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07 04:09:50 ID : lu1a5TWlu1h 0
아니 나도 써놓고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이게 제일 내 상황 표현하기에 맞는거같아서 난 22살이구 그냥 대학생임ㅋㅋㅋ 난 살면서 내가 내성적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음... 아 유치원때까진 그랬던거같기도 한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반장도 많이 하고 장기자랑 축제 이런거 나가는것도 되게 좋아해서 무대 많이 서고 아무튼 내성적인 성격이랑은 좀 거리가 멀게 살았는데 엄마가 맨날 하는 말이 너는 내성적이라 어쩌고저쩌고 학교 다닐땐 담임쌤이랑 학기초에 학부모상담같은거 하면 우리 애가 내성적이라 뭐 어쩌고 맨날 이렇게 얘기를 했나봐 근데 내 성격이 전혀 그렇지가 않잖아 사람 좋아하고 말 많고 주목받는거 좋아하고 토론 좋아하고 그러니까 늘 듣는 말이 너 집에선 아무말도 안하고 있냐고 너가 내성적이면 우리나라에 외향적인 사람 아무도 없다는데
2 이름없음 2019/07/07 04:12:41 ID : lu1a5TWlu1h 0
아무튼 집에서도 나는 할말 다하고 살고 쨋든 그러거든 근데 뭐만 하면 너는 내성적이라서 어쩌고~~이러면서 내 행동 제한함;; 좀 웃기긴한데 명절에 친척들이 장기자랑 시켜놓고 용돈준다고 가끔 그러거든 근데 내가 노래부르는걸 되게 좋아해 그래서 사실 용돈 안줘도 나서서 노래부르고싶고 그런데 내가 나설려고 하면 또 내가 내성적이다 타령 하면서 못하게함 나 학교다닐때 반장됐다고 하면 너처럼 내성적인애가 반장을 어떻게하냐 맨날그러고 아 진짜 그놈의 너는 내성적인데 타령 안듣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해??
3 이름없음 2019/07/07 12:27:20 ID : eE7cE9zdWnR 0
엄마붙잡고 진지하게 대화해봐야할것같은데 대신에 너가 강경하게 난 내성적이지않다 라는걸 어필해야겠지?싸우라는건 아님
4 이름없음 2019/07/08 18:45:25 ID : TQq1vhbzU40 0
오ㅑ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
5 이름없음 2019/07/08 20:24:31 ID : ZeGqY1a9Btd 0
엄마랑 안 친하거나 엄마 눈치를 본다거나 하느라고 엄마 있는 데서는 조용히 있던 건 아니고? 정말 어머님 이해가 안 가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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