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죽은 사람의 물건을 훔쳤다 (34)
2.귀신 들린 사람 본 적 있어? (1)
3.자각몽 꾸는 법 (3)
4.죽음의 과정 (8)
5.어린시절의 충격이었던 귀신본썰 (8)
6.아가야 이리온 후기 (17)
7.자각몽 꾸는 법 (2)
8.질문있어 (2)
9.와 소름 (8)
10.다들 무슨 귀신 제일 무서워 해? (42)
11.헛것 사랑한 스레딕 읽은 사람?? (5)
12.누군가의 비명소리가 자꾸 들려 (109)
13.본인이 겪어본 무서웠던 경험 (3)
14.폐교에서 귀신씌이면 어떻게 되는거야? (6)
15.불교 믿는 사람 있어? (20)
16.방에 귀신있는것같아 (22)
17.죽으려고 하지마.. (41)
18.아는 귀신들 다 적고 가자 (18)
19.나만 무서운일 겪은게 없는건가 (9)
20.그때 내가 꿨던 악몽에대해서 (33)
1
스레주
2019/08/06 14:01:51
ID : HDxRyIL9bg4
0
일단 나는 외국에 살고 있고 평소에도 약쟁이나 약에 취한 놈들 자주 볼 수 있음. 솔직히 총기사건 문제보다는 약에 취하거나 파는 놈들이 훨씬 더 흔함 너네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일단 오늘 있었던 일 때문에 하는 얘기인데 내가 오늘 축제 하는거 보러 시내로 나갔음 (Downtown) 한국도 이런거 보고 시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에서 다운타운이라는게 빌딩들 수두룩 하고 백화점있고 사람 진짜 많고 미안해 글솜씨가 없어서 ㅠ 근데 대충 뭐 그런 곳임. 다운타운이 북쪽에 위치하고 나는 훨씬 밑에 쪽에 살아서 북쪽으로 갈 일이 거의 없음 있어도 그냥 뉴이어 때 폭죽 보러 가는 정도? 솔직히 그마저도 잘 안감ㅋㅋㅋ 그리고 여기나라는 원래 그런게 좀 있음 Northside 즉 북쪽은 원래 약쟁이들 미친놈 너무 많아서 여기 사는 한국인들은 다 거기 지역은 피해서 웬만하면 안가려고 그래 ㅋㅋㅋ 다들 무서워가지고 아무튼 본론으로는 내가 시내로 나갔는데 지하철이랑 버스로 갈아타서 가야지 갈 수 있는 곳이야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에 도착해서 이제 지상으로 나갈려고 계단으로 올라갔음 여기까지만 해도 별 일 없었지. 그래서 계단 올라가려고 그 손잡이 잡고 올라갔다?? 그때 내가 밥을 안먹고 나가서 힘이 없어서 손잡이 잡고 올라갔었거든 근데 앞에 누가 있는거 같아서 고개를 올렸는데 어떤 성인 남자가 있더라고 거기까지는 나도 별 생각 없이 옆으로 피해서 올라갔어 근데 생각해보니깐 그 사람 눈도 제대로 못뜨고 신발 신으려고 막 하는데 아예 못 신더라;; 허공에 발길질만 하고 있고 신발을 아예 못 신는거야 ㅋㅋㅋㅋ 그때 당시엔 대수롭지 않게 아 뭐여 이러고 지나쳤지만 맘속으로는 딱 촉이 있잖아 아 이사람 정상인이 아니구나 뭐 이런 촉?? 나도 북쪽은 거의 안가서 마주치지는 못했지만 말로만 듣던 약에 취한놈을 만나니깐 벙찌고 갑자기 ㅈㄴ싸하고 무서워서 버스로 갈아타려고 버스 정류정을 갔음 근데 정류장에서 한 15~20분? 정도 헤맸었어 왜냐면 시내에서 버스를 타려고 하니깐 너무 정신 없고 노선도 너무 꼬이고 모르겠는거야...걍 내가 멍청한건가 그래서 지하철은 어떻게 갈아타는지 아니깐 그냥 그거 타려고 아까 올라왔던 계단 쪽으로 갔어 근데 그 미친새끼가 아직도 그러고 있는거야 미친ㅋㅋㅋㅋ 거의 20분 지나고 갔는데 아직도 그 짓하고 있는거야 하...그때 그 새끼 눈 처음 봣는데 와...동공 아예 풀리고 거의 흰자만 보이고 비유 하면 우리가 눈 위로 깠을때 흰자밖에 안보이잖아 딱 그런 눈인거야;;; 와 진짜 너무 무서워서 빨리 그 자리 피해서 내려갔다 지하철 타러. 잠깐만 글이 너무 길어지니깐 또 따로 쓸게
2
스레주
2019/08/06 14:10:30
ID : HDxRyIL9bg4
0
계속 이어쓸게. 아무튼 다음 stops(이게 한국어로 뭐지;;) 로 가는 지하철을 타러 의자에 앉아있었어 근데 저 앞에 에스컬레이터 에서 내려오는 어떤 캐리어 끌고 썬글라스 낀 성인여자 한명 걸어오고 있었는데 이사람도 정상이아닌거야 ㅋㅋㅋㅋ 비틀비틀 거리고 아 그니깐 이걸 표현 못하겠는데 실제로 보면 딱 알거야 아.이사람 약에 취했다 라는 느낌 느낄수 있을거야 근데 너무 휘청거리면서 걷다 보니깐 본인 스스로 자각을 못하는건지 지하철 선로 쪽으로 떨어질거 같이 아슬아슬하게 걷는거야 그거 보고 소름이 쫘악 돋았어 정말. 말로 얘기하니깐 그렇게까지 안무서운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니깐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그리고 술 취한 사람일수도 있지 않냐 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아예 느낌이 달라. 옷 입은 모습은 정말 정상인에 가까운데 뭔가 걔네들 행동 하나하나가 어설픈? 정상인 같은 모습이 아닌거.. 아참 그리고 아까 그 내가 헤맸던 버스 정류장 앞에 막 경찰 2명이 지나다니고 있었거든 순찰? 돌듯이 근데 그 이유가 약 취한/파는 사람 아니면 알콜에 취한 사람 잡으려고 어딜가나 돌아댕기는 이유가 그거일듯
3
스레주
2019/08/06 14:13:17
ID : HDxRyIL9bg4
0
나한테 너무 무서웠던 경험이라ㅛㅓ서 주저리 주저리 쓰다 보니깐 글이 너무 길어졌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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