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0 17:05:34 ID : ba7bu6Y788n 0
방금 식탁에 나랑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있었는데 엄마께서 나랑 동생 주려고 수박 자르시고 계셨거든? 우린 기다리고 우리 집은 세모로 안 자르고 수박을 큐브 모양으로 포크에 찍어먹기 좋게 자른단 말야 엄마가 수박 먼저 반으로 쪼갠다음에 네모 격자무늬로 커팅커팅하시는데 갑자기 멈칫 하시다가 다시 계속 자르시더라고 이제 거의 다 잘랐고 몇 개만 더 하면 완료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엄마가 악! 하시더니 화장실을 가시는 거야 아니 알고보니 팬티에 똥을..ㅠ 지리신 거야 나랑 동생이랑 황당해서 아니 왜 그러셨냐니까 조금만 더 자르면 수박을 우리 접시에 담아주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참다가 그렇게 됐대.... 진짜 엄마의 모성애는 엄청난 것 같아 다음부터는 내가 그냥 자르려고....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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