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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미쳤나봄..갑작히 자기가 전생에 공주였데..남자시끼가..얘를 정신병원에 데리고가야하나.일부러 이러는건가.ㅅㅂ 같이 집에 있으면좀 무서움 부모님 여행가셨는데 단둘이 집에 있기 ㅈㄴ 무서움 소름;;
그..설명부터 할께
나한테 자기전생이 공주였다고 말해놓고 자기가 한숨쉬면서 방안에 들어가서는 지 혼자 울더니 또 거실에 나와선 자기가 왕한테 엄청 이쁜받던 미인이래.처음엔 얘가 장난치나 싶어서 아 그러냐 라고하니깐 내 옆에 앉아서 갑작히 내손잡더니 자기도 이렇게가느다란 손이였다면서 내손 쓰담길래 꺼지라고 발로 차니깐 또 자기방에들어가선 한동안 안나옴
그래놓고 담날에 친구랑 놀고집에 오니 내 향수뿌리고 내화장품으로 화장해서는 조신한?자세로 앉아서 티비보고있어;이거 정신병원 데리고 가야하는거아님?
오 뭐야 내 친구랑 개똑같네 내 친구 여자엿는데 지 전생에 공주라면서 인터넷 뒤지고 책 찾아보고 그지랄함
몇일동안 그래서 내가 적당히하라고 전생 그냥 재미로하지 왤케 진지하냐 라고햇더니 지 전생한테 그러지마래 ...
얘가 나보다 피부도 하얘서 크게 거북하지 않는데 내가 아는 남자가 그러고 있으니깐 진짜 얘가 드디어 미쳤나 생각함.그와중에 나보다 화장잘한것 같았어;; 아니 이게 아니고 진짜 무서운건 밤은 아니고 저녁마다 자기방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울어
진지하게 이야기해봐
제발 꿈속에서 깨어나라고 정신차리고 머리 꿀밤 때리셈
이주동안 그런거면 심각한데
진짜 자기가 공주인걸로 착각하는거 같아
더 심해지기전에 무시하지말고 소리를 지르던 뭘 하던 정신 차리게 해
자기가 공주라고 그랬잖아.공주라서 지 아빠가 정해준 사람이랑 결혼해야하는데 그게 싫어서 마지막으로 자기가좋아하던 평민?백성?이랑 잤는데 그게 임신되서 그 결혼하기로했던 사람이랑 지 아빠 피해서 도망쳐서 같이 살았다던데 진짜 애 엄마처럼 너무 애초롭게 운다고 해야하나 우는거 들으면 진짜 서러워보여
거북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진지하게 대응해보는건 어때 왜 전생이 떠올랐느냐던가 구체적으로 누구였고 어떤 시대였냐든가 파고들다 보면 뭔가 나오겠지....진심으로 계속 그러고있다면 어디 상담이라도 찾아봐..
그치 정신병원 델고가야하나.부모님 오면 같이 갈까 생각했는데 부모님 앞으로 2주는 더 안오고.동생 상태는 더 이상해지는데 그냥 나 혼자라서도 데리고 가야하나
아..동생이랑 얘기해봤는데.동생 전생이 진짜있던것같애.그래도 미치지않았다고 말할수있는 정도는 아닌것같아 전생이랑 현생이랑 다른데 얜 자기 전생의 남편이 보고싶다면서 말하는데 울었어.대구에 좋은 정신병원 아는 사람?진지하게 얘기하니깐 진짜 병원가야할것같아
처음 말했을땐 그 뭐라해야하지 건성으로 듣다가 자리떠나는걸 막고 다시 말하니깐 알았다면서 근데 자기는 미친게 아니라면서 그랬어.돈 챙겨 나간것같은데 계속 내전화 씹고있어 어쩌지?
어....?
동생 다시 찾으면 정신병원 보다는 일단은 그냥 전생 이야기 들어주고
네가 이렇게 지금을 살고 있는 거 보면 네 배우자랑 아이도 천수 누리고 행복하게 살다가 죽어서 다른 몸으로 태어났을 거다
네가 슬퍼하면 그 사람들은 어떻겠냐고. 지금 생도 열심히 살면 어쩌면 인연이 닿아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달래줘
오글거릴 수도 있겠지만 가출하는 것보단 이게 낫잖아?
얘가 아직도 안들어왔어.나 잠들때 들어오는건 아닌가 방문 활짝 열어두고 잤는데 들어온 흔적도없고 그냥 어제 집에 안들어왔어 주변 피씨방이라도 찾아댕겨야하나?
....? 아무리 중2병이라도 현실과 망상을 헛갈리진 않아..그 정도면 정신증이지
저건 거의 망상장애 수준인데. 조기검진하는게 좋을듯
삼일절 영상 보여주고 최면걸면 자기가 전생에 유관순이란 사람이 셋 이나 나오는게 전생체험이건만... 동생 아무래도 사이비에 잘 속아넘어갈 성격인것같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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