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12 13:54:44 ID : 03vh88i1eMm 1
말그대로 이상한 척이야. 왜냐하면 나한테만 그러거든 부모님 앞에선 태도가 싹 바뀌어.
2 이름없음 2019/05/12 13:55:43 ID : 03vh88i1eMm 0
일단 나는 올해로 중3, 16살이고 동생은 초5, 12살이야. 우린 자매고 엄마 아빠 이렇게 넷이서 살아
3 이름없음 2019/05/12 13:56:22 ID : 03vh88i1eMm 0
스레딕에서 맨날 눈팅만 하고 글 올리는 건 처음이라 어설픈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은 말 좀 해줘
4 이름없음 2019/05/12 13:57:58 ID : 03vh88i1eMm 0
내가 이거를 왜 '척'이라고 정의를 내렸냐면, 얘가 내 앞에서만 정말 정신병자처럼 행동을 하고 엄마아빠 앞에선 안 하거든 일부러 그러는 것도 같으면서도 아니야. 고민상담스레에 세울까 고민하다가 괴담 스레에 세워.. 혹시라도 괴담에 어울리지 않는 스레다 싶으면 말 좀 해줘 옮길게
5 이름없음 2019/05/12 14:01:10 ID : 03vh88i1eMm 0
얘가 이런 행동을 한지는 4달정도 됐어 처음에 얘가 이런 짓을 시작한 건, 내가 샤워를 할 때 일이었어. 우리집 화장실은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 화장실 안에. 화장실 부스에서 내가 문을 닫고 벽을 보며 샤워를 하는데 어디서 웃는 소리가 들렸어
6 이름없음 2019/05/12 14:02:58 ID : 03vh88i1eMm 0
좀 미미하게 나는 소리라고 해야되나 아무생각없이 샤워를 하는데 계속 웃는게 아니라 히히... 이러는 소리가 좀 났단 말이야. 시도때도 없이 나는게 아니라 처음에 의식을 하고 3분뒤에 또 그런 소리가 나고 했어. 아무생각 없이 샤워하다가 이 소리에 의식하고 밖을 보려 뒤를 돌았는데 걔가 샤워부스 밖에서 그 틈이 있는데(이따가 사진 올릴게) 거기서 눈을 뜨고 챠다보는 걸 시작으로 했어
7 이름없음 2019/05/12 14:03:48 ID : 03vh88i1eMm 0
나랑 눈마주치고 놀라서 소리지르니까 걔가 으히히히!' 이러고 도망치더라고. 약간 지금 생각해보니 얘는 내 앞에서만 어린 척 하는 것 같애.
8 이름없음 2019/05/12 14:05:54 ID : 03vh88i1eMm 0
사진은 네이버 검색으로 지금 찾은 거야. 지금 내가 밖이라 우리집 샤워부스를 못 찍는 상황이라 이렇게라도 올려.. 이 틈으로 눈을 크게 뜨고 날
사진은 네이버 검색으로 지금 찾은 거야. 지금 내가 밖이라 우리집 샤워부스를 못 찍는 상황이라 이렇게라도 올려.. 이 틈으로 눈을 크게 뜨고 날 보면서 히죽히죽 웃고있었어
9 이름없음 2019/05/12 14:05:11 ID : HCqmNuk3CmJ 0
헐;;약간 관종 컨셉인가 애정결핍..?
10 이름없음 2019/05/12 14:08:14 ID : 03vh88i1eMm 0
그게 내가 애정결핍쪽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음.. 내가 내 동생이지만 우리는 사이가 정말 멀다고 해야되나..? 남들은 동생이랑 싸우고 친하고 하는데 난 얘랑 정말 말을 하는게 몇 안돼. 정말 필요에 의해 말하는 정도..? 애정결핍을 갖는다면 직장다니시는 엄마나 아빠한테 갖는게 정상아닐까.. 우리 엄마 아빠는 두 분 다 직장다니셔서 남들 다 가는 소풍 한 번 못 가고 아빠 직장따라가는 걸로 해외 한 번과 제주도 한 번밖에 못 가봤거든
11 이름없음 2019/05/12 14:10:23 ID : 03vh88i1eMm 0
얘기를 이어가보자면, 저 샤워부스 사건 뒤로 엄마아빠가 오시고 저녁 식사를 하는데 또 멀정했거든. 엄마 아빠한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얘가 또 여기선 멀쩡하니까 그냥 장난친건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건가로 넘겼어. 그 다음 사건은 이 사건이 있고 아마 4일 정도 흐른 뒤야
12 이름없음 2019/05/12 14:11:38 ID : 03vh88i1eMm 0
엄마와 아빠는 직장으로 맨날 밤 늦게 오시고, 동생과 나도 학원 스케줄 때문에 만나는 시간이 정말 없거든 근데 딱 주말빼고 목요일은 동생이 학교 끝나고 피아노 레슨만 하고 집에 쭉 있는 날이야. 목요일만 유일하게 저녁 식사를 같이 하거든.
13 이름없음 2019/05/12 14:13:24 ID : 03vh88i1eMm 0
샤워부스 사건이 일요일이고, 두 번째 사건은 목요일이야. 이 날은 내가 저녁을 먹고 한시간 집에서 있다가 바로 학원을 가야되는 날이었거든. 그 날 저녁을 같이 먹어서 대충 엄마가 밥을 만들어놓으신 걸 먹거나 내가 해서 같이 먹거나였어
14 이름없음 2019/05/12 14:13:41 ID : 03vh88i1eMm 0
잠만 나 지금 밖이라 바빠서 이따가 이어쓸게..!ㅜㅜ
15 이름없음 2019/05/12 14:13:58 ID : nSMmFfTSMmJ 0
증거를 모아보는건 어떨까?
16 이름없음 2019/05/12 14:16:24 ID : 9ioZg5bxBf8 0
동생이 이성이야 동성이야?
17 이름없음 2019/05/12 14:40:14 ID : 6o3U1CmK3Vc 0
자매라고 했으니 동성이지.
18 이름없음 2019/05/12 14:43:47 ID : krcNyZfU0nu 0
듣고있어!
19 이름없음 2019/05/12 14:46:51 ID : 9ioZg5bxBf8 0
아 자매라고 되어있는 걸 지금 봤네 미안ㅜ
20 이름없음 2019/05/12 14:49:43 ID : wq7uty2HwpU 0
보고있어
21 이름없음 2019/05/12 15:38:10 ID : ilCqqo5aoIM 0
그럴수 도있지 동생한테 너무 막대하는것 같아 잘좀 대해줘.
22 이름없음 2019/05/12 16:26:56 ID : k2oNzcLhBz9 0
관심이 필요해서그래
23 이름없음 2019/05/12 16:27:12 ID : k2oNzcLhBz9 0
무시해
24 이름없음 2019/05/12 16:27:25 ID : k2oNzcLhBz9 0
아니면 동생한테 현타오는 말을 좀 해봐
25 이름없음 2019/05/12 16:29:08 ID : k2oNzcLhBz9 0
ㅈㄴ 한심해 니 일부로 그러는거 아니까 그만쳐해 라든가
26 이름없음 2019/05/12 16:54:18 ID : ApdRwsrApbu 0
그냥 골프채로 대가리 한대 내려찍어주면 아 언니 잘못했어 하고 바로 정신차리는게 학계의정설임
27 이름없음 2019/05/12 18:02:27 ID : 4Gk8lxyNAjb 0
ㅇㄴ 댓글들 개 너무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골프채로 찍으라니 현타오는 말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이름없음 2019/05/12 18:12:31 ID : KZbjBByZck2 0
보고있어!
29 이름없음 2019/05/12 19:31:12 ID : uk2qZhe1wqZ 0
얼굴에 소금 뿌려봐
30 이름없음 2019/05/12 22:23:23 ID : 7dXvzRwk2rc 0
이거괜찮은ㄱㅓ같아
31 이름없음 2019/05/12 22:32:45 ID : HvcrhwFcpXs 0
왜 그러냐고 한 번 얘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스레주
32 이름없음 2019/05/12 23:56:10 ID : jta4Lhs3Bal 0
동생이 님 싫어하는듯. 일부러 거리 벌릴려고 하는거같음
33 이름없음 2019/05/13 02:29:07 ID : 03vh88i1eMm 0
헉.. 스레준데 잊어먹고 있다가 지금 왔는데 너무 많은 스레들이 달려서 조곰 놀랬다..!
34 이름없음 2019/05/13 02:33:48 ID : 03vh88i1eMm 0
음.. 대충 읽어보니 답을 해줘야할 것 같애서 하나하나 답을 해볼게! 얘가 아직까지는 뭔가를 흘릴만한 증거를 물고다니질 않아. 그리고 저런 짓을 하는 것도 불시에 하는거라 24시간 녹화되는 시시티비를 달지 않는 이상 증거를 모으긴 힘들어 .. 일단 노력은 해볼게ㅜㅜ 동생과 나는 그러니까 음.. 서로 바라지 않아 내가 볼 땐. 그 전에 얘가 대놓고 말하기도 했었고, 내가 솔직히 조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거든 아무래도 어색한 사이는 아래가 위에한테 편해지려고 막 대하긴 어려우니까 내가 좀 챙겨주긴 하는데 얘는 그냥.. 하는 행동에서 보면 알 수 있어. 잘 해주려고 노력은 해볼게..ㅠㅠ
35 이름없음 2019/05/13 02:35:21 ID : 03vh88i1eMm 0
그동안 정말 친분도 안 쌓다가 갑자기 나한테 관심을 굳이 끌려고 그런 짓을 했을까..? 12살이면 그런 거 충분히 가릴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
36 이름없음 2019/05/13 02:40:06 ID : 03vh88i1eMm 0
얘가 나랑 있을 때 이런 일이 있고 나서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행동해. 정말 태연하게. 내가 놀란게 민망할 정도로. 그러니 내가 머릿속으로는 얘를 한 번 붙잡고 얘기를 진지하게 나눠보고 싶은데 아직 그걸 못 했다 .. 일단 기회되면 한 번 해볼게ㅜㅜ 위에서도 언급했 듯 우리는 사이가 남들처럼 친분을 다져놓은 사이도 아니야.. 그런 사이에서 일부러 거리 벌리려고 하는 건 좀 앞뒤 안 맞는 행동 아닐까ㅜㅜ...
37 이름없음 2019/05/13 02:40:59 ID : 03vh88i1eMm 0
진짜 미안해 내일은 꼭 이야기 이어나갈게 지금 잊어먹고 있다가 생각나서 왔는데 너무 피곤해서ㅠㅠㅠㅜㅠ.. 잊지 않고 꼭 올게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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