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11 21:34:01 ID : oJWlA3U4Y7e 0
이건 1년전에 내가 중1일때 있었던 일인데.. 예전 우리 집은 가정폭력이 있었어 . 아빠나 엄마가 때린건 아니고 우리 오빠가 매일 나하고 친언니 엄마를 때렸어 .. 내가 초등학생때는 진짜 많이 맞았던거 같아 거의 매일 그때 난 우울증 ? 에 걸린 것 같았어 자해도 정말 많이하고 .. 손목 ,다리 , 어깨 등등 그땐 정말 하루종일 울면서 시간을 보냈던거같아 . 오빠는 중고딩때 나를 때렸었어 내가 오빠랑 언니가있는데 둘다 나이차가 10살 이상으로 차이가 났었어 . 오빠랑 언니는 한살차이고 . 오빠는 날 거의 맨날 때렸었는데 이유는 그냥 방 안치우냐고 뭐 이런 얘기로 날 때렸었어 . 그러다 어느 날 내가 집에 있는데 오빠가 내 방으로 들어오더니 날 발로 차는거야 . 뭐 이유는 방을 안치워서 였지 . 그 날 나는 오빠한테 쇠몽둥이 ? 같은걸로 맞았던거같아 . 그 날 엄마 ,아빠도 있었는데 전혀 안말리더라. 아직도 그 날은 잊을수가없어.. 그럼 지금부터 중 1때 얘기를 시작할게
2 이름없음 2019/05/11 21:36:46 ID : wNtcqZa2rff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5/11 21:49:47 ID : oJWlA3U4Y7e 0
원래 학교에서 막 가정형편이나 폭력같은거 알아보려고 설문조사같은 거 하잖아 . 그때 나는 학교 쌤이나 교감쌤한테 말하면 해결이 될줄알았었어 . 아직도 후회되네 .. 그래서 나는 설문조사할때 우리 집 상황이랑 이것저것? 얘기를 적어서 냈어 . 그랬더니 우리 반 쌤이 갑자기 수업중에 나를 부르는거야 . 그래서 나가봤더니 나한테 위클래스를 가보라면서 억지로 보내는거야 수업도중에 . 결국 가서 위클래스 담당쌤하고 상담했어 . 한 몇개월동안 ? 상담하고 근데 그 쌤하고 얘기를 하면서 오히려 더 우울해졌어 . 음 .. 뭐라해야하지 ? 그 쌤은 잘 공감을 못하는거같아 . 그래서 몇개월동안 위클래스에서 상담하다가 어느 날에는 상담받고 집에 온 날에 자해하기도 하고 .. 위클래스 때문에 우울증이 더 심해진거 같았어 ..
4 이름없음 2019/05/11 21:59:46 ID : leK0re2Mo1A 0
위클래스...진짜 부질없어 나도 우울증 때문에 자주 불려갔는데 하나도 도움안돼...나는 구청까지 가서 상담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런거 다 필요없어.
5 이름없음 2019/05/11 22:05:37 ID : xvhcNvDz9fV 0
가정폭력이 우을증의 원인이면 위클레스랑 병원 소용없잖아. 문제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으니까... 일단 지금은 어때? 괜찮아?
6 이름없음 2019/05/11 22:08:43 ID : f81hfar82mn 0
그런데 부모님이 말리지 않은건 이해하기 힘드네 어린 딸이 쇠몽둥이로 맞고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
7 이름없음 2019/05/11 22:52:55 ID : 3zSE03DuoHu 0
보건소에서 상담받거나 정신치료받길 권하고싶고 오빠랑 떨어져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싶은데 부모님부터 방임하니 너무 막막할 것 같아.. 당장 생각나는 곳이 얼마 없긴한데 여성긴급전화라고 1366번이 있으니 상담해보고 도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8 이름없음 2019/05/11 23:16:55 ID : oJWlA3U4Y7e 0
음 .. 잘 모르겠어 그래도 일단 폭력은 멈추긴했어 .. 그래도 아직 좀 무서워
9 이름없음 2019/05/11 23:29:14 ID : oJWlA3U4Y7e 0
얘기 마저할게 나는 위클래스 가는게 정말 싫었어 이유는 뭐 쌤도 상담을 잘 못하시고.. 이런 이유 등등 있었는데 제일 싫었던게 위클래스 쌤이 우리 집에 전화를 하신거야.. 내 앞에서는 다 익명이라고 아무한테도 안 말한다고하더니 그때 난 집에 가서 또 오빠한태 맞았어 그 날이 내가 오빠한태 쇠몽둥이로 맞았었던때야 .. 이 일이 있고나서 다음 날 위클래스를 가서 바로 쌤한테 이제 여기 안온다고 귀찮다고 소리지르면서 얘기하니까 안보내더라 .. 아 그리고 내가 어느 날에는 우리 학교 교감쌤한테 전해진다길래 설문조사 같은 걸 할때 그걸 적어서 드렸어 그랬더니 교감쌤이 나를 부르시면서 도와준다더니 뭐 이런저런 말을 했어 . 그런데 바뀌는건 하나도 없더라 . 이 일이 있고 다음에 내가 교감쌤 부르면서 얘기하려하니까 그냥 무시하시더라고 . 그냥 없었던 일로 생각하시는거 같아 . 그 후에 그 교감쌤이 우리 학교 교장쌤되시고..
10 이름없음 2019/05/12 16:12:45 ID : wnu7bCktums 0
오빠가 쓰레기야 엄마까지 때려??
11 이름없음 2019/05/12 16:13:22 ID : wnu7bCktums 0
그 오빠는 반성할필요가 잇어 한번 가족끼리 밥먹을때 오빠한테 그때 왜그랫냐고 내 그때 우울증 걸려서 치료받고 다녓다고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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