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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방에서 간식뽑기 많이하면 알바들이 싫어해? (1)2.피부 하얗게 어떻게 해? (1)3.ㅈ ㅔ 에발 이거좀 봐 주 셔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5)4.알바 같이 하는 애 (1)5.몸이 너무 이상하게 안좋은데 이거 대체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 (2)6.내가 많이 잘못했나? (3)7.뮤지컬 입시 할까말까 (2)8.비호감이었던 학창시절 친구를 다시 만난다면 어떨 것 같아? (2)9.🗑🗑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59)10.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20)11.끝이 좋은걸까요...? (3)12.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8)13.무료 심리상담 받을 만한 곳 없을까 (2)14.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5)15.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94)16.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4)17.. (3)18.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3)19.후배랑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어?? (1)20.뚱뚱해도 (14)
동생이 놀러간다고 데려온 친구중에 여자가 둘 껴있는데 그중한명이 새엄마 엄청 닮음
새엄마도 아니지 예전에 아빠랑 만나던 여자분이 있는데 헤어졌다 다시만나는것 같지만 나는 그분이랑 감정이 안좋아
근데 동생이 그친구데려와서 내가 너무 바라봤나봐 엄청 눈치본다... 그럴생각은 없었는데
정말 걔랑은 아무 상관없는데 닮은사람 보는 것만으로 엄청 상처가되서 좀 충격적이야 아직 집에있는데 담배피러나갔어
너무 마음이 뒤숭숭해서 털어놓고 싶었어 동생은 잘 못느끼나봐 나만그런듯
그냥 새엄마 자체가 나에게 나쁜 기억은 아니었는데 엄마랑 아빠랑 이혼한게 그여자분과 바람나서였고 그후 할머니댁에 맡겨지고 방치된 채로 살았어 내가 방치되어있던 동안 그분아이들의 아빠로 세월을 보냈고 나중에 할머니가 몇번 심하게 아프신 후 찾아왔고 그래도 내연락은 받지 않았어 그리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치매여서 날 학대했어 학대의 정도가 심해지자 잠시 그분과 이별했었고 그리고 아빠스스로 그분에게 착취당하면서 산다고 얘기하면서도 같이 살고있고 기대도 안했지만 얼마전 생일에도 연락안했어 연락했더니 아는데 그분이 싫어한다고 전화하지 말래 그분이 진짜그런건지 아빠가 핑계대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상처받고 있나봐 그분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한것도 아닌데 그분한테도 지속적으로 상처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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