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1 14:43:40 ID : tBxQoE7bu61 0
꿈의 시작은 어두운 지하철역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모두 출근을 하기위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음. 하지만 지하철은 사람의 얼굴만 겨우 구분할수 있을 정도로 어두웠고 사람들 또한 표정이 없었다. 나는 이상함을 느꼈지만 지하철에 탑승할려고 했다. 그때 누군가가 나를 잡아끌더니 갑자기 풍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정장을 입은 여자였고 저 지하철을 타는순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자기랑 대화를 하자고 말했다. 도착한곳은 지하철 위에 존재하는 사무실이었다. 현실적으로 지하철 위해 그런 공간이 존재할리 없지만 꿈 꿀 당시에는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곳에는 약 5명의 사람들이 있었고 모두 정장을 입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나를 도와주기위해 만들어진 팀이라고 했다. (임의로 이 팀을 A팀이라고 정했다) 그 사이에 나는 이상함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세상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바뀌어간다고 느껴졌다. 무표정인 사람들 얼굴에 이상함을 느낀 순간 사람들은 표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 나에게 적대적이었다. 미친듯이 나에게 달려들려고 했고 나는 A팀의 도움을 받아 지하철역을 탈출할 수 있었다. 지하철역 밖도 똑같았다. 사람들은 모두 무표정이었고 풍경은 어두웠다. 나는 이때 이것이 꿈이라고 인지했다. 나는 두려움이 사라졌고 자신감이 차올랐다. 내꿈속이니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수있고 아무도 나를 위협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2 이름없음 2019/08/11 14:44:47 ID : 066lyFcla3D 0
오 언제 한번 웹툰으로 그려줘!
3 이름없음 2019/08/11 14:56:10 ID : tBxQoE7bu61 0
하지만 내 주변상황은 내가 하는 생각에 따라 너무 빨리 바뀌었다. 조금이라도 불안한 생각이 들면 그것은 무조건 일어나고, 이 사람들이 정말 사람이 맞을까 하는 의심을 하자 곧바로 괴물의 모습들로 변했다. 나는 무서움보다는 짜증이 일어났다. 그때 A팀중 한명이 나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이곳을 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확히 꿈은 아니며 당신만의 꿈세상도 아닙니다.라고 나는 그게 무슨말인가 싶어서 더 물어보려고 했지만 괴물들 때문에 자리를 피할 수 밖에 없었다. 첫번째로 도망칠 때에는 A팀의 도움을 받아서 탈출했지만 두번째 상황에서는 꿈속이라고 인식한 나 자신의 능력을 통해 탈출할 수 있었다. +그때 당시에 지하철역이나 지하철 역 바깥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그 역의 모양과 주변 건물 모두 똑같았다. 그후에도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서 나는 이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지금 현재 내편은 A팀 외에는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좀비세상과도 같은곳에 A팀과 나 혼자만 존재하는 기분이었다. A팀에서 안경을 끼고있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상황을 설명했다.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간 경계세계이고 이곳을 자신의 꿈속이라고 착각해서 아무렇게나 행동 하다가 현실로 돌아가지 못한 자들이 많다고.
4 이름없음 2019/08/11 15:32:48 ID : tBxQoE7bu61 0
그리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몇가지 표식을 찾아야하는데 그 표식의 위치는 나만 알 수 있고 나만 찾을 수 있다고 했다. A팀과 나는 표식을 찾기위해 떠난다. 그 사이에 몇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까먹어서 기억이 안난다.. 몇가지 사건 이후에 A팀에 abcd는 나에게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표식을 찾는 방법을 몰랐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이다. 안경쓴 남자 e만이 무조건적인 내편이 되어주었다. 그렇게 나는 e말만 믿고 e를 따라다니게 된다. e는 현실세계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면서 따라오라고 했다. e는 처음 내가 있었던 지하철역으로 나를 안내했다. 저 지하철을 타면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고, 나는 아무 의심 없이 사람들 틈에 낑겨 지하철을 탈 준비를 했다. 지하철을 타기 바로직전, 몇백 몇천명이 지르는 고함과 비명소리가 들렸고 나는 바로 물러섰다. 갑자기 풍경이 바뀌었고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다. 내 눈앞에는 지옥행이라고 적힌 반쯤 불탄 지하철 하나만 존재했다. 나는 e에게 따지기위해 돌아봤다. e는 나를 보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는 나를 죽일 수 있었는데 하고 스스로 지하철역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시점이 e의 시점으로 바뀌었다. A팀은 나처럼 경계세계에 갇혀버린 사람들이었다. 이곳을 빠져나가는 방법은 2가지인데, 하나는 징표를 찾아서 현실로 돌아가는 방법, 두번째는 징표를 찾은 사람이 현실로 돌아가는순간 같이 따라나가는 방법이었다. 두번째 방법은 오직 한명만 같이 나갈 수 있었고, A팀은 징표를 찾지 못해서 새로 들어온 사람을 도와 같이 현실로 돌아가기위해 나를 돕는것이었다. 그리고 e는 A팀에서 가장 오래부터 존재했지만 자신의 순서를 항상 다른팀원들에게 양보했었다. 그 이유는 e의 과거시점으로 나타나졌다. e는 먼 옛날 경계세계에 누나와 같이 떨어졌다. 둘 모두 징표를 찾는걸 실패하고 A팀에 들어가 다른 사람이 현실로 돌아가는것을 돕고 있었다. 누나가 탈출할 차례가 되었을때, 누나는 경계세계를 꿈이라고 생각한 참가자에 의해 강간을 당하고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그 참가자는 현실세기로 돌아갔다. 이때부터 e는 누나의 복수를 위해 다음 회차의 참가자들을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죽여왔었다.
5 이름없음 2019/08/11 15:50:17 ID : tBxQoE7bu61 0
e의 과거를 본 후에 나는 징표가 어디있는지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나를 찾기위해 지하철역으로 온 abcd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징표를 찾기위해 떠난다. 나는 지옥행 열차를 타야 징표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A팀원들과 함께 지옥행 열차에 탑승한다 첫번째 정거장은 경계역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탑승했고 그들은 표정도 있었고, 현실에서 보는 사람들의 느낌과 똑같았다. 그들에게 말을 걸려고 했지만 옆자리에 앉은 흰머리에 한복을 입은 할머니가 나를 보며 고개를 저었다. 나는 경계역에서 내렸다. 나는 그 순간 이 경계역이 현실과 꿈의 세계를 이어주는 경계라는것을 깨달았다. 나는 현실의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그들도 나를 볼 수 있지만 현실의 사람들은 경계세계의 괴물들은 볼 수 없다.(틈이라는 웹툰과 비슷) 그곳에는 현실의 사람들도 있었고 무표정의 사람들, 괴물들 모두 존재했다. 하지만 현실의 사람들은 괴물들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다. 역 이름도 서면역이라고 적혀있었다. 나는 이곳에서 현실 세계 사람들에게 망상증에 걸린 정신병 환자로 오해받았다. 그리고 괴물들은 그런 나를 비웃었다. 나는 정신병 환자 취급을 받지 않기 위해 그 괴물들을 철저히 무시했고, 그 괴물들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게 된 다음에 징표를 얻을 수 있었다. 그때 느낀게 지옥행 열차를 탈 용기가 없는 사람들은 경계 세계에서 모두 죽거나 A팀과 같은 팀을 이용해 버텨왔고, 경계역에서 안주하는 사람들은 현실세계에서 정신병 또는 무당등으로 살아간다는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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