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하면서 사장이 바뀌였어 그러니까 상호도 똑같고 알바도 같고 그냥 사장이 바뀌였어

이제 사장도 첫 장사는 아니지만 새로운 곳에서 으샤으샤 하고싶은거겠지 처음엔 오빠,언니, 주방언니, 나 이렇게 4명이 알바생이였어

사장님이 오픈을 나에게 배웠고 마감은 부사장님이나 마감오빠한테 배웠겄지?

가게에 유니폼이 없어서 사장님이 유니폼을 맞추고싶대, 근데 새로 오기전에 알바끼리는 이야기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좋다고 알바생끼리 맞추기로 했었다고 이야기 했지

알바생들이 싫다하면 설득시킬 생각이였다고 하더라구 그런데 일하면서 자꾸 어깨나 팔에 터치를 하는거야 좀만지듯이,난 당연히 기분이 안좋았어

회식을 하면서 우리가 알바생이 너무 없다고 힘들다고 그랬어. 그때가 설연휴에 계속 바빴거든 ㅇ휴가도 오빠만 갔지 일주일에 6일 일하는데 못쉴때도 있었고

그런데 ㅅㅏ장이 하는말이 자기가 알바생같이 뛸거라고 그러는거야 지금도 초반때지만 완전 초에는 그렇게 일했었고 불만이 없었어

불만이 있다면 일하는 스타일이 안맞았던거지 이때까지 술병이든그릇이든 한번에 가야했었는데 사장님은 그 반대였어

나랑 오빠는 거기에 불만도 있었고 언니는 그냥 다시 일배운다는 식으로 일하고 있었지

그런데 우리 가게가 5시 부터 6시 까지해

그런데 사장님이 오픈부터 마감까지 나는 오픈 언니 미들 오빠 마감

우리는 얼마 못버틴다고 생각하고있었지

또 회식 자릴 잡으면서 나한데 미들에 나오래, 솔직히 오픈에ㅣ 손님이 거의 없다 싶으니까 인건비 줄일려고 그러나 싶었어 근데 모든 사장님이 안줄려고 그러니까 알겠다고 했는데

알바갈땐 버스타는데 이제 미들하니까 택시를 타야하는거야 집이랑 알바랑 걸어서1시간이야,,

그리고 홀이랑 주방이랑 경계를 없앨거라면서 너희가 주방에 들어갈수 있다고 괜찮냐고 물어봐서 알바생들은 괜찮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