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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도 진짜 서러워서 썰 푼다 (1)
11.나만큼 소심한 애가 또 있을까 (5)
12.한달동안 남친이랑 .. (2)
13.사람들한테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 (4)
14.이런 친구 손절이 맞는건가 (글 내용 내림) (4)
15.잠을 너무 자서 큰일이야 (4)
16.내 외모에 대해서 조금 궁금한게 있어 (18)
17.재수가 지금 할 수 있는일이라는게 너무 슬퍼 (12)
18.공부 열심히하면 나중에 성공할수 있을까?? (11)
19.숏컷...고민이야 (19)
20.. (2)
1
씨발
2019/06/01 20:45:43
ID : AY1dzVhBAqn
1
나는 여중딩이야
오늘 있었던 일인데 오늘이 울 엄마 생신이여서 어딜 갈라고 했음
근데 아빠가 갑자기 찜질방을 가자는 거야 여기까지는 좋은데 내가 생리 중이였거든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생리 중이라고 말하니까
" 아씨 계집애들 날짜 맞추기 힘드네 " 이 ㅈㄹ을 떠는 거임 !
솔직히 내가 생리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이딴 말을 듣는게 존나 서럽잖아 그래서 거기에서 눈물 나올라는거 겨우참고 방에 들어갔는데 아빠가
" 저년 버려버릴까 " 라고 함... 나는 너무 서러워서 결국 울음이 터지고 한 평생 해본적없는 자해까지 해봤어 진짜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 다 들더라 저 사람이 내 아빠가 진짜 맞는지, 그냥 집 나가버릴까 라든지...
여기 글 읽어보니까 나는 다른 사람들 보단 약한데 진심으로 서러움이 하늘을 찌르는 날이였던 것 같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밖에서 아빠라는 사람의 욕이 들림..
+찜질방 가서 목욕 안 해도 되지만 나만 못하면 좀 그렇잖아... 이에 대한 언급은 삼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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