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06 14:01:28 ID : wNs3zU582q0 0
쪼금 무서워서 보고 있는 사람 있으면 계속 쓸게....
2 이름없음 2019/08/06 14:03:20 ID : mFeGtwE5QpP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19/08/06 14:06:59 ID : wNs3zU582q0 0
헉ㄱ 고마워. 아으ㅏ 근데 마침 할아버지께서 밥 먹으시라고 부르시네 ㅠㅠ 밥만 먹고 다시 올게!
4 이름없음 2019/08/06 14:15:02 ID : mFeGtwE5QpP 0
앗ㅅ 빨리 먹다 체하지 말구 맛있게 먹어!
5 이름없음 2019/08/06 14:25:16 ID : wNs3zU582q0 0
다 먹고 왔어! 그 사이에 조금 충격적인 이야기도 들었지만... 일단 얘기 시작할게!
6 이름없음 2019/08/06 14:26:03 ID : wNs3zU582q0 0
요즘 방학이잖아? 울 아브지 회사도 이번주가 휴가라서 친적 집에 왔어.
7 이름없음 2019/08/06 14:26:51 ID : wNs3zU582q0 0
근디 여기가 최근에 이사해서 조금 익숙하지가 않는지 내가 잠자리를 많이 설쳤어.
8 이름없음 2019/08/06 14:28:22 ID : wNs3zU582q0 0
자다 깨어나고, 자다 깨어나고. 심지어 꿈도 몇번 꿨다? 기억하는 거로는 4번 정도... 시간은 새벽 3시 50분을 달려가고 있었고...
9 이름없음 2019/08/06 14:29:58 ID : wNs3zU582q0 0
그래서인진 몰라도 대~충 이게 꿈에 들어가는 건지 느낌이 왔단 말이야. 그런데 내가 루시드에 대한 지식도 쪼금 들어본게 있어서 와일드랬나? 아직 꿈에 들어가기 전에 꿈인걸 자각해도 (무서울 지도 모르는 방법이지만) 자각몽을 꿀 수 있다고 해서
10 이름없음 2019/08/06 14:31:09 ID : wNs3zU582q0 0
마침 슬슬 꿈에 들어가는 것 같으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반쯤 농담같은 마음이었어) 이거 곧 꿈에 들어가는 거 아냐? ㅎ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100% 확신한 채로.
11 이름없음 2019/08/06 14:33:26 ID : wNs3zU582q0 0
그 때 새벽이기도 하고, 내가 꿈이랑 현실이랑 왔다갔다 해서 정확히는 아닌데... 아마 내가 위의 생각을 했을 때 눈을 감았었거든? 그런데.. 갑자기 천장이 보이니까 (동시에 약간 몽롱했어) 아 꿈이구나 확신했지. 그런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천장이 (누워있어서 천장이 보인거야!) 꿈인지 현실인지 갑자기 헷갈리는거야
12 이름없음 2019/08/06 14:39:09 ID : wNs3zU582q0 0
하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내가 눈을 감았는데 (눈을 감기 전) 천장이 보인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고 하니까 꿈인 갑다, 했어. (사실 이때 비몽사몽했던 터라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났는데 아마 느낌의 흐름대로... 생각랬던 것 같아) 아까는 조금 혼동이 오긴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확신한 채로.
13 이름없음 2019/08/06 14:43:33 ID : wNs3zU582q0 0
그러더니 갑자기 검은색 이상한 형체가 천장에 웅얼거리는 거야. 이개 어떻게 생겼냐면은 그 태양 계속 보다가 다른데 보면 잔상? 같은거 보이잖아. 그렇게 생긴건데 검은색깔 잔상이었어.
14 이름없음 2019/08/06 14:50:53 ID : wNs3zU582q0 0
눈에는 이상한게 보이니까 순간 든 생각이 이거 가위인가? 했지. 본능적으로 떠올랐던 것 같아
15 이름없음 2019/08/06 14:52:08 ID : QrbvfTPg6mM 0
16 이름없음 2019/08/06 14:52:47 ID : wNs3zU582q0 0
몸도 안 움직이고. 목소리 낼려고 해도 입도, 혀 조차도 움직이지도 않았어. 그걸 깨닫고 나니까 점점 무서워지더라고.. 아이고 이러다가 곧 귀산 나오면 어떡하지.. 이생각으로
17 이름없음 2019/08/06 14:53:22 ID : wNs3zU582q0 0
(참고로 나 정말로 귀신 싫어해.. 그런 분위기도 싫어서 공포영화는 항상 손으로 눈 가리면서 보는 사람이야..)
18 이름없음 2019/08/06 14:55:00 ID : tBxWi7fcIMi 0
죽어도 귀신은 안 돼!!<< 약간 이 마인드로(..) 결렬하게 움직였더니 풀리더라고. (앍 코드 바뀐건 와파 없어서 데이터로 적어서 그래!)
19 이름없음 2019/08/06 14:55:43 ID : wreZbdwmk1j 0
그런데 계속 생각해 보니까.. 이거 계속 했다면 자각몽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레 써봤어...
20 이름없음 2019/08/06 14:56:20 ID : 82k4JO7hupU 0
그 왜 자각몽 하는 방법 중에서도 와일드였나? 여튼 이런식으로 가위눌리는 것 처럼 하는 게 있다고 해서...
21 이름없음 2019/08/06 14:57:19 ID : 1g3V9ctumq6 0
레주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적어봤어! 만약 그렇다고 하면 오늘 집가서 한번 도전해 보려고.
22 이름없음 2019/08/06 15:02:07 ID : mFeGtwE5QpP 0
ㄱ그 와일드는 맞는거 같아. 자각몽 꾸는 친구 말로는 첨엔 막 가위눌려서 몸이 안움직이기도 하고 그런다더라 난 자각몽을 꿔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되게 소름돋았어 나도 스레주랑 똑같은 꿈을 꾼적이 있었음..
23 이름없음 2019/08/06 15:05:45 ID : wNs3zU582q0 0
헉!! 진짜? 괜찮다면 어떤 꿈인지 물어봐도 될까?
24 이름없음 2019/08/06 15:17:28 ID : mFeGtwE5QpP 0
최근에 꾼 꿈인데, 집 침대 위에서 공부하다가 졸려가지고 잠시 졸았었거든? ( 나도 스레주처럼 대충 꿈에 들어가는 느낌은 알고 있어! 하지만 항상 그 뒤로 정신을 놓아버려서 자각몽을 못꾸지만.. ) 그래서 잠깐만 자곤 일어나야지, 하곤 눈을 감았어. ..그런데 분명 눈을 감았었는데 ( 그렇게 생각했는데 ) 나도 스레주처럼 집 천장이 보이는거야. '어? 뭐지?' 하곤 눈을 감아보려 하는데 왠진 모르겠지만 ( 아무래도 반쯤 비몽사몽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 ) 아무리 해도 눈이 감아지지 않아. 애초에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는 상황이였지만, 난 그냥 아무래도 눈을 살살 감아서 그런지 우연찮게 떠졌나 보다.. 같은 이상한 결론을 내리곤 그대로 가만히 있었어. 그상태로 천천히 잠에 들어갔어 ( 아무래도 반쯤은 자고있는 상태니까, 머리가 안 돌아가 저런 결론을 내린거 같아 ) ( 너무 길어서 나눠쓸께! )
25 이름없음 2019/08/06 15:31:01 ID : mFeGtwE5QpP 0
그러다 곧 얼마 지나지 않아 나도 스레주처럼 이상한 검은 잔상이 나타난거야 ( 스레주처럼 천장은 아니고,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에 ) 그러더니 곧 무언갈 웅얼거리는 듯 하다가 갑자기 내 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어. 정확하게 그렇다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그런 느낌이 들고나서 내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했어 웅얼거리는 소리는 아까부터 계속 들려왓는데 이젠 무언가 비웃는 투의 작은 웃음소리도 함께 들려와. 느낌이 되게 싸해서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여보려 했지만 진짜 뭐에 눌려진 느낌? 묶인 느낌이 들고 미동도 하지 않아 입을 움직이려 했지만 마찬가지로 제대로 움직일수가 없더라 조금씩 웃음소리는 더 커져가는거 같고.. 나중엔 아예 내 입에서 내가 말한 적도 없는 무언갈 중얼거리는 것 같았어. 이대로 가다간 진짜 안되겠다 싶어 미친듯이 소리쳤고( 정확히는 소리치려 노력했고 ), 결국 깨긴 했어. 처음엔 뭐지 싶다가 그냥 개꿈이라고 넘어갔는데 스레주의 꿈이 내가 꿨던 꿈이랑 비슷하길래 순간 소름이 돋더라..
26 이름없음 2019/08/06 15:40:13 ID : mFeGtwE5QpP 0
너무 길어진거 같네 미안ㅠ 조금 소름돋아서 횡설수설하게 써버렸어
27 이름없음 2019/08/06 15:43:33 ID : e7z9imE7863 0
헐헐... 레주 무서웠겠다.... (토닥) 내가 가위를 많이 안 눌려봐서(?) 모르겠지만.. 가위 아닌가?🤔 개꿈이라고만 하기엔 조금 기묘한 꿈이네. 앗 근데 자각몽 하는 방법 중에 와일드를 한다고 하면 그런 일? 들을 겪은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조금 더 유지해볼걸 그랬나.. 여튼 레주 수고했어 ㅠㅠ 무서웠겠다.. 수고했어ㅜ 나같으면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을 텐데. (실제로 오늘 저 꿈 꾸고나서 약간 오소소 소름 돋아서(귀신같은건 하나도 안보였는데도 불구하고) 무서워서 동생 끌어안고 잠...) 그나저나 비슷한 꿈이라니 조금 소름? 이랄까 무섭다... 괜찮아! 얘기해줘서 고마워
28 이름없음 2019/08/07 10:03:55 ID : 5f83zU5grBt 0
그 내가 깜박하고 말 못한 게 있는데 (왜 까먹었는지 의아해) 가위 눌리고 있었울 때 몸이 부르르? 덜덜 떨렸어. 쓰는데 뭐가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이걸 안 썼구나. 사람이 너무 추우면 몸이 저절로 떨리잖아. 그게 몸 전체로 덜덜덜 떨리는 기분.... 너무 무서웠어. +귀신이 곧 나올 것 같은 분위기.... 그래서 와일드라면 조금 유지해볼 생각이 있었는데 몸이 떨린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아서 바로 깰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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