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urdU2JVbxB 2019/04/23 17:02:56 ID : dAY8qi2ljut 7
보는사람 있어?
2 이름없음 2019/04/23 17:03:06 ID : oK1wty2IINA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4/23 17:03:06 ID : teGk7ff88mN 0
웅 잇엉
4 ◆xQmleIL9a4H 2019/04/23 17:03:32 ID : dAY8qi2ljut 0
보고있구나 고마워 일단 사건이 발달한건 작년 여름쯤이었어.
5 ◆xQmleIL9a4H 2019/04/23 17:04:36 ID : dAY8qi2ljut 0
한동안 학교에 애들이 유튜버가 꿈이라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애들이 자츰 많아져서 나는 2학년때 접었던 유튜브를 다시 피게됐어.
6 이름없음 2019/04/23 17:05:20 ID : dwleHDBvyMl 0
보고이쎠
7 ◆xQmleIL9a4H 2019/04/23 17:05:36 ID : dAY8qi2ljut 0
흠 암튼 이건 잡담이고, 어느 날 처럼 밤마다 스트리밍을 키는 날이었어. 그때 엄청 더운 여름날이라서 밤에 창문을 열고 방송중이었어.
8 ◆xQmleIL9a4H 2019/04/23 17:06:39 ID : dAY8qi2ljut 0
참고로 우리집이 1층에 201호고 방음이 잘 안됀편이었어. 특히 ㅇㅕ름에는 창문많이 여니까 안 좋던 방음이 더 안 좋아지는 계절이었지.
9 ◆xQmleIL9a4H 2019/04/23 17:07:50 ID : dAY8qi2ljut 0
그때 한참 시청자들이랑 소통중이었는데 우리집 옆건물 맨 아랫층쪽에서 어떤 40대 쯤 아저씨가 호통치는 소리가 들렸어.
10 ◆xQmleIL9a4H 2019/04/23 17:09:19 ID : dAY8qi2ljut 0
그때 나는 그냥 술취한 사람이겠지 하고 "앗 여러분 죄송해요! 창문 조금만 닫을게요~"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을 닫으려고 했던 그때였어.
11 이름없음 2019/04/23 17:10:15 ID : dwleHDBvyMl 0
끊는 거 보소...그래서 그래서 !?
12 ◆xQmleIL9a4H 2019/04/23 17:10:21 ID : dAY8qi2ljut 0
창문밖을 보니 어떤 40대 처럼 보이는 남자가 20대 처럼 보이는 여자를 발로 걷어 차고, 쌍욕을 하면서 여자를 때리고 있었어
13 이름없음 2019/04/23 17:10:38 ID : dwleHDBvyMl 0
헉...
14 ◆xQmleIL9a4H 2019/04/23 17:11:12 ID : dAY8qi2ljut 0
그때 나는 내심 놀라서 헐.. 저거 뭐임? 아동학대인가?! 이러고 실시간 바로 끄고 보면안돼지만 보고있었어.
15 ◆xQmleIL9a4H 2019/04/23 17:11:44 ID : dAY8qi2ljut 0
보니까 그 여자는 속옷만 입은채 주차장에서 남자에게 맞고있었고
16 이름없음 2019/04/23 17:12:22 ID : xBhxXwGsmKY 0
17 ◆xQmleIL9a4H 2019/04/23 17:12:43 ID : dAY8qi2ljut 0
그 옆에는 30대 중반? 40대중반 아저씨랑 나이대가 살짝 비슷해보이는 젊은 여성이 있었는데 보기론 40대 중반 아저씨를 말리는? 그런 상황이었던것같아.
18 ◆xQmleIL9a4H 2019/04/23 17:13:41 ID : dAY8qi2ljut 0
그 맞고있던 여자는 머리는 다 헝클어지고 몸은 맞아서 나는 피가 조금 묻어있었고 오열하며 울고있었어.
19 ◆xQmleIL9a4H 2019/04/23 17:14:31 ID : dAY8qi2ljut 0
아 참고로 우리집 주차장이랑 그 옆건물 주차장 사이에 화단이 있는데 그 화단에 술병같은게 있었어.
20 이름없음 2019/04/23 17:15:05 ID : oK1wty2IINA 0
헐...보곡있어
21 ◆xQmleIL9a4H 2019/04/23 17:15:47 ID : dAY8qi2ljut 0
그래서 이어지는 때림과 동시에 맞고있던 여성은 울부짖었고 남자는 일어나!!! 라고 호통치고 있었고 몸을 맞아서 움직이기 힘든여성이 안 일어나니까 안일어나?! 이러면서 화를 내더라고
22 ◆xQmleIL9a4H 2019/04/23 17:16:18 ID : dAY8qi2ljut 0
그때 나는 너무 초조했어. 잘못하다가 눈마주치면 괜히 해코지당할까봐
23 ◆xQmleIL9a4H 2019/04/23 17:17:10 ID : dAY8qi2ljut 0
그러면서 생각난게 그 남자와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는 누구지 라는 생각이 났는데 그때
24 이름없음 2019/04/23 17:18:22 ID : ck2rdRDz9hg 0
ㅂㄱㅇㅇ
25 ◆xQmleIL9a4H 2019/04/23 17:18:30 ID : dAY8qi2ljut 0
때리고있던 남자는 집으로 올라갔고 뒤이어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도 올라갔고 맞고있던 그 여자는 주차장에 싸늘하게 남아져있었어.
26 ◆xQmleIL9a4H 2019/04/23 17:19:49 ID : dAY8qi2ljut 0
그때가 밤이라 지나가는 사람은 보이지도않았고 심지어 밤10시대였으니까 사람은 없었을꺼야. 있다고해도 1-2명정도
27 ◆xQmleIL9a4H 2019/04/23 17:20:33 ID : dAY8qi2ljut 0
그리고 그때 경찰차소리가 났어
28 이름없음 2019/04/23 17:22:03 ID : ck2rdRDz9hg 0
오 동접쓰
29 이름없음 2019/04/23 17:22:30 ID : dAY8qi2ljut 0
그 경찰차에서는 다수의 경찰이 나왔고 그 경찰들은 쓰러져있던 여자를 일으켜세웠고 그 사이 40대 남자와 여자도 나왔어.
30 ◆xQmleIL9a4H 2019/04/23 17:22:49 ID : dAY8qi2ljut 0
오 신기하다
31 이름없음 2019/04/23 17:23:05 ID : 5RClDwE8oZa 0
그나마 경찰이 오긴 했네
32 ◆xQmleIL9a4H 2019/04/23 17:23:11 ID : dAY8qi2ljut 0
이거 나 맞아 실수로 인코안달았어
33 이름없음 2019/04/23 17:23:19 ID : ck2rdRDz9hg 0
새로고침 오져따..그래서그래서!
34 ◆xQmleIL9a4H 2019/04/23 17:23:24 ID : dAY8qi2ljut 0
응 순간적으로 다행이라 생각했어.
35 ◆xQmleIL9a4H 2019/04/23 17:23:59 ID : dAY8qi2ljut 0
그래서 경찰은 두 사람을 조사했고 그 40대 남성은 경찰이 수갑을 채우더라고
36 이름없음 2019/04/23 17:24:07 ID : 1B85U1wmmk3 0
다행이네 근데 증거 없으니까 그아저씨가 자기아니라고 잡아땐거 아니겠지
37 ◆xQmleIL9a4H 2019/04/23 17:24:34 ID : dAY8qi2ljut 0
그래서 내가 생각한 아동학대가 맞는건가 했어 그리고 그때 쓰러져있던 여자옆에
38 ◆xQmleIL9a4H 2019/04/23 17:24:49 ID : dAY8qi2ljut 0
망가진 우산이 있더라고..
39 이름없음 2019/04/23 17:24:57 ID : 5RClDwE8oZa 0
때렸을때 자국이나 피날정도로 때렸으면 집안에 흔적도 있겠지
40 이름없음 2019/04/23 17:25:22 ID : 5RClDwE8oZa 0
망가진 우산?
41 이름없음 2019/04/23 17:25:25 ID : 1B85U1wmmk3 0
진짜 사람이 왜 그럴까
42 이름없음 2019/04/23 17:25:56 ID : ck2rdRDz9hg 0
음 뭔가 시시해지는거같은데?
43 ◆xQmleIL9a4H 2019/04/23 17:26:15 ID : dAY8qi2ljut 0
망가진 우산은 생각보다 작아서 피가 묻은건 잘 보이지않았어. 내 생각엔 우산으로 때리다가 우산이 안돼니까 화단에 있던 술병으로 때린것같아.
44 ◆xQmleIL9a4H 2019/04/23 17:26:30 ID : dAY8qi2ljut 0
그러게..
45 이름없음 2019/04/23 17:26:47 ID : 5RClDwE8oZa 0
그나마 증거는 확보됬네.
46 ◆xQmleIL9a4H 2019/04/23 17:26:57 ID : dAY8qi2ljut 0
그래서 맞았던 여자도 조사를 받았어. 알고보니
47 ◆xQmleIL9a4H 2019/04/23 17:27:54 ID : dAY8qi2ljut 0
그 40대 중반남성과 여성은 은 맞던 여성의 부모님이었어. 중반남성이 때리려던걸 여성이 막으려고했던것같고
48 ◆xQmleIL9a4H 2019/04/23 17:28:16 ID : dAY8qi2ljut 0
아 오타나서 은이 2번 쓰였네 미안
49 이름없음 2019/04/23 17:28:29 ID : 5RClDwE8oZa 0
음...시시하더라도 이건 그 스케일 큰 사실 가짜였던 이야기 보다는 현실적이네
50 이름없음 2019/04/23 17:29:45 ID : 5RClDwE8oZa 0
그러니까 생판 모르는 애를 40대 남성이 구타하고, 여자가 막으려다 함께 구타당했다는건가...
51 ◆xQmleIL9a4H 2019/04/23 17:29:49 ID : dAY8qi2ljut 0
그리고 몇주 지나서 그 건물 살던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 나오셔서 여기서 아동학대 사건있었다면서유? 이라며 "이사갔데유." 이러셨어 울집 옆건물이라서 우연히 들었어.
52 이름없음 2019/04/23 17:30:02 ID : ck2rdRDz9hg 0
ㅇㅇㅇ인정
53 ◆xQmleIL9a4H 2019/04/23 17:30:26 ID : dAY8qi2ljut 0
아무튼 내 이야기는 끝이야. 모두 잘 들어줘서 고마워!
54 이름없음 2019/04/23 17:31:14 ID : ck2rdRDz9hg 0
여기서 잠깐..20대로 보이는 여자가 왜 아동학대야
55 ◆xQmleIL9a4H 2019/04/23 17:31:22 ID : dAY8qi2ljut 0
그 아주머니들이 하는얘길 들어보니 여기 000호에 살던 00씨 학대당했데유 라고 하셨었어
56 이름없음 2019/04/23 17:31:32 ID : 5RClDwE8oZa 0
이 사건은 거짓 사건이 난무하는 스레딕 사건중에 그나마 진짜 있었던것으로 보이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57 ◆xQmleIL9a4H 2019/04/23 17:32:24 ID : dAY8qi2ljut 0
그래도 자기 딸 구타했으면 신고됄 사유가 돼지않았을까 싶기도 해. 미안 내가 말을 잘 못 하거든
58 ◆xQmleIL9a4H 2019/04/23 17:32:55 ID : 3Ds1csnQoNB 0
그렇게 믿어줘서 고마워.
59 이름없음 2019/04/23 17:32:55 ID : oK1wty2IINA 0
와..무섭다요즘세상진짜
60 ◆xQmleIL9a4H 2019/04/23 17:33:22 ID : 3Ds1csnQoNB 0
그러게..
61 이름없음 2019/04/23 17:33:57 ID : ck2rdRDz9hg 0
그럼 신고는 너가아닌 다른사람이 했다는거네?
62 ◆xQmleIL9a4H 2019/04/23 17:34:41 ID : 3Ds1csnQoNB 0
그럼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지금안건데 스레 보니 아이피가 달라져있네. 우리집 와파가 그렇게 좋진않아서 인코달았으니 나라고 생각해줘. 그럼 너희들은 이런일 당하질 않기를 바랄게.
63 ◆xQmleIL9a4H 2019/04/23 17:34:51 ID : 3Ds1csnQoNB 0
그렇겠지?
64 이름없음 2019/04/23 17:35:11 ID : mqY09xO2pO6 0
좀.. 은근히 밖에서 자기 자식들 패는 미친 부모 많은듯 나도 예전에 저녁에 집에 가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중3쯤 돼보이는 남자애 허리띠로 패고 있더라.. 근데 거기 좀 넓은 길이었고 (큰길까진 ㄴㄴ) 바로 앞에 슈퍼 있고 10분거리에 경찰서도 있었는데 아무도 신고를 안했어서 소름돋았다
65 ◆xQmleIL9a4H 2019/04/23 17:37:23 ID : 3Ds1csnQoNB 0
요즘 시대에는 미친놈들 많아.. 조심해야해.
66 이름없음 2019/04/23 17:40:40 ID : mqY09xO2pO6 0
무서워서 경찰서에 신고 넣을라고 문자 적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경찰에 전화하면서 소리지르더라; 이봐요 아저씨 왜 어린애를 때려요? 하면서.. 아줌마 깡 장난 아니셨어 그런데 그 아저씨는 무슨 허리띠를 채찍처럼 쓰면서 미친년아 내새끼 내가 팬다는데 니가 왜 지랄이야!! 하면서 애를 더 세게 때리더라 ; 경찰 오는거까지 보고 갔는데... 저런거도 부모라고 있다 싶었음
67 ◆xQmleIL9a4H 2019/04/23 17:43:59 ID : 3Ds1csnQoNB 0
헐.. 어떻게 진짜 저런게 부모인가 나같은 경우 맞을짓했으면 그냥 효자손으로 어깨나 등만 5번 정도 맞고 30분정도 울면 끝날일인데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 놈들은 많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68 이름없음 2019/04/23 18:09:25 ID : 9vzTSE1eMko 0
스레주 이야기 보닌까 하나 생각난거 있어 나 초등학교 고학년때? (지금은 대학교2학년이야) 내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가 편의점 앞에 쭈글여 앉아서 덜덜 떨고 있더래 아빠는 나랑 성별도 같고 나이대도 비슷해 보이는 애가 밤에 그러고 있으니 걱정이 되서 말을 걸었어 왜 여기 있냐고 그랬더니 덜덜 떨면서 말하면 아빠한테 혼난다고 했던가 쨋든 대답을 꺼려했어 맨발에 옷도 얇고 시간은 어두운 밤인데 그러고 있으니 아빠가 뭔일 생길까 걱정되서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집이 어디냐 했는데 말을 안하더래 30분? 지나닌까 애 아빠 와서 지 애라고 말하더니 데려갔다더라..
69 이름없음 2019/04/23 18:10:23 ID : 9vzTSE1eMko 0
어쩜 친부모가 애들을 그렇게 학대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정말...때릴때가 어디있다고 말 안듣는다고 때리면 그게 사람이야? 짐승보다 못한 취급 받는거지....:-:
70 이름없음 2019/04/26 19:41:28 ID : DAlClu4Lfat 0
발로 밟히는 것도 가정폭력, 아동폭력일까?
71 이름없음 2019/04/26 19:48:00 ID : 6pe2Fg6jeMi 0
...?
72 이름없음 2019/04/26 20:11:09 ID : nxu4LfgkrcK 0
저기 글 끝까지 읽어줄래..?
73 이름없음 2019/04/26 21:07:30 ID : bfUZcoGnBf8 0
언어적폭력도 폭력인데 그게 폭력이 아니겠냐?멍창해?
74 이름없음 2019/04/27 06:45:00 ID : u5TSNs5Wo0o 0
발로 밟힌다니까 생각났어 나 고1때 엄마랑 진짜 심각하게 대판 싸우고있었는데 엄마가 삼촌한테 전화한거야 그래서 삼촌 오더니 신발도 안벗고 들어와서 발로 나 때렸어 얼굴 몸 할것도 없이 다때리고 내말 들어보라니깐 무시하고 그냥 때렸어 지가 다 때리니깐 무슨일인지 말해보라그러더라 엄마가 나한테 크게 잘못해서 싸운건데 누가봐도 이건 엄마가 잘못한건데 그냥 때리드라 난 넘어지는거 지탱하려다 여기저기 박아서 벌써 머리만 혹이 8개나고 양팔에 10개정도 크고 작은 멍이들었는데 내가 구석 모퉁이쪽에 앉아있었는데 오른쪽은 방 문턱 왹쪽은 화장실문턱 출입구 바로 사이였거든.. 신고할까했는데 엄빠 이혼하고 내 친권은 엄마한테 있어서 신고해봤자일꺼같아 안했는데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열받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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