡들 가사랑 멜로디 분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봐야겠다.. 일주일에 두 세곡정도..
76
이름없음
2019/05/09 23:06:13
ID : 7aoGlctAp88
0
아 오늘 기분 개같네 진짜..
77
이름없음
2019/05/10 19:27:28
ID : MkramsrvzXu
0
Reason이라는 프로그램 맘에 든다. 안에 있는 첼로 소리 졸라 조아 진짜가테.. 근데 ..싸진 않다.
78
이름없음
2019/05/12 06:54:51
ID : 7aoGlctAp88
0
아마자라시와 내 차이를 발견했다
아마자라시는 어둡더라도 인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데
나는 그렇지 않아
지금까지 쓴 가사를 보면
전부 자기혐오와 인간혐오로 범벅되어있네..
아..씨.. 뭐 아직 습작단계니까.....
나도 낭만적인 글 쓰고 싶다..
79
이름없음
2019/05/13 15:30:22
ID : RwsnPharbCp
0
씨발 자살하고 싶다
80
이름없음
2019/05/13 18:23:46
ID : 7aoGlctAp88
0
발성 연습이랑 노래연습 좀 더 하고
7월쯤에 곡 녹음하면 되겠다..
감정이입해서 부르니까..
이상해도 걍... 뭐.. 아마추어로서는..
81
이름없음
2019/05/14 21:43:41
ID : 7aoGlctAp88
0
나도 죽고 싶다
죽은 사람들이 부럽다
82
이름없음
2019/05/14 21:50:48
ID : 7aoGlctAp88
0
스물여덟살 되고도 이러면 그냥 출가 해야겠다
83
이름없음
2019/05/14 21:58:31
ID : teLcJWpak5V
0
취향은 계속 변하는거고, 만에 하나 아마자라시에 대한 애정이 식더라도 다른 좋은 아티스트를 계속 알게 될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스레주가 좋아했던 아티스트들 보니까 스타일이 일관되지 않은게 아직 자기 취향이 확고하게 서지 않은 것 같아서 하는 얘기야.
나만 해도 한때 아마자라시의 시적인 가사랑 감정이 깊게 우러나오는 보컬을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힘들 때 종종 듣는데, 여러 음악을 들어보니까 내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음악은 오히려 슈게이징처럼 의미없는 가사에 보컬이 다 뭉게지더라도 개성있는 사운드로 승부를 보는 장르더라고.
물론 아마자라시는 내 취향에 가장 잘맞는 송라이터는 아닐 뿐이지 여전히 많이 좋아하는 분이고, 그냥 레스가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
84
이름없음
2019/05/14 22:09:44
ID : teLcJWpak5V
0
예컨데 에서 스레주는 자기가 쓴 가사가 아마자라시와 다르게 자기혐오와 인간혐오로 가득차있다고 얘기했잖아? 근데 대중음악사에서 꽤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더스트리얼록 앨범인 nine inch nails의 The Downward Spiral 은 아예 앨범 하나가 통채로 한 남자의 자살시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있고, 가사에서 자기파괴, 염세주의, 분노 등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전혀 필터링하지 않고 드러내.
스레주의 이야기는 그냥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으니까 지금 좋아하는 아티스트랑 너무 비교하지 말았으면 해. 물론 본받을점은 본받는게 좋지만 말이야.
85
이름없음
2019/05/14 22:22:43
ID : ii4JPdBbDs3
0
어 안녕 나도 음악하는데 반갑다
86
이름없음
2019/05/14 23:43:51
ID : 7aoGlctAp88
0
아 말해준 노래 한번 들어봐야겠다. 고마워. 레스주 따뜻한 사람이네.. ㅎㅎ 말 없는 편이라 길게 답레스 남기고 싶은데 힘드네 ㅋㅋ 암튼 고마워. 덕분에 기분이 왠지 좀 좋아졌어.
반가워!
87
이름없음
2019/05/14 23:55:07
ID : 7aoGlctAp88
0
노래가 고어한건 처음 들어봐. 전체적으로 취향은 아닌데 downward spiral은 시체에 파리 끼는 느낌이네.
88
이름없음
2019/05/15 02:38:48
ID : teLcJWpak5V
0
여러모로 음습한 트랙이지. 스레주의 취향에 안맞는 음악을 권해버린 김에 에서 말한 슈게이징이라는 장르에서 달달하고 가사 예쁜 곡도 하나 추천해주고 갈게. 이건 취향에 맞았으면 좋겠다.
Ride - Vapour Trail
https://youtu.be/4NrGCLSlMj0
89
이름없음
2019/05/15 16:36:56
ID : 7aoGlctAp88
0
고마워ㅎㅎ downward spiral이 더 좋은거 같앙. 추천해준건 되게 많이 들어본 느낌이어가지고..
90
이름없음
2019/05/15 16:44:03
ID : 7aoGlctAp88
0
오늘 발성연습하다 깨달은건 집에서 쥐죽은듯 작은 목소리로 연습하는건 별 도움 안 될거 같고 그렇다고 방음실을 가질 여유도 안 되니... 그냥 일단... 장르를 전향하기로 했다.. ㅎ..ㅎㅎㅋㅋㅋㅋ... Lofi hiphop이랑 snail's house, dj okawari는 꽤 좋아해서.. 그런 느낌으로..... 공부하려고... 음... 노래는 한 두시간씩 꾸준히 해보긴 해야지.. 차라리 피아노에 좀 중점을 둘까봐.. 언어적 표현을 못 하는건 아쉽긴 하겠지만.. 뭐.. 뭐.. 음.. 차라리 작곡을 잘 공부해서 노래 잘 하는 사람이랑 짝하는게 나을듯 ㅋㅋㅋㅋㅋ 아 뭐 다 개꿈이지만
91
이름없음
2019/05/15 16:51:29
ID : 7aoGlctAp88
0
디자인 수업 들을때 아날로그 스러운걸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데 노래 취향도 좀 그런것 같다. ㅋㅋ 다른건 다 일관성 없는데 이건
92
이름없음
2019/05/15 19:33:59
ID : 7aoGlctAp88
0
피아노 학원 다닐것 같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두근두근 하는구먼
93
이름없음
2019/05/16 21:34:02
ID : 7aoGlctAp88
0
좀 준비해서 7~8월에 핀치에 기고제안 해봐야지..
94
이름없음
2019/05/16 21:46:22
ID : 7aoGlctAp88
0
뭐.. 음악 공부 한지 1달 된 후기로는..
일단.. 보컬은 개애애애..소리..
유튜브에서 10year progression영상 보고
나도 열심히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거 완성되기 위해 매진하기에는 내 실력이 너무 ㅁㅊ다
그래도 일단 음악은 계속 공부할거고..
노래가 없는걸 만들...어야..
그리고 ... 잠시동안 만화공부와 책 읽는 비중을
늘려서.. 연재할 수 있을만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그걸로 푼돈이라도 벌 수 있게 노력해볼 생각..
<<이게 올해 최대 목표가 되었다
음악이야 길게 보고 가야되니까..
95
이름없음
2019/05/17 14:23:39
ID : 7aoGlctAp88
0
역시 아마자라시만한 울림을 가진 음악은 .. 못 찾겠다.. 에휴.. 걍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야겠군..
96
이름없음
2019/05/17 20:53:41
ID : 7aoGlctAp88
0
다짜고짜 개인정보를 물어보는 사람이 싫다
말 많은 사람이 싫다
말 많은 사람 치고 말실수 안 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
97
이름없음
2019/05/17 21:00:17
ID : 7aoGlctAp88
0
흠.어째쓰까.. 일단 혼자 고군분투 하다가 7월부터 단체지만 가격은 좀 싼 수업 들어야겠다
98
이름없음
2019/05/17 21:00:26
ID : 7aoGlctAp88
0
아쉽네..
99
이름없음
2019/05/17 21:02:40
ID : 7aoGlctAp88
0
한 달만 다녀볼까
100
이름없음
2019/05/20 00:23:57
ID : 7aoGlctAp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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