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79fQttbilw 2019/07/09 15:40:25 ID : cIHzUZcpWly 0
우선 난 고딩 남자고 무교. 동생은 중딩 여자고 크리스챤. 엄마는 카톨릭에 아빠는 불교이심. ㅇㅇ. 주작 아니고 ㄹㅇ로 ㅋㅋㅋㅋ 엄마는 어릴때부터 성당 다니셨고 아빠는 원래 무교셨다가 성인 되시고 종교를 가지신걸로 알고 있어. 동생은 친구따라 교회 다니고... 한때는 각자 자기가 믿는 종교로 개종하라고 하다가 한번 집에서 개싸움 나서 이혼 직전까지 가고 동생이 가출 한뒤로 종교에 관해선 노터치. 다만 가끔 각 종교의 사상?이 보이는 발언을 하는데 덕분에 진짜 이거 뭐하자는 건지 모를때가 많다 ㅋㅋㅋ 우리 집 같은 가정 더 있어 혹시?
2 이름없음 2019/07/09 15:44:49 ID : 08paq6nO2nw 0
우리집. 엄마 무교 아빠 기독교 나 불교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다니라 마랴 뭐라 안 하시고 가끔가다 아빠랑 나랑 하나님 부처님 그러다가 엄마한테 한소리 들어 ㅋㅋ 우리집은 심각하게까지는 일 안 났어.
3 ◆k79fQttbilw 2019/07/09 15:50:07 ID : cIHzUZcpWly 0
앜ㅋㅋㅋ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었어. 하이파이브!
4 이름없음 2019/07/09 15:51:15 ID : 08paq6nO2nw 0
너가 손펴서 하이파이브 하니까 난 가위 낼거임
5 ◆k79fQttbilw 2019/07/09 16:03:33 ID : cIHzUZcpWly 0
아닛 치사하다! 그렇다면 종목을 묵찌빠로 바꾼다! 빠...빠... 묵!
6 이름없음 2019/07/09 16:58:37 ID : 08paq6nO2nw 0
나 빠 빠빠 빠!!!!!
7 ◆k79fQttbilw 2019/07/09 17:16:03 ID : cIHzUZcpWly 0
어엇...엇...! 빠... 쳇. 우리 가족 관련해서 썰을 몇가지 풀고 싶지만 귀찮으니 다음에...
8 이름없음 2019/07/09 17:38:28 ID : 08paq6nO2nw 0
인데 우리집 나 외동아님 언니가 가톨릭이었다네... 난 몰랐는데
9 ◆k79fQttbilw 2019/07/09 17:59:08 ID : cIHzUZcpWly 0
아니 뭐야 ㅋㅋㅋ 대체 어떻게 몰랐던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이름없음 2019/07/09 18:51:17 ID : 08paq6nO2nw 0
모를수도 있지! 모를수도 있지!!!!
11 이름없음 2019/07/09 18:51:33 ID : 08paq6nO2nw 0
왜놀려! 스레주 최소 우리언니
12 이름없음 2019/07/09 18:59:44 ID : dzSHBhxU2Hy 0
엄빠 불교, 나는 불교의 환생같은 얕은 사상만 믿고 있고, 동생은 무교야!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기독교는 시도하려다가 실패
13 이름없음 2019/07/09 19:04:58 ID : gmNy2JWo6rv 0
언니ㆍ아빠ㆍ엄마ㅡ무교 외가ㆍ친가ㅡ대부분 기독교 나ㅡ무교인데 환생을 믿어서 거의 불교쪽
14 이름없음 2019/07/09 19:08:31 ID : htdA3SLbBbD 0
우리집은 개종한다고 해도 아무도 터치 안 할 집이라는 것만 확신해. 일단 대다수 천주교이긴한데 할머니 불교-> 기독교, 아빠 천주교-> 사실상 무교, 엄마 천주교, 나 천주교-> 다 오케이, 동생 무교야. 다들 종교로 안 싸워서 좋아보인다!
15 이름없음 2019/07/09 19:16:53 ID : goZjy3XzcII 0
할머니 >기독교 아빠 >불교 엄마 >무교 나 >천주교
16 이름없음 2019/07/10 03:08:58 ID : A0k3Dtbhbwp 0
아이고....종교는 차라리 집안에서는 all or nothing이 나은데... 부부가 종교가 다르면 진짜 서로 총대 맬 각오 해야 함 ㅜㅜ 근데 우리 집도 예전에 좀 비슷했나.... 엄마는 불교 집안에서 나왔는데 (시골이라 그랬지 그렇게 신실하진 않았음) 나중에 (결혼 후?) 기독교가 되었고, 아빠는 기독교 집안에서 나왔는데 종교 자체에 회의적이어서 무교 그런데 지금은 엄마가 전도해서 이제 아빠랑 나 동생 그리고 친척 대다수가 기독교;;;
17 이름없음 2019/07/10 04:27:09 ID : tinPg2JVcE8 0
외할머니, 아버지: 개신교 친할머니: 가톨릭 어머니, 동생들: 여호와의 증인 나: 무교
18 ◆k79fQttbilw 2019/07/10 07:16:38 ID : cIHzUZcpWly 0
생각보다 많아! 아 맞아 ㅋㅋㅋㅋ 우리 집에서 벌어지는 특이한 일이 ㅋㅋㅋㅋㅋ 집에서 엄마랑 동생은 가끔 찬양 부르고 아빠는 불경 외우시고 난 그냥 노래 부르는데 ㅋㅋㅋㅋ 가끔 서로 그 소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반대로 하는 경우가 있음 ㅋㅋㅋ 엄마: (설겆이 하다가) 마하반야~(노래부르듯이 흥얼) 나: ....? 엄마....? 엄마: ? 아. 오 하느님. 제 죄를 용서해주옵시고- 아빠: (청소중) 나를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동생: ? 아빠 개종했어? 아빠: ? 아니 왜? 동생: 방금 찬송 불렀잖아. 아빠: (후에 방에서 혼자 열심히 불경외우고 계신걸 발견함)
19 이름없음 2019/07/10 11:59:17 ID : htdA3SLbBbD 0
ㅋㅋㅋㅋ귀여우셔. 나도 불경도 좀 외우고, 성가도 부르고 해. 취향에 맞는 것들이 가끔씩 있다니까~
20 이름없음 2019/07/10 12:06:00 ID : gmNy2JWo6rv 0
근데 내 중학교 때 도덕 선생님이 특이한 게 있는데 불경과 찬송가를 같이 들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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