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한테 성추행 당햬본 적 있어? (5)
2.사람과 친해지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아 (5)
3.연애하는데 설레지도 않고 정이 안가 (6)
4.남자애들이랑 친해지는 법 좀.. (5)
5.열아홉, 고3 여학생인 내게 벌어진 일. (4)
6.이런 친구랑 연 끊어야해? (6)
7.유튜브 응답하지않음 (3)
8.1 (1)
9.고스족 알아!?? (6)
10.죄책감이 많이 들어서 고민이야. (9)
11.요요 안오는 다이어트! (3)
12.엄마가 날 괴롭힌 애하고 날 비교한다 (1)
13.1 (6)
14.과대는 어떻게 하는거야? (5)
15.. (1)
16.그냥 나에 대해서 하소연하는 스레 (12)
17.너희라면 이런 상황 어떻게 느껴? (4)
18.대학 재외국민 특례(?) 잘 아는 사람?.. (3)
19.자취하는데 얼마나 들어? (8)
20.진짜 해도 너무하다 남친아. (3)
1
이름없음
2019/07/25 01:07:31
ID : JWo5cHyNzht
0
일단 나는 몇달 전에 알게된건데 애정결핍이 있더라고 애정결핍이 6~11살때 사랑을 못받으면 생긴다고 알고있는데 친척들이나 엄마아빠말을 들어보면 아주 어렸을때는 어느정도 사랑받으면서 큰것같은데 유치원때랑 초등학교때를 생각해보면 그때쯤부터 사랑을 많이 못받은것같아
2
이름없음
2019/07/25 01:10:56
ID : JWo5cHyNzht
0
유치원때는 동생때문에, 초등학교때는 공부때문에..내가 한글을 빨리뗀거랑 유치원때 아이큐검사했을때 높게 나온거를 보고 그때부터 엄마가 공부를 시키기 시작했어 중2까지는 엄마랑 공부를 했고. 근데 솔직히 눈뜰때부터 눈감기전까지 계속 질문을 해대니까 성적은 정말 잘 나왔었어 제일 잘나온 성적이 중1 기말고사때 전교 9등을 한거였어
3
이름없음
2019/07/25 01:13:04
ID : JWo5cHyNzht
0
그런데 초등학교때부터 나는 엄마에 대해 불만이 많았어..다른애들은 친구랑 지하상가도 가고 놀이터도 가고 하는데 나는 지하상가는 커녕 친구랑 노는거 자체를 허락을 안했으니까..그래서 나는 학교도서관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네집에 놀러다녔었지..
4
이름없음
2019/07/25 01:21:01
ID : JWo5cHyNzht
0
그리고 중학교때도 다른 친구들은 친구네집에 놀러가기도하고 막 자고오기도하는데 나는 여전히 집에서 혼자 폰을 하거나 시험기간에는 엄마랑 공부를 했지..그리고 엄머는 항상 내 점수에 만족을 못했어...만약에 88점이 나왔으면 하나만 더 맞았으면 90점대인데...아쉽네 라던가 이거는 풀수있었던건데 왜 실수했어?라고 하면서 다 혼내고나서 에휴....됐어..잘봤어..라고 했지...덕분에 공부에 대한 내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내 스스로도 기준치가 높아지게 됐어 그러다가 중2때쯤 엄마한테 내가 혼자서 공부를 하겠다고했어 근데 뭐든지 자기가 혼자서 하려면 시행착오가 있을거아니야 공부를 이런 방법으로도 해보고 저런 방법으로도 해보고..근데 엄마는 내가 실패를 하는걸보고 바로 학원에 보냈어 그렇게 고1 중간고사 때까지 어영부영 학원만 다니다가 기말고사를 보기 2주전에 학원을 그만뒀어 그 학원이 엄청 빡센 학원라서 국영수외에 다른 과목을 할 시간이 없었거든..그리고 나도 많이 지쳐있었고..
5
이름없음
2019/07/25 01:21:18
ID : JWo5cHyNzht
0
아 나는 지금 고1이야
6
이름없음
2019/07/25 01:25:53
ID : JWo5cHyNzht
0
아 기말고사는 다 4등급이 나왔어...암튼 그래서 충격먹어서 이번 방학때는 열심히 공부하자 생각했는데 방학한지 6일째인데 아직 한번밖에 공부를 못했어...그걸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번이라도 한게 어디야 하면서 대단하다고 위로를 해줬는데 나는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미쳐버릴것같애...
7
이름없음
2019/07/25 01:27:48
ID : JWo5cHyNzht
0
항상 내가 하루종일 놀아놓고 나를 한심하다고 생각해..그만큼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고...나도 내가 이해가 안가..왜 내가 안해놓고 항상 이러는거지...근데 또 이런 생각조차도 내 자존감을 떨어트려서 이제는 더 떨어질데도 없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8
이름없음
2019/07/25 01:32:36
ID : JWo5cHyNzht
0
자존감이 낮아져서 기분이 안좋은데 공부가 될리가 없지..기분전환좀하고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폰하거나 노래듣고있으면 엄마가 그런 나를 보고 한숨을 쉬면서 지나가..그게 나는 너무 싫어...엄마가 나를 한심하다는듯이 볼때마다 화가 나다가도 그래...진짜 한심하긴하다...생각하지..아 고1때부터 엄마가 나를 놓기시작했어 니가 공부를 하든 특성화로 편입을 가든 니 맘대로 해서 니 인생인데 이렇게 말해놓고 이제는 진짜로 공부를 놓은것처럼 보이니까 불안했나봐 요즘에는 니 알아서해라 라는 말에 공부는 언제할거냐 한심하다 라는 듯한 말을 섞어서 하더라고...
9
이름없음
2019/07/25 01:34:56
ID : JWo5cHyNzht
0
나는 엄마가 나를 너무 늦게 놨다고 생각해...솔직히 다른 애들이 이미 시행착오를 겪고 다들 자리를 잡았는데 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이제서야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니....옛날에는 그래..내가 안한건데 뭐..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좀 엄마가 원망스럽다...좀만 더 나를 사랑해줬었으면 어땠을까..좀만 더 나를 일찍 놨다면 어땠을까..뭐..이제와서 이런 생각을 해봤자 쓸모는 없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
10
이름없음
2019/07/25 01:36:31
ID : JWo5cHyNzht
0
뭐..본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엉망진창으로 쓴 이 긴 글을 다 읽어준 사람이 있다면 정말 고맙다고 해주고싶어 읽어줘서 고마워ㅎㅎ
11
이름없음
2019/07/27 03:47:29
ID : pUZeHwpXBtf
0
난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사랑을 너무 많이받고자라서 애정결핍이 조금 있는것같아 사랑받는거에 익숙해져서 조금이라도 못받으면 불안하고 못참는거지...
12
이름없음
2019/07/27 16:18:24
ID : JWo5cHyNzht
0
오..그럴수도있구나
레스 작성
5레스아빠한테 성추행 당햬본 적 있어?
241 Hit
고민상담
인
19.07.27
0
5레스사람과 친해지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아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6레스연애하는데 설레지도 않고 정이 안가
2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5레스남자애들이랑 친해지는 법 좀..
313 Hit
고민상담
인싸가되고싶은 아싸
19.07.27
0
4레스열아홉, 고3 여학생인 내게 벌어진 일.
99 Hit
고민상담
푸푸
19.07.27
0
6레스이런 친구랑 연 끊어야해?
1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3레스유튜브 응답하지않음
3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1레스1
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6레스고스족 알아!??
1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9레스죄책감이 많이 들어서 고민이야.
1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3레스요요 안오는 다이어트!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1레스엄마가 날 괴롭힌 애하고 날 비교한다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6레스1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5레스과대는 어떻게 하는거야?
1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1레스.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12레스» 그냥 나에 대해서 하소연하는 스레
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4레스너희라면 이런 상황 어떻게 느껴?
1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3레스대학 재외국민 특례(?) 잘 아는 사람?..
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8레스자취하는데 얼마나 들어?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3레스진짜 해도 너무하다 남친아.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