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에서 인간관계 고민하지마 (7)
2.나는 혼자다 (5)
3.생리시작했어 (2)
4.고만들어줘서 고마워 (5)
5.제일 친한 친구가 갑자기 쌩을 깠어.. (8)
6.연기로 진로 정하려면 재능이 어느 정도 있어야돼? (8)
7.친구한테 불만인 거 말할려고 하는데 뭐라 말하는게 좋을까 (17)
8.진짜 도와줘, 혼자 지내게 될 삘이야 (23)
9.내가 무슨 지 남친인줄 알고있는데 (22)
10.안면비대칭 (7)
11.인간관계 좋아 질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여? (6)
12.학창시절에 놀지도 않고 공부도 안하고 암것도 안한애들 (7)
13.질에 손가락 (6)
14.초등학교 첫사랑 찾고싶다. (6)
15.나 어쩌다 이런애랑 친해진거지 (16)
16.동생새기 진짜 조져버리고싶다 (2)
17.뭐지... 어제 좀 당황스러운 거 들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좀 주라 (5)
18.성추행 신고가 왜 어려운지 알 것 같더라 (18)
19.손절하고십당 (3)
20.친구 생일 선물을 줘야 할까? (3)
1
이름없음
2019/06/25 19:24:37
ID : i2pRzXwK46o
0
어떻게 돼..는 내 얘기가 될 것 같아서..ㅠㅠ
2
이름없음
2019/06/25 19:51:25
ID : vzO4GoHyLat
0
안놀고 피터지게 공부 열심히 했는데 공부에 재능이 없어서 고졸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 적당히 공부하면서 대비책도 생각해봐 니가 좋아하거나 조금이라도 자신있다 하는 쪽으루
3
이름없음
2019/06/25 21:36:00
ID : VattdA0pQpS
0
딱, 내 이야기네. 공부도 안하고, 그렇다고 정말 잘 논것도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다가 어느새 대학교 졸업까지 해버린. 과? 그거 그냥 성적 맞추고 면접 없는데 넣었다가 붙어서 다니다가 졸업했을 뿐.
후회한다. 분명. 그렇지만 시간을 되돌아간다고 해도 사람이 바뀌는게 아니라 또 이렇게 살것 같지만.
4
이름없음
2019/06/25 21:36:26
ID : VattdA0pQpS
0
그래도 취미라거나 좋아하는거 그거라도 있다면 나중에 그걸 밀고 나가야 할지도 모르지.
5
이름없음
2019/06/25 22:02:51
ID : i2pRzXwK46o
0
어떤 때에 후회가 들었어?
6
이름없음
2019/06/25 22:10:54
ID : i9tfUZdzU3X
0
적당히 놀고 적당히 공부해도 결말만 좋으면 괜찮아.
지금 공부하는 분야에 불만은 많지만 다른 분야로 갈 생각도 딱히 없고, 학창시절을 후회하지도 않아.
7
이름없음
2019/06/25 22:48:34
ID : VattdA0pQpS
0
대단하게 '차라리 이럴껄!!' 같은 것보단. 나는 그냥 하루하루를 허비하면서 느끼는 경우야. 뭐. 그게 그거일까.
자기전, 혹은 알바자리를 찾으려다 결국 앱을 종료하고 멍해질 때 이런 생각을 하는거야. '만약 내가 공부를 하고, 좋아하는걸 찾아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있었다면. 이렇게 무기력하진 않았지 않을까.'
자격증이라도 따야지,. 생각을 하면서 뭘 따야 할까 하다 아무것도 모르겠고 결국 다 귀찮아져서 포기해버릴 때 '조금더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다면 다른 것에도 내가 무엇이 되었던 도전하는 자세가 생기지 않았을까.' 라던가.
자기들이 어렸을때, 학교다닐 때 이야기를 하는걸 우연히 옆에서 듣잖아? 그럼 또 이런 생각을 하는거야. '아예 신나게 놀았다면, 지금 와서 추억될만한게 있었겠지.' 라면서
아싸마냥 혼자 걷다가 친구들끼리 놀러가는 것 처럼 보이는 애들이 보이면 '즐겁게 놀면서 남들과 어울렸다면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친구라 부를 사람이 더 있었겠지.' 하고 괜히 움츠려 들고.
후회할 구석은 많아. 일상에서 녹아있던게 문득 수면위로 떠오르면 아쉬움이, 후회가 머릿속을 차지하다가 또 쓸려내려가. 그럼 또 아무렇지 않게 허무한 하루를 보내는거지. 뭐 이런거야.
별건 아니지. 그냥 흘려들어도 괜찮고, 저렇게 되지는 말자며 반면교사로 삼아도 나쁘지 않고. 그냥 방구석 히키니트중 하나의 관종짓이라며 넘겨도 상관없어. 어차피 할 애들은 하는거고, 나같이 뭣도 안될 사람은 그냥 이렇게 되는거야. 철저히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뭐. 알아서 걸러들었으면 좋겠네.
두서없는 글 보느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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