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죽고싶어 (3)
2.나만 얘랑 친하다고 생각한거야..?? (4)
3.. (3)
4.. (3)
5.;;가족이랑 싸웠어 (2)
6.. (1)
7.자취하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뎅 (4)
8.교선 둘중에 뭐 뺄까 (1)
9.음 신분은 다시 만들수있어? (4)
10.진지하게 학교 안가는 방법좀 (15)
11.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 (10)
12.충치치료아파 ,,? (8)
13.독일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 ㅜㅠㅠ? (3)
14.친구랑 톡하는데 불편한건가ㅠ (2)
15.요즘 왜 이럴까 (8)
16.하 어이가 없네. 창작소설 잘 쓰여져서 기분좋다 싶더니만.. (3)
17.진짜 똥때문에 고민인사람있냐 (1)
18.자괴감든다 ㅠㅠ ㅋㅋ (3)
19.혼자 지내는 사람인데 (2)
20.이거 손절각 나오는거 아는데 다시 갱생 가능할까 ? (3)
1
이름없음
2019/08/19 22:01:51
ID : o7s4IL88rs6
0
중학교 때도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도 오고 그래서 졸업 하고 고등학교 가면 다시 잘 시작해보자고 나름 잘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중학교 때랑 다른 게 없다? 아니 오히려 더 힘들어 중학교 땐 학교 특성상 반이 적어서 다 거의 아는 사이라 새로 시작할 수도 없었는데 여기는 더 심해 반이 두개야 내가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방법 밖에 없는거야
2
이름없음
2019/08/19 22:56:18
ID : woMlvfXtbeG
0
가끔은 정해진 길대로 가지않아도돼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같은 주변사람들이나 주변 환경들은 니인생의 긴 여정의 길을 만들어주고 때로는 갈림길도 만들어지는데 그들은 표지판을 놓을뿐 선택은 스레주 니가하는거야 도망치고 싶으면 도망쳐
3
이름없음
2019/08/20 00:05:46
ID : XAkmoFa1jte
0
인간관계 때문에 초중고 너무 힘들게 살아온 입장에서 말하자면... 인간관계는 신경끄고 사는 게 답이더라. 멘탈도 약하고 신경안쓸수가 없어서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겪었지만 솔직히 인간관계보다 내 할 일, 하고싶은 일에 몰두하면 꽤 편해져. 일적인 관계만 적당히 구축하고 사는거지. 그렇게 살다보면 괜찮은 사람들도 만나는 법이고. 어차피 10대 인간관계는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야. 나중에 크면 극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연락끊겨. 어렵겠지만 그래도 스레주 본인 일에 집중하는 걸 추천해.
4
이름없음
2019/08/20 01:24:11
ID : o7s4IL88rs6
0
진짜 멋진 말이다... 근데 나는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도망치면 다 포기해야되고 미래가 없어 솔직히 그런 애들 때문에 도망치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버틸 자신도 없어... 진짜 바보같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오면서 깨달은건 신경을 끄고 사는 게 답이라는 건데... 나는 유독 그게 안 되더라 이미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고 고민해도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 생각이 따라와... 솔직히 졸업하면 다 끝낼 관계인데 결국 졸업할 때까지는 버텨야되더라... 나도 내가 해야될 게 있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내 일은 있는데 그것도 안 돼 굳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지 않아도 무기력하고 좀 그래... 진짜 답 없지...?
5
이름없음
2019/08/20 01:29:30
ID : o7s4IL88rs6
0
진짜 아파도 학교에서 아프자는 생각으로 조퇴 결석 지각 그런 거 없이 3년 개근할 정도로 끈기 빼면 시체인데 진짜 그거 말곤 없더라 결국 그렇게 버티는 것도 나만 힘들고 미련한 짓인 거야 근데 막상 시험 공부나 그런 일이 닥치면 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처럼 안 돼 예전에는 그래도 제때제때 열심히 했는데 나름 성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6
이름없음
2019/08/20 02:01:28
ID : O9vwnu2lg0n
0
나도 약간 나랑 안 맞는 애들이랑 억지로 어울릴라니까 너무 힘들더라 계속 인간관계라는 거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피곤해지고... 예민해지고 그래서 나는 자연스레 인터넷으로 나하고 맞는 사람들이랑 만나면서 좀 나아졌는데 그마저도 깊게 생각하면 안됨... 관계라는 게 언제 끊어져도 모르는거고. 그리고 혹시 병원에서 상담 받아봤어?
7
이름없음
2019/08/20 02:47:57
ID : o7s4IL88rs6
0
맞아 나도 원래 예민한 사람이 아니였는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니까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지더라...인터넷에서 맞는 사람 만나보기도 했는데 결국 그 사람들도 아니더라고... 그래서 힘든 적도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났네 초등학생 때 그렇게 갑자기 관계가 끊어져서 적당히 선을 그어왔는데 그러니까 또 외롭더라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으니까? 근데 이래도 인간관계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더라 왜지? 상담은... 아직 학생이라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야되는데 나는 죽을 때까지 숨기고 싶어... 솔직히 금전적으로 좀 그렇고
8
이름없음
2019/08/20 03:03:26
ID : O9vwnu2lg0n
0
내가 딱 그랬거든 나도 중딩때부터 우울증 증상 보였는데 성인된 후에야 우울증이란걸 알게 된거야 그런데 가족들이랑도 관계가 이미 안 좋아져서 어디 기댈 곳 하나 없으니 극단적인 생각도 해봤고 실행까지 하려했거든 근데 차마 용기는 없어서 못하다 방구석에 처박혀서 울기만 하니 그제서야 가족들도 내가 이상해보였나봐 강제적으로 정신과로 상담받으러 갔는데 나는 그때 진짜 다 포기한 상태라 치료도 상담도 거부하고 울면서 집에 왔음... 지금은 내가 너무 불쌍해서 보상심리로 남들한테 기대하는 것보단 내가 날 사랑하는 법부터 느리지만 천천히 알아가는 중이야.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 남들한테 사랑받고 싶어하면서 정작 나는 날 사랑못해주고 자기혐오에만 빠져 사는게
9
이름없음
2019/08/20 03:09:21
ID : O9vwnu2lg0n
0
그래서 그런지 나랑 비슷한 사람들 알게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걱정되더라 분명 전문적인 상담하고 치료 받으면 다른 방법들로 보단 빠르겠지만 금전적인 문제라면 나중에 성인이 돼서 돈 벌면 한 번쯤 상담받았음 좋겠고 그냥 이렇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홀가분해지길 바라
10
이름없음
2019/08/20 15:52:01
ID : o7s4IL88rs6
0
헐... 치료도 거부할 정도였어?? 진짜 힘들었겠다... 나는 무서워서 극단적인 행동은 못하겠더라... 나도 애정결핍인지 남들한테 사랑받길 원하면서도 나는 사랑하지 못하겠더라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아서 생각해봤는데 나도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싫어하는데 어떻게 남들이 날 사랑해줄까 싶더라 근데 아무리 해도 날 사랑하는 게 안 되는 거 있지... 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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